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맥주사(IV ; Intravenous Injection)
: 정맥내로 약물을 투약하는 방법
: 비경구 투여중 가장 신속한 효과를 나타냄
: 수액, 영양제, 혈액공급을 위한 수단제공
: 진단적 목적으로 채혈을 위해 사용
A. 정맥주입의 장점
1. 약물의 즉각적이고 최대한의 효과를 얻는다 : 응급시에 유용
2. 수분과 전해질, 영양의 공급 및 균형유지에 유용하다
3. 다른 투여방법(피하& 근육투여시 조직손상, 경구투여시 위장장애)이 대상자의 조직에 심한 자극을 줄 때 사용
4. 단시간에 약물의 혈중농도를 높이고자 할 때와 지속적인 혈중농도를 유지하려 할 때
(ex. : PCA - Patient Controlled Analgegia)
5. 약물을 희석하여 주입하고자 할 때 적합
6. 많은 용량의 약물을 투입할 목적으로 사용
B. 정맥주입의 단점
1. 한번 혈류로 들어간 약물은 돌이킬 수 없다.
2. 감염성 유기체의 침입구 및 이물질의 통로 제공
3. 공기색전증의 위험
4. 조직자극 및 천자부위 출혈 가능성
5. 부작용이 빠른시간내 발생 가능성
6. 호흡기계 및 순환계 부작용 가능성
C. 정맥주입 용액의 유형과 사용지침(P.455 표 37-13참조)
: 정맥주사시 사용약물의 유형, 양의 처방 -> 의사
정맥치료 시작 및 유지 감독, 중단의 책임 -> 간호사
: 간호사는 주입 약물의 유형, 효과, 부작용등의 지식을 가져야 한다
1. 등장액(isotonic solution)
1) 5% Dextorse in water(5% D/W)
2) 0.9% NaCl(NSS)
3) Lactated Ringer's solution
2. 저장액(hypotonic solution)
1) 0.33% NaCl
2) 0.45% NaCl(H/S ; half saline soultion)
3. 고장액(hypertonic solution)
1) 5% Dextrose in 0.45% NaCl
2) 10% Dextrose in water(10% D/W)
3) 5% Dextrose in 0.9% NaCl(5% D/S)
D. 정맥주입의 종류
1. 수액을 계속 주입하는 경우
1) 말초정맥주입
: 말초혈관에 정맥천자후 수액세트를 연결하여 지속적 수액요법 실시
2) 중심정맥 주입(P.455 그림 37-21참조, p. 456 그림 37-22, 37-23 참조)
: 말초혈관이 아닌 중심정맥 장치(CVAD ; central venous access devise)를 이용하여 정맥주입을 하는 경우
: 말초혈관이 좋지 않은 환자, 검사용 혈액의 반복채취 가능성 환자, 자극성 약물투여, 큰 혈관으로 투여해야 하는 약물주입시 사용
① 말초주입 중심정맥 카테터(PICC ; peripherally inserted center catheter)
- 전완부의 요측피정맥과 척측피정맥으로 카테터를 삽입하여 상대정맥(SVC)까지 도달
- 카테터 삽입으로 인한 합병증이 비교적 적다
- 카테터 삽입위치는 삽입후 X-선 촬영으로 확인
- 침상에서 시술 가능하여 비용저렴, 위험도 낮음
- 2~6주간의 항생제 투여, TPN, 화학요법, 지속적 진통제 투여, 혈액제제,
특정약물(항응고제, 혈관수축제 등), 장기간의 수분 공급시 이용
- 간호) a. 카테터 삽입부위의 멸균드레싱 및 청결관리
b. 정맥관 개방유지를 위한 NSS or Heparine 관류
c. 합병증 관찰(정맥염, 봉와직염, 조직침윤, 국소감염, 전신감염)
② 비터널형 중심정맥 카테터
- 3 ~10일간의 단기간에 사용
- 경정맥, 쇄골하정맥, 대퇴정맥을 통해 상대정맥에 도달
- 합병증 및 감염의 위험이높다
③ 터널형 중심정맥 카테터
- 장기간 사용을 목적으로 실시
- 경정맥, 쇄골하정맥을 통해 피부밑 피하조직에 터널형성
- 터널의 피하조직이 커프에 붙어서 카테터를 고정시킴으로 감염위험이 적다
④ 피하이식형 포트(Implanted port) : 완전매립형 포트
- 주로 암환자의 화학요법시나 장기간의 간헐적 정맥주입에 사용
- 피하조직에 이식되어 카테터가 밖에서 보이지 않음
- 관리가 복잡하지 않으나 피부에 이식으로 인한 불편감이 존재
※ 중심정맥 카테터 환자의 간호사항
