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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1263A559CBF5605"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1.jpg" exif="{}" id="A_2371263A559CBF560579AA"/></p><p> <span id="writeContents" style="line-height: 180%; font-size: 12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2015년 4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후원</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고맙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많은 고마운 분들이 아낌없는 정성으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도와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BMBA마을은 불이나서 폐허가 된 곳에 다시 들어선 마을입니다. 우리 아이들 집이 제대로 된 집이 드물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살수 있을까 마음이 아팠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했습니다. 힐러리네 집, 람세이네 집, 벨라뎃따네 집, 진 로즈네 집, 준버트네 집, 죠비타 아주머니네 집, 아쉴리네 집, 롬멜네 집, 로잘린네 집 등등 참 많은 집들은 수리하기도 하고 새로 짓기도 하면서 조금씩 도와드렸습니다. 지금은 케틀린 네 집을 수리하려고 했다가 너무 낡은 집이어서 부시고 새롭게 짓고 있는 중입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집에 쌀이 떨어진 집에는 민들레 쌀뒤주에서 5킬로씩 나눠드립니다. 그리고 집에 아기들이 아프면 민들레 쌀뒤주 기금에서 약값을 나눠드리기도 합니다. 치료비가 조금 많이 들면 빌려드리고 매주 조금씩 갚게 합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겨우 일 년 지났을 뿐인데 아이들이 공부를 아주 잘합니다. 이곳은 3월말에 학년이 끝나고 성적표를 받아옵니다. 아이 엄마들이 아이들 성적표 자랑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때문에 다시 희망을 품습니다. 놀랍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출신으로 고등학교 들어가는 아이들 중에 몇 명을 고등학생 장학생으로 뽑았습니다. 대학교에도 민들레국수집 장학생이 생기는 기쁨도 생각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민들레국수집에서 우리 아이들만 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들과 가족들 모두 함께 밥을 나누면서 놀라운 광경을 봅니다. 서로 돕고 나누는 모습들, 배려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작은 하느님나라의 기쁨을 봅니다. 고맙습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2015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후원해 주신 은인들과 물품들입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KIMMENTHI님/ 닮고싶습니당/ 인규성님/ 권영지님/ 김경순님/ 조서윤님/ 이지영님/ 손미희님/ 민들레님/ 이인섭님/ 손경희님/ 신호동님/ 김규원님/ 신민상님/ 오지하님/ 김민선님/ 최미자님/ 변정우님/ 정해광님/ 하윤 하영님/ 허준님/ 이승준님/ 하상수님/ 주경호님/ 주소현님/ 이자순님/ 정성자님/ 이윤종님/ 동해산전 ㈜/ 원영덕님/ 유승원님/ 유진우님/ 유찬우님/ 이지훈님/ 지승이네/ 정선용님/ 박봉선님/ 홍제환님/ 유미경님/ 김동순님/ 고춘순님/ 변성혁님/ 김광빈님/ 구지숙님/ 김범진님/ 사랑/ 채연희님/ 민들레 파이팅/ 감사합니다/ 이슬비님/ 심창우님/ 나정란님/ 황선미님/ 강진정님/ 우상윤님/ 김경은님/ 이승호님/ 이은진님/ 김미정님/ 김태희님/ 김태우님/ 임형일님/ 김민규님/ 조병철님/ 반석교회/ 최동문님/ 주재흠님/ 이진희님/ 김동현님/ 김순희님/ 길경주님/ 라원호님/ 조순화님/ 이희정님/ 올티가스 맛깔네/ 밥수저님/ 박용호님/ 사랑합니다/ 이혜진님/ 전옥희님/ 임경애님/ 윤원재님/ 박주현님/ 오정은님/ 정수진님/ 육희수님 지수님/ 최민해님/ 문석준님 정옥근님/ 이소영님/ 김지원님/ 홍경숙님/ 김지원님/ 한윤정님/ 김현진님/ 황율님/ 이청재님/ 김화석님/ 김혜령님/ 노은정님/ 송서현 세실리아님/ 김선애님/ 정승훈님/ 김은진님/ 전민성님/ 이영호님/ 정주희님/ 조항정님/ 정기호님/ 태국 이봉재님/ 김인지님/ 홍병옥님/ 나호엽님/ 이호영님/ 서금주님/ 독일 모데스타님/ 이상헌님/ 지영수님/ 권무성님/ 정영선님/ 김민정님/ 고유미님/ 조해영님/ 방콕 이봉재님/ 태국 이봉재님/ 이창호님/ 홍진숙님/ 주 아가다님/ 원정림님/ 최혜영님/ 감사합니다/ 김천희님/ 이삼수님/ 박민수님/ 차미란님/ 김병석님/ 박우진님/ 송영희님/ 