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와 친구부부가 2년전부터 신대륙 개척지인 미서부 여행을 위하여 준비하였다.
우리부부는 유럽(지중해, 서유럽, 동유럽, 북유럽)지역을 여행한후 3년만에 미서부 여행하기로 하였다.
언제나 여행은 신대륙 개척과도 같은 설램과 흥분을 감출수가 없다.
이번 여행 일정은 유럽투어와는 다르게 5박7일은 투어로, 4박6일은 자유투어로 하기로 하였다.
잘 알겠지만, 투어는 여행사의 일정에 맞추고 가이드의 설명과 주어진 시간에 맞춰 일정을 소화합니다만,
자유투어는 랜트카를 활용하여 시간에 구애를 받지않고 여유롭게 가고싶은곳, 준비해간 음식을 해먹고, 쉬고싶을때 쉬면서
여행의 묘미를 알아갑니다.
ㅋㅋㅋ부부위치가 바뀌었는데~~~~
1일차 ; 투어여행
인천국제공항 출발 - 시애틀 - 로스앤젤레스 도착 - 가이드 미팅
숙소로 가는길에 헐리웃 거리(영회인의 거리)를 잠시 구경하기로 하였다.
영회인이라면 누구나 이곳에 머물고 싶어 하는 거리로써 전세게인의 젊은이들이 야망을 꿈꾸게 만드는 곳이기도하고, 수많은 여행객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곳이기도다. 물론 사진도 한컷~~~
맨스차이니즈극장~~~
안소니 퀸~~~
헐리웃 거리(영화인의 거리)를 뒤로하고 숙소도착~~~
숙소오는길에 L,A한인타운이 눈에 들어왔다. 전세계에서 한인타운이 가장 넓다고하며, 거주인원은 약6만명이라합니다.
한인타운 건물 및 거리~~~
다음 여행일정을 위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숙소에서 하루를 푹 쉬었다.
2일차 ; 투어여행
전용차량을 이용 다음 여행지로 떠났다.
고속도로를 지나 모하비 사막을 가로질러 바스토우 도착 중식 및 휴식을 취했다.
모하비 사막 : 기아자동차의 K-Series 차량 광고 지역
끝없이 펼처진 모하비 사막은 모래와 모래언덕만 있는것으로 생각했는데, 풀과, 나무도 자라고 간간이 집들도 있는 사막이었다.
특히 인디언들이 살고 있다고 하였다.
모하비사막 중간지점에 캘리코(Calico) 은광촌이 있었다. 수년전 폐광촌으로서 지금은 관광지역으로 개발 많은 관광객들이 오간다 합니다.
-1880년대 서부개척시대가 끝날무렵에 은광이 발견되면서 형성된 모하비 사막 지역에 있는 마을로서 캘리포니아 주요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마치 예전에 서부영화에서 보았던 모습들을 볼수 있으며 마을 뒤편에 있는 캘리코 산의 간판은 관광객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모하비 사막~~~
캘리코 은광촌을 뒤로하여 한컷~~~
3일차 ; 투어여행
그랜드개년 국립공원 관광
- 아리조나주 북부 콜로라도강이 약20억년동안 흐르면서 깍아놓은 대협곡으로 길이450km 넓이6~30km 깊이1600m로 폭이 넓고 깊은 그랜드캐년은 불가사의한 경관을 보여준다. 사우스림(Rim:계곡의가장자리)은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곳으로 강에 의해
침식된 계단모양의 협곡과 색색의 단층과 기암괴석들이 있다.
우리 일행은 자세한 모습을 관광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그랜드캐년을 볼수 있었다.
그랜드캐년 핼기를 카고 촬영사진~~~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한컷~~~
4일차 ; 투어여행
브라이스캐년 :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관광
- 이곳의 수만개를 헤아리는 기묘한 첨탑 하나하나는 모두 물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바다맡에 있을때 토사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이 지반위에 우뚝 솟은 후 빗줄기와 흐르는 물의 힘에 의해 다시 본래의 토사로 변하여 흘러내려가는데 비교적 단단한 암석만
침식되지 않고 남아서 무수한 침탑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브라이스캐년~~~
부부들도 한컷~~~
5일차 : 자유투어
- 여행사의 투어를 마차고 오늘부터 자유투어가 들어같다.
