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모임마다 느끼지만 참 시간이 아쉬워요~
저번달 모임보다 날씨가 많이 차가운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진행한다고 하는데 너무 부족한거 같아 항상 죄송한맘이 있다는거 알아주시구요^^
좋은 아이디어나 생각있으시면 항상 멜로 쪽지로 전화로 연락주세요.
입시 관련해서 좋은 소식도 있고, 안타까운 맘도 좀 있지만 서로서로
많이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멀리서 오신분들, 힘든데도 시간내서 뭔가 공유하기 위해 오신분들!
같이 웃고, 눈물 흘리는 시간들이 참 소중하지 않으세요?
조금 빠른시일 내에 12월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독서모임외에 망년회라도 한번 할까봐요^^
다들 조심히 들어가시고, 따뜻한맘으로 좋은 꿈들 꾸세요~
첫댓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힘이 들때 함께 얘기들어주고 웃어주고 울어줄 수 있는 그런 모임이였으면 합니다.. 리더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분한 목소리에 정감이 갑니다*^^*
서로 들어주고 말하는게 참 큰힘이 됩니다..포근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책도 기대가 됩니다. ..인원이 안맞아서 비용을 추가하신거였는지..? 뒷모습만 뵈고 귀가길을 재촉했네요.. 깔끔하게 정리노트해오신 총무님도 감사하고 , 모임을 수다로만 끝나지 않게 정리도 잘해주시고 길잡이 해주시는 회장님 감사해요 !!! 오늘 뵌분들 모두 온라인에서도 자주뵈요^^
항상 모임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은 긴 여운으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타인은 나의 거울이라고 했나요? 모두들 너무 반가웠고 항상 바쁜 시간을 쪼개어 준비해주시는 리더님과 총무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복받으실 거에요. 남은 2009년 모두들 마무리 잘 하시길.....
지난달에 참석했더라면 주남님이랑 함께 대학원 준비해 봤을텐데 역시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이렇게 다가가니 좋은 것을 회장님의 성장된 모습도 너무 좋았고요. 함께 하시분들 다들 잘 들어가셨죠. 12월모임은 바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빨리 뵙고 싶네요.
어제 오후내내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답니다. 왜냐면 무지 참석하고 싶은데, 아이들때문에 도저히 나갈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늦은 나이에 심리상담에 관심을 가지면서 공부를 해보고자 하는데, 정말 모르는거 투성이고, 조언을 많이 듣고 싶었거든요. 3번째엔 혹시 참석해도 될까요? 정말정말 무지무지 아쉬웠답니다. T.T
꼭 오셔서 함께 좋은 시간 나눠요^^ 항상 열려 있답니다~!!
어제 첨으로 갔었는데......따뜻한 모임인거 같네요...다음달에 만나요^..^
어제 처음 뵌 분들은 처음이라 반가웠고 지난모임에서 뵌 분들은 또 뵐 수 있어 반가웠어요. 다음 모임때도 함께 보아요^^
저 못가서 너무 죄송하고 안타까웠어요.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셔서요ㅠ.ㅠ연락처를 몰라 연락도 못드렸네요.죄송죄송.따스한 분위기 그립습니다.
어제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자꾸 오류나서 못 올리고 이제올리네요^^ 좋은시간이였어요^^
시간이 참 부족하다는 생각을 매번 합니다. 울산이라 더욱 귀가를 생각해야 하는 조급함이 앞선것 같아요
빨리 올수 있는 분들은 한 30분 정도 일찍 오셔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하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지 싶네요
그래요~ 시간 가능하신분들은 일찍 오셔서 모임에서 못하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