강상훈님/ 이혜선님/ 조현희님/ 최송순님/ 한국유압/ 배선옥님/ 한윤미님/ 이희성님/ 김순덕님/ 박준성님/ 윤여용님/ 최수경님/ 김동희님/ 유영선님/ 동주 예주님/ 성미원님/ 정혜신님/ 김혜경님/ 조용식님/ 나영태님/ 오미자님/ 백선희님/ 한기화 엘리사벳님/ 박기호신부님(예수살이)/ 김영희님/ 이수진님/ 손민재님/ 국중빈님/ 윤자연님/ 권우종님/ 박순영님/ 대구 김동규님/ 윤명로님/ 김희자님/ 성미리님/ 이승신님/ 문주영 요안나님/ 김명남님/ 이경균님/ 한인옥님/ 김지연님/ 양원도님/ 정봉점님/ 이정숙님/ 강현주님/ 최병윤님/ 김민서님/ 최윤수님/ 박수환님/ 양형태님/ 이현자님/ 홍성호님/ 진악산님/ 김지영님/ 황선미님/ 김숭회님/ 최은선님 후원/ 강영숙님/ 고맙습니다/ 유지현님/ 김지우님/ 이윤주님/ 정현두님/ 황경옥님/ 조선화 데레사님/ 박혜정 미카엘라님/ 민미녀 후원/ 최미영님/ 조용훈님/ 이미애님/ happy님/ 이성준님/ 김수하님/ 최근수님/ 방영택님/ 김영민님(영선님)/ 김효곤님 임보람님/ 성기진님/ 이로즈안님/ 한무리 미카엘님/ 나정주님/ 이미리님/ 서영만님/ 최호영님/ 고맙습니다/ 백안젤라님/ 김혜경님/ 황석주님/ 이선님/ 정영문님/ 양정은님/ 신연화님/ 최희동 미카엘님/ 강태희님/ 정말 감사합니다/ 곽지영님/ 제주 이야기할망/ 최현숙님/ 윤지영님/ 정애솔님/ 정중기님/ 김왕율님/ 응원합니다!/ 박금영님/ 전호님/ 손영득님/ 정경화님/ 김미미님/ 김미현님/ 마현정님/ 강재훈님/ 송영숙님/ 문도선님/ 이경옥님/ 황윤성님/ 김나현님/ 류시영님/ 오렌지 기프트/ 이인숙 마르가리타님/ 김이택님/ 김은송님/ 김길중님/ 사랑 믿음 희망/ 유유미님/ 김인재님/ 김근희님/ 옥춘선님/ 김두완신부님/ 강지영님/ 카리타스님/ 김윤정님/ 이재환 금구님/ 이순혜님/ lamebrain57님/ 공승연님/ 김선희님/ 오덕필님/ 윤인덕님/ 민진옥님/ 석보경님/ 최현미님/ 김희은님/ 정경순님/ 김영주님/ 임미자님/ 강정애님/ 배정혜님/ 이응숙님/ 구자열님/ 강상향님/ 장미숙님/ 김미영님/ 윤애자님/ 정혜경님/ 꿈이있는 성결/ 이다현님/ 이도경님/ 이맑은하늘님/ 송재원님/ 승도 다겸 은교님/ 정성욱님/ 이기준님/ 송순만님/ 한카타리나님/ 조은규님/ 이상훈님/ 김미경님/ 춘천 훈이아빠/ 이성민님/ 문정남님/ 송인숙님/ 김용철님/ 김은숙님/ 정혜정님/ 조춘순님/ 정유미님/ 박신규님/ 최선희님/ 구정숙님/ 대표님 소줏값/ 윤계임님/ 박경숙님/ 유아녜스님/ 배지애님/ 백해기님/ 박재영님/ 장세광님/ 김혜란님/ 황성호님/ 박범준님/ 정강용님/ 안혜성님/ 예수님/ 방경철님/ 곽미경님/ 장진택님/ 신동예님/ 조용해님/ 작은정성입니다/ 가지튀김/ 민지영님/ 임정님/ 푸른집 임덕재님/ 박노용님/ 전창민님/ 정명자님/ 민병례님/ 고옥자님/ 청주세차장/ 김미선님/ 크리스티나님/ 연명숙님/ 서소희님/ 이현옥님/ 권향복님/ 고맙습니다 건/ 청연 우리병원/ 김도영님/ 이상용님/ 류현숙님/ 이은정님/ JJ님/ 최연주님/ 이기정님/ 작은 보탬되길/ 윤정민님/ 배익환님/ 최승미님/ 고맙습니다^^/ 정지영님/ 최일원님/ 허윤경님/ 강지선님/ 이은경님/ 이용혜님/ 이승호님/ 김용규님/ 김정오님/ 박홍근님/ 구정미님/ 김원배님/ 신현님/ 고희옥님/ 김동순님/ 박성미님/ 김진휘님/ 강창순님/ 정예연님/ 유신자님/ 심위숙님/ 황영숙님/ 이정실님/ 김옥경님/ 강래화님/ 안경숙님/ 장은영님/ 이미숙님/ 이광일님/ 김윤기님/ 신길자님/ 남찬우님/ 주영길님/ 정성수님/ 조해영님/ 임채홍님/ 용인 박석우님/ 서강대 김영수님/ 수민 수현아빠/ 한충민님/ 장희수님/ 김현주님/ 이동욱님/ 박미정님/ 김영현님/ 양창순님의 후원/ 김미경님/ 이향순님/ 최여사네/ 이지희님/ 정은영님/ 오철수님/ 임선화님/ 이명숙님/ (주) 삼정해운/ 김성미님/ 김찬웅님/ 예그리나님/ 김영용님/ 조덕연님/ 행복하세요/ 박종훈님/ 김광재님/ 손형모님/ 김은정님/ 김영관님/ 이명우님 (이냐시오)/ 서태민님/ 김효선님/ 박도윤님 박소율님/ 김석훈님/ 유은희님/ 감사합니다/ 조주옥님/ 강유권님/ 정태진님/ 조유미님/ 김지은님/ 박선희님/ 박선일님/ 밍크님/ 백정자님/ 이한나님/ 이수향님/ 이숙경님/ 이현주님/ 조덕분님/ 여은아빠/ 서영남님/ 남용연님/ 감사/ 정인석님/ 마영란님/ 나금단님/ 엔젤부부/ 무주 핑크네/ 이경자님/ 김진희 스텔라님/ 서복순님/ 유스티나님/ 박혜련님/ 이선주님/ 이정임님/ 감사합니다/ 이재경님/ 오미숙님/ 전호선님/ 문선명님/ 후원/ 한영배님/ 한영균님/ 홍미경님/ 김기복님/ 원보라님/ 황희경님/ 이진희님/ 안드레아님/ 심홍규님/ 박민수님/ 한순애님/ 장정자님/ 우지연님/ 이선경님/ 최옥순님/ 하상수님/ 박혜숙님/ 이문춘님/ 조현희님/ 정한태님(박용?님)/ 이윤숙님/ 안젤라심님/ (주) 약봉다리/ 최진백님 세영의원/ 유원선님/ 엄상영님/ 태국 이봉재님/ 장인자님/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전소연님/ 채명수님/ 강원준 니꼴라오님/ 김정란님/ 익명/ 강희선님/ 이정현님/ LISA UN YOUNG OM님/ 이혜연님/ NEW COMMUNITY BAPTIS/ Heun Soh님/ Mr.Park 베이커리/ 강베로니카님/ 서모니카님/ 강대헌님/ 안승미님/ 김병훈님/ 윤홍식님/ 김영태님/ 양성욱님/ 박은창님/ 최문현님/ 박용기님/ 화수동할머니/ 허영자님/ 합계 10,140,400원</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후원 물품입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최병환님-쌀 25Kg*2포/ Mr.Park 베이커리-빵 