3>요절암송:마가복음10:7-9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는 둘이 아니요
한몸이니 그러므로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다음주:요절/요13:34,벧전4:8, 다음주감상문:천병하가정)
가정의 설계사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설계에 따라 집을 짓는 건축가들입니다. 건축가가 좋은 집을 지으려면 설계에 충실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설계대로 집을 짓지 아니하면 부실공사를 하게 될것입니다. 무너진 성수대교,삼풍아파트는모두 설계대로짓지 아니한 부실공사의대명사입니다. 우리의 가정은 어떠합니까?
말씀연구
☞어느주일학교 학생 하나가 교회에서 천국에 대한 교훈을 받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
아이는 더 궁금한 게 있어서 신앙좋은 자기 아버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빠 천국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어요?” 이 때 믿음좋은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천국은 말이야, 음 마치 우리집 같단다.”(가정행전45p)
1>하나님의 작품인 가정
(1)창조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지 않았던 것은 무엇입니까?(창2:18)
생각하기:독신은 정당한 것입니까?
(무주지나서 동광원이란 곳에는 독신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이 약80여명 있습니다)
2>하와를 주신 하나님의 의도
(1)아담에게 하와를 어떠한 존재로 주셨습니까?(창2:18)
생각하기:여자는 무조건 남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해야 합니다.왜냐하면 돕는 배필이기
때문입니다.믿습니까?
참고하기:‘돕는’이라는 단어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도우실 때 쓰는 단어입니다. 즉 아내가
남편을 ‘돕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돕는’것과도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도움은 절대적인 도움, 당신이기에 꼭할수 있는 도움입니다.
더 나아가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바라는 배필)
@@매튜헨리의 주석: “하나님께서 여자를 만드실때에 남자의 머리뼈로 하지 않으셨다.
그러면 여자가 남자를 지배하여 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다리나 발뼈로 하지 않으셨다.
그랬다면 남자들이 여자들을 짓밟으려 할 것이다. 옆구리에서 갈비대를 취하신 것은 서로 동등하게 지으시기 위함이었다”
3>하나님이 정하신 아담과 하와의 역할
(1)아내들은 남편에게 어떻게 해야 합니까?(엡5:22)
(2)그 까닭은 무엇입니까?(엡5:23)
(3)남편들은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 합니까?(엡5:25)
4>가정에 대한 하나님이 세우신 4가지 원칙
(1)분리의 원칙(떠남의 원리)--이러므로 남자가 그 부모를 떠나,
(2)하나됨의 원리--둘이 한몸을 이룰찌라
(3)연합의 원칙--그 아내와 합하여
(4)친밀성의 원리--두 사람이 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더라(창2:25)
제2과: 부부와 사랑
시작하기 전에
1>감상문 발표:청병하,장순남부부“행복한 자아상, 건강한 가정의 열쇠”-당신은 건강합니까?
“가정은 일종의 악단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악기가 저마다의 곡과 소리를 연주하다가--”김진하
“하나님이여 제가 변화시킬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가정행전 82p
2>감동수기 발표“사랑받는 아내, 존경받는 남편, 꿈을 보는 자녀, 건강한 우리가정”
3>요절암송:요13:34,벧전4:8 “새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다음주:마12:36-37/잠15:23,감상문:윤봉섭가정)
아내의 생일날, 김씨는 아내를 위하여 무엇을 살까? 궁리합니다. 아내도 생일날 밤을 꿈같이 기다립니다. 아내는 소박한 꿈을 그려봅니다.“오늘만이라도 손에 물 안묻히고 짜장면이라도 먹어봤으면--”남편도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아내가 평소 즐기는 꽃게를 무려 2kg이나 샀습니다. 김씨는 아내를 위하여 무리한 투자를 한 자신이 너무나 대견해 보였습니다. 집에 돌아온 김씨, 의기양양하게 생일선물을 내밀어 놓습니다.“당신 좋아하는 꽃게야” 아내(“맙소사, 이거 내가 손 봐야 하는 거야”)
말씀연구
☞타락한 인간은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가 여럿이 찍은 사진을 보면 제일먼저
누구를 찾습니까? 자기를 찾습니다. 위의 김씨는 자기중심적인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부부와 사랑입니다. 사랑은 무엇입니까?(사랑은입니다)
1>하나님의 본질인 사랑-“하나님의 명령으로써의 사랑”
(1)우리에게 주신 새계명은 무엇입니까(요13:34)
생각하기:‘새계명’ 은 어떠한 계명입니까?
