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충남서천군 마산면에 위치한 마산초등학교에 봉사활동 책 읽어주기 날이다. 어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중앙워크숍에 다녀와서 많이피곤하여 그냥 쉬고 싶었으나 , 벌떡일어나 준비하고 학교에갔다. 교실문을 열고 들어서니 , 6학년교실에 아이들이 더 많아졌다. 모두들 예쁘게앉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5학년 선생님이 못 오셔서 합반을 했다고 한다. "나는 무슨씨앗일까"?라는 책을읽어주고
자신감에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어제 중앙워크숍에서 발표하고 받은 상금[상품권]을 5학년반과 6학년 반에게 나누어주고 "여러분이 합께의논하여 이 상품권을 쓰고 ,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작성해 주세요" 라고 마무리했다. 아이들은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며 너무 좋아했다.
아이들은 과연 이 상품권을 어떻게 쓸까? 다음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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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형옥생활공감 원문보기 글쓴이: 밀레
첫댓글 항상 바쁘신 와중에도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즐거우신날 되시길 빕니다.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퇴원하셨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넘 죄송합니다.
앞으로 예쁜모습많이 보여주세요.
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