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대비한 대체에너지 관련주인
유니슨, 케너텍 등을 바라만 보다 매수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리스크와 환상에 비해 높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대신 미국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의 수요가 한국에서도 증대되리라 생각하면서
세방전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국내 축전지 시장의 점유율은 세방전지가 40.6%로 1위이구요
아트라스 비엑스와 델코전지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업 체 명 시장점유율(04년)
세방 전지 40.60%
아트라스 비엑스 23.00%
델코 전지 21.10%
현대 ENERCELL 12.50%
※ 세방전지의 시장점유율은 ‘02년 39.8%, ‘03년 40.2%, ‘04년 40.6%로 증가세.
▶ 수출의 경로는 ┌ DIRECT 수출 ☞ 해외구매자
└ LOCAL 수출 ☞ 수출종합상사 ☞ 해외구매자로 되어 있습니다.
재무상황을 보면 다소 호전된 상황을 보여줍니다.
05년(40기)반기 04년(39기) 03년(38기) 02년(37기) 01년(36기)
매출액 141,517,810 276,199,601 241,426,116 226,598,859 240,357,262
영업이익 3,714,332 (-)2,063,375 3,199,653 2,883,199 9,516,381
경상이익 19,312,585 (-)4,810,435 6,120,876 5,139,486 12,001,569
당기순이익 13,838,215 (-)1,526,412 4,216,742 3,647,373 8,138,218
2. 경쟁업체인 아트라스 비엑스는 01년부터 계속적인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이에 비해 세방전지는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한 적자 탈출,
축전지 업체는 10여개의 업체가 97%를 차지하는 과점의 형태임.
3. 전년대비 영업실적 호전 및 부동산의 처분으로 인하여 13,838백만원의 순이익을 기록
4. 21세기 세계 5대 축전지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전사적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있 음(일단,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음)
5.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축전지의 개발과 에너지 저장 및 태양전기 시스템용 축전지, 원자 력 발전소용 축전지등 고부가가치 축전지의 조기개발 및 상품화를 도모함.
기타 관련기업으로 세방기업(주)와 세방하이테크(주) 등이 있습니다.
부담요소
1. 원재료인 납가격의 인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부담의 문제,
2. 중고 밧데리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 저하의 문제점
3. 내수불안으로 인한 차량수요 감소로 차량용 축전지 판매 감소 등
※ 다음은 세방전지 회사의홈페이지에 올린 내용입니다.
참고로 홈페이지에서 느낀점은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었고, 다양한 품종의 밧데리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해서 성실히 답해주고 있다는 느낌과 생각보다 조직이 방대하다는 느 낌이 들었습니다.(좋을 수도, 나쁠수도 있죠)
미국에서 하이브리드카가 인기가 매우 높다고 들었습니다.
저속주행시에는 축전지를 이용해서 달리고
고속주행시에는 가솔린을 연료로해서 달린다고 하는군요
홈페이지 및 관련전자공시를 확인하였더니
-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축전지의 개발
- 에너지 저장 및 태양전기 시스템용 축전지,
- 원자력 발전소용 축전지등 고부가가치 축전지의
조기개발 및 상품화를 도모함.
으로 되어있는데
1. 세방전지에서는 관련 축전지의 기술개발과 상품화가
어느 정도 진행중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또한 2차전지 등의 상품화는 어느정도되고 있고
시장의 점유율은 어느정도 인지도 궁금합니다.
* 참고로, 축전지의 국내 점유율은 40.6%(04년 기준)인 것은
제공해주신 관련 자료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글이 너무 부족합니다. 챠트도 되어있지 않구요. 계속 관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