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문제가 아니다
한 의과대학 교수가 강의 중 제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여기 문제 많은 한 부부가 있다. 남편은 매독에 걸렸고, 부인은 폐결핵 환자다. 아이를 네 명 낳았는데 한 명은 죽었고 나머지 아이들은 폐결핵에 걸렸다. 그런 와중에 아내가 또 다른 아이를 임신했다. 자네들이라면 어떻게 하겠나?” 제자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낙태를 권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교수는 “자네들은 방금 베토벤을 죽였네”라고 말했다. 이처럼 문제투성이 속에서 태어난 아이가 바로 악성(樂聖) 베토벤이다.
어떤 사람은 문제에 묶인 채 삶을 마치지만 문제를 기회로 삼는 사람이 있다. 파도가 아무리 세고 성난 것처럼 보여도 결국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삶의 문제도 파도와 같다. 모든 것을 쓸어갈 것처럼 달려들지만 결국 거품처럼 사라지고 만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다. 그 시간이 지나면 찬란한 태양 빛이 기다리고 있다. 문제가 닥치면 누구나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진짜 부끄러운 것은 힘든 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Once a quitter, always a quitter.’ 한 번 포기한 사람은 언제나 포기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 인생은 신비롭다. 문제투성이 인생이라 할지라도 그 문제 가운데 하나님의 신비가 있다.
/한별 총장(순복음대학원대학교)
▣ 문제 해법
교회 여전도회협의회가 개최한 ‘성령 세미나’ 강사로 오신 목사님이 강의 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 기도의 제목일 뿐입니다.” 참으로 정곡을 찌르는 문제 해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문제도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 된다. 반대로 문제도 아닌 것을 문제 삼으면 문제가 된다.
사실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정작 문제 삼아야 될 것은 문제 삼지 않고, 문제 같지도 않은 것을 문제 삼아 갑론을박하며 아까운 시간과 정력을 소모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교회 안에서 과연 누가 문제 교인인가? 자꾸만 문제도 아닌 것을 문제시 하는 교인이 문제 교인이 아닐까. 그래서 시끄럽고 어려워진다. 우리는 매 순간 예수님의 힐문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 7:3)
/임화식 목사 <국민일보/겨자씨>
▣ 문제 해결 방법
우리는 세상에서 살면서 날마다 어떤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이 문제에 정면 돌파를 시도해서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의 정도가 진짜 문제다. 어떤 문제는 가볍게 이겨낼 수 있지만,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 우리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만 한다. 우리보다 강한 사람을 찾아 나서야 하는 것이다.
마치 어린아이가 배가 고플 때, 엄마를 찾기 위해 자동적으로 울음으로 표현을 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적인 반응으로 기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다. 창조자는 우리를 만드신 분이다. 그리고 만드신 피조물을 그분의 아름다운 뜻을 따라서 다스리시는 분이다. 창조자는 우리의 체질을 잘 아신다.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그분은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아신다. 그리고 그분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의 아픔을 함께 느끼신다. 그리고 느낌만으로 끝내시지 않고, 하나님은 실제적으로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소유하고 계신다.
- 「거룩한 습관과 영성」/ 김병근
▣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길가에 커다란 돌이 위험스럽게 놓여 있었습니다. 그 돌을 본 사람들은 욕을 하며 지나갔습니다.
“에이, 어떤 놈이….”
그러나 누구도 그 돌을 치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길을 가던 한 젊은이가 멈춰 서더니 끙끙거리며 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젊은이는 꼬박 한 시간이 걸려서야 그 돌을 치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돌 밑 구덩이에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보석 한 자루와 쪽지 한 장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당신에게 주는 상입니다.’
문제를 말하는 사람이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 문제를 내가 본 것은 하늘이 내게 그것을 해결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진우 목사
▣ 문제 해결의 열쇠
우리는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문제의 증상을 공격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증상 뒤에 놓여 있는 진짜 문제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2000년 전 베데스다 연못가. 38년 동안 하반신 마비로 누워있던 한 남자. 못의 물이 동할 때 처음 들어가는 병자는 낫는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에 온 희망을 걸고 있었다. 연못 주위엔 그저 물에 먼저 들어가기 위한 경쟁과 견제만 가득하다. 이때, 예수님은 이 병자에게 다가오셔서 물으신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환자가 낫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일진대, 병자는 동문서답한다. 물이 동할 때 아무도 자기를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자기가 이 모양이라는 것이다. 그에겐 낫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연못에 먼저 들어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 있었다.