‘서로’ 사랑하라는 말은 무엇입니까?
2>하나님이 직접 시범을 보이신 사랑-“성육신의 사랑”
(1)서로사랑하되 어떻게 사랑하라 하셨습니까?
생각하기: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그리스도의 사건으로 나타납니다.
참고하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 이십니다. 교회사에서 오래전에 큰 논쟁이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도 하나님이신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한편에서는 예수는 인간이다 라고 했고 한편에
서는 예수는 몸이 없는 영만있는 존재다(영지주의) 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사는 예수는
완전한 인간이면서 완전한 하나님이다 라고 정의 했습니다.
여가에서 인간이 누구인가 하는 정의가 이루어 집니다. 인간은-*타락한 인간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을 절대시 하여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라는 말은 ’내가 인간이 된것같이‘ 라는 말입니다. 김씨는 아내의 자리에 내려와
***다음주(6월7일)에는 부부사진 촬영대회가 있습니다. 6월14일까지 숙제: “부부 편지 쓰기”
제3과 부부의 대화
시작하기전에
1>감상문 발표:윤봉섭,김신향부부“성인 아동의 극복,과거와 화해하기”-당신은 성인아동이 아닙니까?
“부모는 자녀들에게 부정적인 자아상을 심어주는 최초의 존재입니다” 이 말은 역으로--강귀현
“어린시절에 경험했던 영향력은 어른이 되더라도 쉽게 떠나지 않습니다”-------가정행전 85p
2>편지쓰기 발표--오늘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편지를 쓰십시오, 있는마음 그대로, 진솔하게
3>요절암송:마태복음12:36-37/잠언15:23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말씀연구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다음주:엡5:22-23,25발표:김영수부부)
“저는 남편이 저와 대화해 주기를 원합니다. 남편이 회사에서 퇴근하면 저는 하루종일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또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듣고 싶습니다.그러나 그이는 전혀 묻지도 않고 또 제가 무엇을 했는지 어떤 기분인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남편에게 낮동안의 일을 물으면 그이는 짧게 대답해 버리고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지난주에는 남편이 출장을 갔다가 5일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출장 어땠어요?“ 라고 물었더니 ‘그저그래’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럴수 있습니까? 5일동안 못보았는데 겨우 ‘그저그래’ 한마디가 전부였습니다.
☞남편은 왜 말을 안하는가요? 남편이 말을 안하면 아내는 어떠한 느낌을 받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시간들이
장기화된다면 어떠한 결과를 낳을까요?
1>하나님의 본질로서의 말씀(로고스)
요한복음1:1“태초에 ( )이 계시니라 이 ( )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 )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대화의 단절(창세기11:1-9)
무슨일이 일어났나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3>대화의 회복(사도행전2:8)
무슨일이 일어났나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4>대화의 5가지 등급제5등급의 대화:틀에 박힌 대화--크게 대답을 기대하지 않는 질문“안녕”
“여보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여보 아시나요 매일 아침 출근할 때 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기도한다는-”송정심
“한 여자가 20년동안 길러놓은 남자를다른여자가 20분만에 망칠수 있다 ”-------가정행전 120p
2>칭찬하기 발표--“당신 최고야,” “인정하는 말 한마디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음악입니다”
3>요절암송:엡5:22-23,25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
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가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다음주:고전5:17 발표:김영식,김현숙부부)
“저는 정말 내키지 않지만 일년에 몇번씩 이를 악물고 따라가는데가 있습니다. 바로 백화점입니다. 순전히 아내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백화점엘 따라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백화점 옷가게에서 발생합니다. 아내는 옷가게에 들어가면 이 옷,저 옷을 만져 보다가 ”여보 이게 잘 맞겠지? 이뻐?“ 하다가 그냥 나옵니다. 그리고 다른 가게에 가서도 하나 뒤져 보더니 ”여보 어때? 이뻐요?“ 라고 묻다가는 그냥 나옵니다. 이러기를 몇차례하고 나면 나중에는 짜증이 납니다. ”아니 살거야 안 살거야? 나 시간없어 (목적지향적인 남편과 관계지향적인 아내와의 성차이)가정행전 127p
말씀연구 및 적용
☞남편은 왜 짜증이 났나요? 남편의 짜증은 정당합니까? 짜증이 안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4:26-27
분노를 이기는 힘은 인격적인 힘, 신앙의 힘, 훈련된 힘
분노를 이기는 실제훈련--심호흡하기, 주기도문 외우기, 1-10까지 세기, 등등
제8과 부부와 경제생활
시작하기전에
1>감상문 발표:임종목,구의숙부부“7과: 사춘기 자녀양육의 새 지평”-‘아빠는 또 어린이래, 학생예요--허윤희’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가장 예쁘고 가장 귀하다고 한 것 처럼 나도 역시 그것을 ---”(김명자의 감상문)
“Skinship always works”-스피드001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스킨쉽 때와 장소를(모창기의 감상문)
2>배우자가 모르는 1000만원이 생겼습니다.-자 어떻게 할까요?