▷ 철저한 무균술 사용 및 드레싱 교환
▷ 감염증상 관찰(발열/ 이식부위 발적, 부종,동통, 농양/ 혈액검사 수치 등)
▷ 카테터 끝의 injection cap의 무균적 교환 및 청결 유지(1회만 사용)
▷ 생리식염수나 헤파린으로 관주(irrigation) (관이 막히지 않도록)
▷ 이식포트 환자에게 무균법 교육
2. 간헐적으로 약물주입: 필요에 따라 간헐적으로 정맥을 통한 약물투여가 목적
* 종류
1) piggy back 이용 투여 : 1차 수액보다 25cm정도 높은 위치에서 30~1시간내로 주입
2) side shooting : 1차 수액세트의 고무 또는 3way로 된 부분에 주사기로 약물투여
3) Heparine saline lock 이용 투여: 생리식염수 2ml 주사기 2개, 처방약물 주사기 준비
4) venipucture(직접 정맥천자)를 이용 투여 : 지혈대(tourniquet) 준비
5) 정량수액세트(volume control set)를 이용한 정맥주입 : 100 ~150ml 수액용기
* 가능한 말초정맥 천자부위
1) 접근이 쉬운 말초정맥부터 사용, 움직임 적은 부위사용
2) 굽은 혈관이나 관절부위는 피한다
3) 다리의 정맥은 가급적 피한다(말초순환정체/ 혈전증 위험)
4) 수술받은쪽 부위의 정맥은 피한다
5) 영아의 경우 주로 두피정맥 사용
6) 장기간 주입시 전주와정맥(antecubital)은 피한다 : 소량의 투약, 채혈시 주로 사용
7) 주입용액의 점성도, 고장액, 자극성 약물등은 큰혈관에 주입
8) 48 ~72시간마다 부위교환, 심장에서 먼쪽의 말초부터 진행, 양쪽팔의 교대사용
9) 척측피정맥(basilic v.), 요측피정맥(cephalic v.), 복재정맥(saphenous v.),
중수골정맥(metacarpal v.), 두정맥(scalp v.)
10) 전완, 손등같이 뼈에 의해 자연적으로 지지되는 부위 선정(필요시 armboard 사용)
E. 정맥주입 속도조절과 감시
1. 의사가 주입속도 처방
--> 간호사는 주입속도 유지와 대상자에 안위제공이 책임
2. 주입률(drip rate) : 분당 방울수(gtt/min)
= 총주입량(ml) X ml당 방울수
총시간 X 60분
* drop factor - 10, 15, 20, 60으로 제품에 따라 따르다.
- 수액세트의 포장지에 명시되어 있음
- 일반적으로 성인은 15(1ml= 15drop), 영아는 60(1ml=60drop)을 사용
* 정량수액세트의 경우 μgtt/min 사용 (1gtt/min = 4 μgtt/min)
ex.1) 5% D/W 1000ml iv를 하루동안 주고자 할 때(drop factoer = 15)
gtt/min = 1000 X 15 = 15000 ≒ 10.4
24 X 60 1440
---> 10gtt/min
ex.2) 5% D/S 1000ml + Nss 1000ml iv (drop factor = 15)
ex.3) H/S 500ml iv(drop factor = 15)
3. 처방 주입률의 유지 - 너무 느릴 때 : 수분결핍 및 균형회복 지연
- 너무 빠를 때 : 호흡기계 & 순환계 부담증가
4. Nr.는 정맥주입조정기구(electronic infusion control devices) 사용에 익숙해야한다
: 기계작동으로 일정한 시간동안 주입되는 용액의 양( volum/hour)을 조절해준다
: 기계는 자동으로 미리 조작된 한계( ml/hr.)에 맞춰 주입률(gtt)이 조정됨
: 종류 - 주입펌프(infusion pump)
- 주사기펌프(syringe pump): 100ml이하의 적은 용액을 줄 때, 특히 영아나 아동의 경우에 이용하고 20ml, 30ml, 50ml용이 있다
: 대상자 - 인슐린 주입, 진통제 주입, 항생제, 화학요법제, TPN, 기관지 확장제 등
5. 주입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대상자의 정맥주입하는 팔의 위치변환
2) 수액튜브의 개방성과 위치
3) 수액병의 높이 : 일반적으로 심장보다 50cm높이
4) 침윤 또는 수액누출의 가능성
F. 정맥천자부위의 간호사항
1. 규칙적인 멸균 드레싱과 튜브교체(감염예방) : 거즈D. / 투명D.