2상자/ Mr.Park 베이커리-빵 2상자/ Mr.Park 베이커리-닭, 콜라, 요구르트, 식용유, 튀김가루, 치킨 소스 등/ 여수 JCI-쌀 25Kg*50포, 색연필, 간이 물통, 볼펜 등/ 최병환님-쌀 25Kg*2포/ Mr.Park 베이커리-빵 2상자/ 최병환님-쌀 25Kg*2포/ ‘앗싸 필리핀’ 카페-돼지고기 1상자, 닭 1상자, 쌀 50Kg*1포, 라면 4상자, 과자 1상자/ Mr.Park 베이커리-빵 2상자, 케이크 2상자/ ‘앗싸 필리핀’ 카페 회원 윤철중님-라면 3상자/ 최병환님-쌀 25Kg*2포/ Mr.Park 베이커리-빵 2상자, 케이크 2개/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고맙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고맙습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필리핀 민들레국수집 </span><img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l1554.hanmail.net:4280/@from=syepeter&rcpt=syepeter%40daum.net&msgid=%3C20150503033736.HM.000000000002RuX%40syepeter.wwl1554.hanmail.net%3E"><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span><!-- 내용 부분 End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9473B559CC0E30E"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2.jpg" exif="{}" id="A_2539473B559CC0E30E1434"/></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5C53B559CC0E506" class="txc-image" width="397"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97" data-filename="3.jpg" exif="{}" id="A_2245C53B559CC0E506291A"/></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id="writeContents"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18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는 비엠비에이 마을은 공동묘지의 개울가에 있는 슬럼가입니다. 어떻게 이런 참혹한 곳에서 살 수 있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마을에서도 웃음소리와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서로 돕고 나누고 배려하는 모습들이 가슴을 뭉클하게도 합니다.</span></p><div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민들레국수집이 가난한 마을의 작은 오아시스처럼 되었습니다.</span></div><div style="text-align: justify;"><br></div><div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집에 쌀이 떨어지거나 아이들이 갑자기 아파서 어쩔 수가 없을 때 찾아올 수 있는 곳이 되어서 참 좋습니다.</span></div><div style="text-align: justify;"><br></div><div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배가 고플 때 와서 한 그릇 밥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되어서 참 좋습니다.</span></div><div style="text-align: justify;"><br></div><div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고맙습니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span></div><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8AA36559CC1B818"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4.jpg" exif="{}" id="A_2418AA36559CC1B818C6A1"/></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E6C36559CC1BE07"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5.jpg" exif="{}" id="A_273E6C36559CC1BE0748B5"/></p><p><span id="writeContents"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18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메트로 마닐라의 말라본 시티는 아주 가난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채플이 있는 똔수야 바랑가이도 그중에 가난한 지역이구요. 