3>요절암송: 히13:5,마6:24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다음주: 9과,부모와 자녀,엡6:4 발표: 김진하,김명자부부)
Y집사는 K교회에 출석하는 여집사님이시다. 한번은 교회에서 부흥회가 열였다. Y집사는 많은 은혜를 받았다. 부훙강사는 은혜받은 사람은 헌금을 작정하라고 권면하셨다. 처음에는 1억,손들라 하셨다. Y집사는 1억도 하고 싶었으나 엄두를 못내었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아무도 안드는 것 같았다. 부흥강사는 아쉬운 듯, 5000만원 손들라고 하셨다. 두 사람이 들었다. Y 집사도 들고 싶은 것을 꾹 참았다. 2000만원 전세방에 사는 Y집사에게는 아무래도 무리였다. 1000만원 손들라고 하셨다. Y집사는 이때다 싶어서 냅다 손을 들었다. 물론 1000만원이 있어서 든 것은 아니었다. ‘하나님을 위해 한 작정인데, 하나님이 책임지시겠지’하는 믿음으로 든 것이었다.
말씀연구 및 적용
☞Y집사의 헌금(약속)은 정당합니까?
1>‘돈’에 대하여 가져야 할 생각들.
(1)돈에 대하여 청지기정신을 가져야 합니다.-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10일조의 의미
(2)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 )주고 살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 지어다(행8:20)”
(3)행복은 자산순이 아닙니다.(소유=행복)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신8:12-14)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 버릴까 하노라”
2>‘돈’ 때문에 생기는 갈등 해소.
(1)‘돈’은 부부의 공동소유입니다.-‘나만의 통장’을 없앱시다--미시부부의 따로 경제학.
(2)‘돈’과 함께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부부간의 합의하에 지출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3)‘돈’은 책임이 수반 되어야 합니다.
3>‘돈’ 바로 사용하기
(1)‘돈’을 버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당신은 왜 돈을 버십니까? (1, 2, )
(2)‘돈’을 쓰는데는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충동구매는 가정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계획경제, 계획시청, 등등)
래리버켓의 구분 1>필요(needs):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에 대한 구매
“시어머니들이여,아들 잃지 말고 딸을 얻을 것, 며느리들이여 ‘시’자를 지워 버리라”(시낭송 P 229,김명자)
“자녀와 부모간의 만남, 대화, 관계가 어떠한가? 가족회의는 하고 있습니까? 가족수련회 참석”
2>자녀와 배우자가 함께 물에 빠졌습니다.--한사람만 구해야 한다면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3>요절암송: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다음주: 10과,부모와 영성, 전도서9:9 발표: 반갑수,최수정부부)
집에 늦게 들어온 아버지,아들의 성적표를 보고서는 화를 버럭낸다. “ 이 자식아 너는무엇이 부족해서 이정도밖에 못하니? 책을 안사줬니? 공부방이 없니? 남보다 못한게 뭐니? 넌 도대체 누구를 닮은 거야?” 남편의 화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하루종일 뭐하는 거요? 팽팽 놀면서 자식놈 하나 못챙기나? 맨날 계다,동창회다 돌아다니기만 하고, 당신은 뭐하는 여자요?” 아내는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뭐라고요, 나는 뭐 하루종일 노는줄 아세요? 그리고 자식 놈 공부는 나만 시키란 법있어요? 당신은 뭐 돈만 벌어다주면 끝나는 가요? 그리고 뭐요? 나 닮아서 쟤가 공부를 못한다구요? 내 참 기가 막혀서, 당신네 집안은 뭐 있어요? 삼촌좀 봐요, 어련하면 그꼴일까?” “어쭈 당신 말 다했어” “그래 다했다 어쩔래”
말씀연구 및 적용
☞자녀교육은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1>‘부모’가 변해야 자녀도 변합니다.