2. 48 ~72시간마다 정맥천자부위 및 바늘 교환(감염 및 정맥염 예방)
3. 주입부위가 막히는 것 방지위해 바늘의 관주(irrigation)는 기관의 방침에 따라 시행
4. 합병증의 관찰 및 관리(p.459 ~ 460 표 37-14 참조)
: 합병증에 관한 정보는 대상자의 불편감 호소로부터 수집되므로 세심한 관찰 및 경청이 중요
① 침윤(infiltration) : 피하조직으로 정맥주사용 약물의 유출
② 패혈증(sepsis) : 카테터 삽입부위를 통한 혈류로의 미생물 침투
③ 정맥염(phlebitis) : 정맥의 염증
④ 혈전증(thrombosis) : 혈전형성으로 주사부위 폐쇄
⑤ 순횐계쇽(speed shock) : 너무 빨리 순환계로 주입된 용액에 대한 신체의 반응
⑥ 체액과부담(fluid overload) : 너무 많은 양의 수액이 순환계에 주입될때 발생
⑦ 공기색전(air embolism) : 순환기내로 공기가 주입된 상태
⑧ 약물의 부적합성(incompatability) : 특정 약물의 부작용 및 특정환자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현상
- 예방법으로 약물의 상호작용에 관한 지식
- 약물관련 문헌 참조(희석제 종류와 양, 투약속도 등)
G. 수혈(blood transfusion)
: 정맥내로 혈액 성분제재(혈소판, 적혈구, 혈장)나 전혈(Whole blood)을 주입하는 것
: 수혈은 꼭 필요한 경우에 주로 성분제재를 제한적으로 사용(ABO부적합증, 혈액을 통한 질병 전파의 우려 때문)
: 수혈시 18G ~ 20G 이상의 굵은 바늘 사용(혈액의 점성 때문에)
: 혈구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1차수액(main fluid)는 NSS로 교환하여 큰 정맥에 주입
* 수혈자(recipient) : 혈액을 투여받는 사람
* 공혈자(donor) : 혈액을 주는 사람
1. 수혈의 목적
1) 수술, 질병, 외상 등으로 인한 출혈시 혈액보충
2) 출혈로 인한 쇽치료
3) 급.만성 빈혈의 교정 및 치료
4) 순환혈액량 유지
2. 수혈을 위한 각종 검사
1) 혈액형 검사 : 혈액이 수혈자에 공급되기 전에 수혈자, 공혈자 모두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형 판단
① ABO typing : A type/ B type / AB type / O type
: 혈액형은 유전적 특성이 있으며, 혈액속의 항원과 항체에 의해 결정됨
: ABO계의 혈액군의 항원과 항체(p.461 표 37-15 참조)
② RH factor : RH +(positive) / RH-(negative)
: 임신중 중요한데 특히,RH- 산모가 RH+ 아기를 낳은후 72시간내에
RHo Gam(an anti-RH gammaglobulin)을 투여하여 Rh항원에 대한 영구적인 능동면역 방지
3. 공혈자의 선택
- 혈액형 유형의 정확한 판독
- 부적합 대상자의 확인 : AIDS / 간염(B, C, non-A non-B형)/ 알러지 환자/ 만성질환자
: 최근에 면역요법 받은자(골수나 장기이식자);CMV 감염의 위험
- 공혈자와 수혈자간의 교차감염 방지위해 자가수혈(autologous transfusion) 이용
4. 혈액성분제재의 종류 및 적응증(p. 463 ~ 464 표 37-16참조)
1) 전혈(whole blood)
2) 적혈구
① 적혈구 농축액(PRC ; Packed RBC ; Packed cell)