왜 문제해결을 못하고 유리하는 것일까. 문제의 본질을 들여다보지 못함인가. 그저 나으면 되는 것이다. "주님, 내가 낫기를 원하나이다!"
/강대일 목사(안양성결교회)
▣ 문제 해결의 열쇠
몇 년전 어떤 회사의 직원선발 시험에 이런 문제가 나온 적이 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시골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다. 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죽어 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당신의 생명을 구해 준 적이 있는 의사,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은 이중에서 단 한 명만을 차에 태울 수 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는가? 선택하고, 자기 의견을 서술하라.”
응시한 200여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적으로 채용된 사람이 써낸 답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었다. “의사 선생님께 차 열쇠를 드리죠.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시고 갈 수 있도록. 그리고 저는 제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가끔 이렇게 의미 있는 문제를 대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삶 자체가 문제투성이다. 중·고등학교에 가면 성적이 최고의 문제요, 청년 시절에는 진로와 결혼이 문제다. 문제는 언제나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별것 아니라도, 그 문제만 집중적으로 생각하면 그 문제가 나를 지배해 버리고 만다. 문제만 바라보면 문제를 덮고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볼 수 없다. 우리 앞에 있는 문제만 바라보지 말고, 문제를 덮을 수 있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바라보아야 한다. 여기에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다.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은 문제 뒤에 숨겨진 답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다.
- 「좋음에서 위대함으로」/ 고형진
▣ 문제 해결을 위한 10가지 비결
①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해결의 길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라.
②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라. 두뇌는 긴장상태에서는 효과적으로 활동하지 못 한다. 여유 있는 자세로 대처해 나가라
③ 무리하게 해결하려 하지 말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나면 해결책이 떠오른다.
④ 객관적인 눈으로 문제에 대한 모든 사실들을 수집하라.
⑤ 그 사실들을 종이에 적당한 순서로 열거하라.
⑥ 여러분이 직면한 문제를 하나님께서 풀어주시도록 기도하라.
⑦ 시편 73편의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리니"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의 인도를 믿고 구하라.
⑧ 통찰과 직관을 믿으라
⑨ 교회에 나가서 마음이 예배의 분위기에 동조되어 있을 때 여러분의 잠재 의식이 그 문제 해결에 활동하도록 하라.
⑩ 여러분이 만약 이상의 방법을 성실히 실천한다면, 마음속에 떠오르거나 스쳐가는 것이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답이다.
(어느 교훈집에서)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잠15:29)
/고용봉 목사
▣ 독신(솔로)에서 탈출- 연혼 결혼정보회사 (連婚 結婚情報會社)
심장이 뛰고 있는 한 결혼을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도 당신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결혼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화하세요.
* 결혼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결혼합니다. 홀로 살지 말고 짝을 찾으세요.
초혼뿐만 아니라, 이혼(離婚)과 사별(死別), 실연(失戀)의 아픔을 겪는 분은 연락주세요. 무조건 기다린다고 사랑이 저절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희망과 기쁨을 주는 연혼 결혼정보회사가 되겠습니다.
커플메니저/ 팀장 한승지, 전화: 010- 2234- 8521, 대표번호: 1600-9578
이메일: yeonhon@yeonhon.com, 홈페이지: http://yeonhon.com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잠18:22)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혼자보다는 같이 할 때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결혼하세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9- 12)
* 지혜로운 아내는 최고의 보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좋은 아내를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선택할 때는 기도하고 연혼 결혼정보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잠19:14)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잠 31:10-12)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마19:5)
* 음행(동성애, 근친상간, 매춘, 간음 등)은 무서운 죄입니다. 음행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결혼해야 합니다.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전7:2)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