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친구들과 기차여행
요즘 주말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동해남부선을 찾는다~
11월 30일까지 해안선이 절경인 송정역~월래사이의 길이 없어진다고 한다~
한달에 두번 시간있는 친구들과의 트레킹 경주 불국사로 잡았다...
해운대역에 나온친구들의 총수는 15명 해운대역에서 불국사역 5200원 구간의 열차표를 미리예매한 6장과 나머지는 입석이다..

초등학교 시절 우리는 경주로 수학여행을 간적이 있다~
몇몇 친구들은 어릴적 을 회상하며....
그땐 형편이 어려워 수학여행을 못갔다며...
우리 어릴적엔 다들 그리도 힘들엇는지...
나또한 중학교때 속리산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다.....ㅋㅋ
기차여행의 별비는 계란과 사이다...
많이들 준비해 왔다 ㅋ ㅋ

단풍이 너무나도 곱게 물들은 불국사에서 토함산을 올라가며.


담소도 나누고..친구들이 준비한 .맛있는 음식도 먹어며...





대박 가게다~
우린 맛있게 자려놓은 식당에서 하여없이 먹었다...

식당을 나와 불국사에서 배도부르고 해서 걸러서 불국사 역에 도착
자리가 없어 입석으로...


재미있는 게임도하고 구석에서 술과 나머지 음식을 정리하며...
하루를 보냈다
친구가 잇어 좋았고~추억을 여행할수잇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