파라다이스 빌리지는 똔수야에서도 극빈지역입니다. </span></p><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이 마을 중심에 평화의 성마리아 채플이 있습니다. 채플 이층에서 민들레국수집의 아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합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2014년 6월부터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자원봉사자들이 참 아이들을 잘 돌봅니다. 벌써 아기들이 포동포동 건강해졌습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처음에는 골조만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공소에 창문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이번에 모니카가 필리핀으로 가서 지내는 동안에 채플에 제일 필요한 바닥공사를 할 수 있게 도와줄 예정입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바닥에 타일이 깔리면 이젠 우리 아이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게 됩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기대가 됩니다.</span></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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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2015년 4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후원/ 오아시스/ 말라본 파라다이스 빌리지 채플
서희-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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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6
15.07.08 15:2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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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희망이 있고, 꿈이 있는 한 우리 사는 세상에 절망이란 없습니다.
가난한 빈민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미소가 좋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의 희망적인 앞날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학교의 발전을 두손 모아 빕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하는 필리핀 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말 그대로의 해피데이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전히 사랑은 있고, 여전히 희망은 있습니다.
저도 저 희망의 일부가 되고 싶은 소망이 생깁니다.
다 같이 행복하고, 다 같이 웃는 모습!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에서 자주 볼 모습일 것 같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잘 다닐걸 생각하니 기분좋네요.
저도 열심히 기부하겠습니다.
가난해도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우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필리핀 사람들까지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며 전혀 나누지 않고 산 제 삶이 부끄러웠습니다.
이래서 다들 민들레 하면 엄청난 칭찬을 하는가 봅니다.
매일매일 건강해지는 아이들과 민들레 국수집의 참사랑 나눔 이야기에 큰 감동 느낍니다.
가난해도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우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사회의 약자편에서 아낌없이 베푸시는 대표님이 계셔서 나눔과 사랑이 어떤힘을 갖게 되는지 배워봅니다.
이렇게 일기들을 읽으며 저도 늘 실천하는 나눔을 해야겠다고 또 다짐하고 또 다짐해 봅니다. 바닥 공사가 어서 빨리 완공되기를 빕니다.
위대한 사랑을 새롭게 발견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스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참 고맙습니다.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애쓰셔야 한다니...
몸이 2개라도 부족하겠습니다.
민들레 서영남 대표님..이제 진짜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