② 세척적혈구(washed RBC)
③ 백혈구 제거 적혈구(leukocyte poor red cell)
3) 혈소판
① 혈소판 풍부혈장(PRP ; plasma rich platelate)
② 혈소판 농축액(PC ; platelateconcentrate)
③ 혈소판 페레시스(platelate pheresis)
4) 혈장
① 신선동결혈장(FFP ; fresh frozen plasma)
② 혈장 페레시스(plasma pheresis)
③ Cryoprecipitate
5. 수혈반응
: 수혈시작후 15분 동안은 환자곁에서 면밀히 관찰 요망
: 다음 30분 동안 15분 마다 V/S 체크
: 가능한 수혈의 부작용을 관찰한다(p. 465 표 37-17 참조)
1) 급성 용혈반응
2) 발열반응
3) 경미한 알러지 반응
4) 순환과잉
5) 박테리아 반응
H. 중심정맥압 측정
: CVP (central venous pressure) monitoring
: 신체의 수분상태와 우심실 가능에 관한 정보제공
: 삽입부위 -척측피정맥/ 상완정맥/ 요측피정맥/ 경정맥/ 쇄골하정맥
: 정상성인의 CVP 수치 - 15 ~ 20 cmH2O
: CVP가 올라가는 경우 VS. 내려가는 경우를 관찰
: 대상자는 앙와위에서 압력계의 눈금을 “ 0”으로 맞춰서 심장높이와 나란히 한다
: 매측정시 항상 같은 체위를 유지한다
: CVP수치 기록시 단위는 cmH2O 이고, 체위도 반드시 기록한다
I. 총비경구영양(TPN ; Total Pareteral Nutrition)
: 구강을 통해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고 위장장애로 필요한 영양을 충족시키지 못 할 경우,
포도당, 아미노산, 지질유분의 고장액을 정체관을 통해 중심정맥으로 주입.
: 완전비경구영양 이라고도 함
* PPN - 부분비경구영양(partial pareteral nutrition) 또는 말초비경구영양(peripheral
pareteral nutrition)으로서 말초정맥을 통해 10% glucose 용액을 주입
* TPN 또는 PPN 처방시 고려사항
- 대상자의 체중감소, 질소균형, 근육소실 정도, 근육량 정도의 평가
- 소화관을 통한 일부 흡수가 가능한지 파악
*TPN 주입중 관찰사항 - 체중, I/O, 혈당수준, 전해질, CBC 수준의 지속적인 감시
: 처음엔 50ml/hr.로 xcjscjsgl 시작하여 차츰 100ml/hr로 속도를 증가시킨다
: TPN 중단시 서서히 당(glucose)을 줄여서 갑작스런 저혈당에 주의
1. 적응증
1) 섭취불량 환자(광범위화상, 영양실조)
2) 구강 또는 위관으로 섭취불능 환자(위장관암, 위장관 폐쇄)
3) 구강 및 위관영양 금기환자(급성 췌장염, 위 전절제술)
4) 수술후 합병증(위장관루, 장유착증, 복막염)
2. 합병증
1) 기흉 : 갑작스런 호흡곤란, 빈맥, 기침, 흉통, 견갑통 호소
2) 공기색전 : 카테터 삽입시 공기유입이 원인이므로 튜브삽입시나 교환시 환자는 Valsalva 방법을 활용토록 함
3) 감염 : 고당질의 용액주입에 따른 미생물 성장촉진우려로 위험증가-> 무균술 적용
4) 수분과잉 : 주입속도가 너무 빠를 때 (CHF pt는 주의하고 주입펌프 이용)
5) 고혈당증 : q 6hr BST 실시
J. 국소적 약물투여(pp. 467 ~471 참조하여 요약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