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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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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기산행후기 스크랩 그곳에 바위산이 있었네! - 완주 운암산(605m)~칠백이고지(700.2m)
뫼들 추천 0 조회 196 12.11.27 20: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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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8 16:57

    첫댓글
    산과 들이 있어 냇가와 어우러져
    더 아름답듯이

    산등성이 계곡이며 나무가 있어
    하늘의 여백의 미를 그리듯,

    산야의 아름다움에 도취하는
    산행에 행복을 느꼈고요.

    그렇게 함께 산행하면서
    인연에 의미를 커다랗게 자아내었네요.

    하루의 여정을 진솔하고 구수하게
    연출했네요.

    재미있게 탐독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11.28 23:03

    산에 댕기는 사람들을 보면 내피가 튼실하다 싶으면 외피가 부실하고
    외피가 그럴듯한 사람은 내피가 엉망인 사람들이 많은데 허회장님은
    내외피 모든 조건을 우성으로 갖추고 있으니 그저 부러울뿐!~ㅎㅎ
    그런데 허접한 뫼들을 김대장이 늘상 회회장님 옆구리에 낑가놓으니
    너무 대조가 되가 븅알이 쪼그라드는 현상이~~ㅠㅠ

  • 12.11.28 17:34

    짧지않은 거리 완주해 내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저도 칠백이고지까지 생각하였지만
    전체 분들의 운행 시간을 생각해서 중간에 탈출하였습니다만...
    마지막에 아스팔트길 내려 오신다꼬 고생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p.s 동태찌개 맛있었죠? ^^

  • 작성자 12.11.28 23:09

    빤스를 그리 멀리 대놓은줄 진작에 알았더라면 허회장님하고
    왕사봉까지 갔다와가 종주해가 고생했다고 동태 한동가리나 더 얻어묵을낀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괜히 용만~~ㅠㅠ
    배가 등따리하고 붙어가 요기를 할라꼬 동태찌게 리필을 부탁했더니
    앵꼬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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