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처한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124기 탈출구입니다^^ <br /><br />저는 분양, 매매, 경매 등 어떠한 방법으로든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은데요, 인기가 많은 고층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였어요. 일단, 아이들이 뛰어다니면서 크도록 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남편 걸음이 공룡걸음이라 쿵쾅거림이 싶해요. 애들은 조심시킬 수 있을지 모르나 신랑을 변화시키는 건 불가능하더라고요. 해서, 1층이나 필로티로 생각하고 있는데, 아파트 1층엔 많은 분들이 부정적이신 것 같아요. 소음, 추위, 벌레, 일조권, 공기의 질 등이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피하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겠죠? <br /><br />과제를 하기 위해 스피드 옥션을 보던 차, 남편 직장 근처에 아파트가 몇 채 나왔던데 그 중 1층도 두 건이나 있었어요. <br />2016타경510319(영통두산아파트), <br />2016타경510562(매탄위브하늘채)<br /><br />아파트 1층에 대한 선배님들의 조언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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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인수!!! 얼마 전에 배웠던 그 인수 말씀하시는 거죠???? ^^ 토요일에 질문공세 들어가겠어요. 답변 주셔서 감사하고요.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애들 때문에 몇년째 1층에만 살고 있는데요...벌레와의 싸움은 견디셔야하고 ㅎㅎ 다만 습기가 차는집인지 아닌지는 중요할듯요. 중간층에 있어도 습해서 곰팡이 있는집이 있는데, 1층은 좀더 유의해서 보세용
아... 습도 문제도 있군요 ㅠ ㅠ 벌레와의 싸움은 견뎌야 할 정도라고 하시니 ... 또 흔들리네요. 제가 바퀴벌레 잡다가 집에 불을 냈던 사람이라...
지나치지 않고 경험담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에이형이길 바라는 에이형인간님^^
저는 1층에서만 세군데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벌레???
그런문제는 한번도 없었는데...전혀 벌레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닌듯 하네요.
다만 채광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종종 있은듯 합니다.
우와 완전 운이 좋으셨던 거 아니셔요?^^
그리고 아무래도 난방비가 조금 더 나올수 있어요.
애들 키울때는...
그래도 애들 키울때는 장점이 더 많은듯 해요~~
아파트 1층에서 정원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을 만들어 두시면 가치상승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