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교회 박영빈목사,선교단 수정동성결교회 여전도회연합수련회 강사로 쓰임받다
식도교회 박영빈목사,드림몸찬양선교단
수정동성결교회 여전도회연합수련회 강사로 쓰임받다
지난 7월 9-22일 러시아 선교방문을 은혜롭게 마치고 온 식도교회 드림몸찬양선교단과 박영빈 담임목사는 이번 주간 8월 25-26일 부산 수정동교회 11개 여전도회 연합수련회에 강사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2년에 한번씩 총 연합수련회를 갖는 여전도회에서 서해안 낙도이지만 비젼을 갖고 선교 활동에 나서며 취약적 환경이지만 의욕적인 활동과 섬김을 감당하는 식도교회 여전도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그 사역을 주도하는 박영빈 선교사에게 기대를 걸고 강사로 세우게 된 것입니다.
연 2일간 낮 집회와 저녁 집회를 통해 매 200여명 모인 여전도회원들은 화요일(25) 시범 연주를 보이고 돌아간 섬교회 여전도회원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소명, 섬김이라는 사역을 주제로 “찬양할 이유(골3:15-17)”“섬김의 사역(행4:36-37)”“사랑율(마5:38-42)” 세 번의 강의를 하면서 박영빈 선교사의 러시아 선교및 미주 긍휼사역 그리고 섬 목회 출발(방축도)과 정착(식도)에 함께 하셨던 섭리와 그가운데서 섬김 사역을 감당하게 된 은혜들을 나누면서 매시간 감동과 도전의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소외된 지역의 작은 교회 사역을 귀하게 보시고 강사진으로 세워 주신 수정동 교회 조관호 목사님과 여전도회의 결단과 초청에 감사하며 작은 사역을 귀하게 봐주신 성도님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하게 되고 궁극적으로 이 모든 사역을 주도해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