자이언개년 관광하기로 아침 일찍 서둘러 차를 몰았다.
자이언캐년 : 신의 성지라 불리우는 "자이언개년 국립공원" 주유투어
-붉은색과 흰색의 조화가 만들어낸 형형색색의 모래바위들을 휘둘여 흐르는 버진강과 고대에서부터 파생된 화산, 석화된 나무들로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 하고 있다. 끝없이 이어진 사암과 혈암, 석회암에 풀 한포기 없는 암벽들은 대자연의 위대함 속에 숨소리 조차 위축됨을 느끼게 된다.
자이언 캐년~~~
6일차 ; 자유투어
라스베가스 : 라스베가스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로 카지노를 비롯하여 세계최고 수준의 쇼, 독특한 어트랙션, 유명한 요리사가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는 수준높은 레스토랑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시이다.
미국 최고의 관광 도시답게 치안도 잘 유지되어 있어, 어두운 골목만 피한다면 개인적으로 도시를 관광하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는 곳이다.
라스베가스 카지노 앞 야경 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카지노 내부 모습~~~
7일차 : 자유여행
스노퀼미 폭포, 센트럴파크공원, 센트럴파크 시내관광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 스노퀼미 폭포 :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시애틀 시내에서 가까워서인지...아니면 진짜 아름다워서 인지 오랜 옛부터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폭포는 268피트 혹은 82미터의 높은 절벽에서 힘차게 떨어져 하류로 흘러가는 스노퀼미강의 일부이다.
스노퀼미 폭포~~~~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세요~^^~
- 센트럴파크 공원
시애틀 시내서 가깝고, 넓은 잔듸밭이 잘 조성되어 축구, 미식축구, 야구등 즐길수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전날 마트에서 바배큐고기, 상추, 고추, 밥등을 준비 이곳에서 준비된 그릴에 바배큐를 구워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맑은 공기, 넓은 잔듸밭, 고기맛 일품~ 더 바라면 욕심이지ㅋㅋㅋ
- 센트럴파크은 시내관광
시내라기 보다 아주 작고 조용한 시골 마을이란 표현이 더 아름 다울것 같은 도시, 그래도 관광객은 늘 분비는 시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을 추천하고 싶은 도시 랍니다~~~
조용한 도시에 여행객을위한 증기 기관차 역~~~
아주느리게 관광객들을 실어 시내를 왕복하는 증기기관차타고 여행~^^
8일차 : 시애틀 전통시정 (PUBLIC MARKET FREE)
- 씨애틀 외곽 해변가에 퍼브릭 마켓 프리( Pubric Market Free) 라는 간판을 내건 농수산물 상설 직판장이 있다
이곳은 면세( Duty Free )였다
참으로 기막킨 발상이다 농수산물 뿐이아니라 가네 전통 수공업 제품도 눈에 뛰엇다 모두 면세로 판매되고 있엇다
이곳을 두번이나 둘러 보앗다 생산자 직판장이다
그 순간 이 같은 제도을 우리도 운영 한다면 ! -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는 상설적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타는 점이다. 우리는 전통 5일장을 볼 수 있다.
전통시장~~~
특히 입맛을 사로잡는 과일시장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 우리 일행도 복숭아, 사과, 바나나, 파인에플등 먹을만큼 싸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당도가 확연히 높아 정말 맛나게 먹었다.
과일가게~~~
시에틀 스타벅스 1호점~^^
차우더(CHOWDER)는 생선과 조개 야채등을 넣고 끓인 스프이다. 간단한 요리지만 잘 만든 차우더는 따뜻하게 배를 채워주고 가슴까지 따뜻하게 해준다. 시애틀 퍼브릭 마켓에는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차우더가 있다고 하여 맛보지 않을수 없었다.
차우더 종류는 4가지로 되어있었다. 우리일행은 각각4가지를 다주문하여 맛볼수 있었다. 점심시간 이라 주문하는데만 1시간~~~
음식이름 : 차우더~~~
차우더 주문하기 위해 선 긴줄 끝이 보이질 않아요~~~
9일차 : 아울렛 쇼핑센타
ㅋㅋㅋ사진을 편집 해봤습니다.~~~
작성자 : 재경금호향우회 양장충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