(1)자녀에 대한 부모의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나의 것이라는 소유개념---하나님의 소유라는 개념으로 전환”
(2)자녀교육은 부부관계로써 이루어 집니다.“자녀가 삶의 목표가 되서는 안됩니다.--목표는 부부관계입니다”
(3)자녀에게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삶에 집착해야 합니다. “자녀 의존적인 삶---독립적인 삶”
2>‘자녀’교육의 기본적인 개념들
(1)‘자녀’를 노엽게 해서는 안됩니다.-“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언제 자녀들이 노여워 합니까?.
(2)‘기준’이 분명해야 합니다.-부모의 기분이나 감정이 기준이 되면 안됩니다.(예, 생쥐의 실험)
(3)‘듣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대화가 있어야 합니다.“대화를 해치는 요소들,--공부,티브이,부모의 무관심등”.
3>‘자녀’ 바로 교육하기
(1)인격적--지(知),정(情),의(意)를 가진 존재입니다.
(2)교육적--교육적인 가정과 비교육적인 가정, 가정은 인성교육의 현장입니다.
(3)신앙적--‘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입니다,룻기1:16’ 부모의 확신과 믿음, 그리고 신앙적인 삶
“그렇게 냉정한 엄마 원숭이,지나치다 만나면 모르는 척할 원숭이, 정말 인정머리없는 짐승같으니(김신향)”
“중년기에 느끼는 감정은 허무감입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는 배우자와의 관계입니다(빈둥지 신드롬)”
2>주일날 맞는 아내의 생일.--“여보,오늘은 주일날인데 어쩌나, 내일로 미룰까 아니면 그냥 할까?”
3>요절암송: 전도서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날에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다음주: 총복습,부모 관계, 요한1서 4:7 발표: 모창기,송정심부부)
k집사는 믿음이 좋은 여집사입니다. 그러나 아직 그의 남편은 교회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k집사는 남편이 잘 보는 연속극 시간만 되면은 아이들을 건너방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 있는데, 남편은 TV 볼륨을 높여 놓았습니다. k집사는 뒤질세라 더 크게 찬송을 불렀습니다. “마귀들과 싸울찌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찌라 저기 악한 적병과” k집사는 너무 찬송을 크게 불러서 목이 쉬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같은 교회의 j집사를 만났습니다. k집사 하는 말, “집사님 기도해 주세요, 저는 요새 영적 싸움이 너무 심해요, 마귀를 물리쳐 달라고 기도해 주세요”
말씀연구 및 적용
☞ k집사의 기도는 정당합니까?
1>‘왜’ 가정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1)가정은 산신앙의 교육장입니다. “오늘날 명하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네 ( )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2)신앙생활의 기초단위는 가정입니다.“후일에 네 아들이 묻기를---너는 네 ( )에게 이르기를--”(신6:7,21)
(3)가정 영성의 금자탑은 ‘가정예배’입니다.
2>‘왜’ 가정예배를 꺼리는가?
(1)‘가정 예배’가 너무나 경직되어 있습니다.“야 똑바로 앉아, 목사님 오셨잖니, 눈감고 손 모아야지,조용해”
(2)‘가정 예배’가 너무나 형식적이 되고 있습니다.“묵도, 찬송, 기도, 말씀보고, 주기도문으로 마침”--염불외듯이
(3)‘가정 예배’에서 만남이 상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배는 있는데, 만남이 없습니다”--하나님과, 가족성원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