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 04. 20
장소 : 무안 목포 지역
안내 : 김철우 교수
일시 : 09:00 출발 10:00~10:30 도리포 청자매장해역-11:10~11:30
킴스아트방문-11:40~12:20몽평요(정철수명인)-12:30~13:30 점심(약곡정 짚불구이)-13:30~13:50 무안요(김옥수 명장)14:20~15:00 초이선사 탄생지-15:20~16:00 목포 자연사 박물관-16:10~16:40 생활도자기 박물관
분청사기란?
분청사기는 고려말 삼강청자가 쇠퇴하면서 조선전기에 만든 자기의 하나로
청자에 백토로 분을 발라서 다시 구워낸 것으로 회청색이나 회황색을 띠고
있다.
분청사기란 명칭은 1930년의 고유섭 선생이 그릇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들어 “분청회청사기”라고 명명한데서 유래 하였다.
즉 그릇의 표면에 백토(화장토)로 분장한 회청색의 사기라는 의미에서
붙였으며, 이는“분청회청사기”의 줄인 말이고 이를 줄여서 “분청사기”로
부르게 되었다.
무안 (務安)은 해안을 따라 비옥한 황토와 청정갯벌이 널리 분포되어 있으
며, 무안 분청사기는 토산, 물산조 등 도자사 기록에도 남아 있을 정도로
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몽탄면 일대는 양질의 고령토가 풍부하고 영산강 수로가 가까워 삼
시대부터 옹기와 질그릇을 만들어 왔던 대표적 도요지였으며 근래에는 순
한 전통기법으로 분청사기 등을 재현하여 전국민속공예품경진대회에서 우
한 성적을 거두는 등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
분청사기 기법
1. 덤벙 기법(유약에 담금)
2. 삼강 기법(문양을 새김)
3. 귀얄 기법(분으로 칠)
4. 박피 기법(긁어냄)
5. 인화 기법
색깔 내는 방법
1. 환원자기-산소가 적은 상태에서 구어지면 프른색을 띤다.
2. 산화자기-산소가 많은 상태에서 구어지면 갈색을 띤다.
3. 구리성분을 발라 구우면 갈색
4. 철 성분을 발라 구우면 검정색
무안의 5미
1. 세발낙지
2. 장어구이(대명산)
3. 양파 한우
4. 돼지짚불구이
5. 도리포 숭어회
무안의 문화재
夢平窯 정철수-전남 무안군 몽탄면 몽강리 453-1 010-3649-3348
대한 명인
務安窯 김옥수-전남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010-3632-3513
대한민국명장
영광군과 함평군을 경계로 칠산바다와 연결한 곳으로 1995년 1996년까지3차에 걸친 발굴로 청자대접등 639점인양
킴스아트 생활도자기 생산 공장 전과정이 기계화 되어 대량생산
몽평요 정철수 명인의 가마터
정철수 명인의 작품
정철수 명인과 망중한 금 은잔에 녹차한잔
무안요 대한민국 명장 김옥수 명장의 작품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 초의 선사 즐생지 설죽매가 좋아서 한장
1`5세에 출가하여 해남 대둔산 일지암에서 40여년간 수행 선사상과 차에 관한 저술에 몰두하여 큰 족적을 남김
초의 선사 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