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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부정 -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하느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 천사장 미가엘이며, 성령은
개체가 아니라 하느님의 활동력이라고 표현하여 가톨릭 및 프로테스탄트교(개신교) 믿음의 신조로 채택한 삼위
일체(하느님=예수=성령) 교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천주성 부정 - 삼위일체 즉 아버지와 아들이 한 몸에 있다는 교리의 부인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천주성을 '그리스도는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느님이 아니라 하느님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들'이라고 주장한
다.
영혼 불멸 부정 - 인간이란 육체적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지 영혼이 살아 남아 계속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주장하
며, 이는 지옥의 부정으로 이어진다.
지옥의 존재 부정 - 악인이 영원히 고초를 받는 지옥불은 없으며, 하느님의 승인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은 원래
하느님의 목적대로 낙원이 된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고 믿는다. 선택된 소수의 사람만 하늘 생명으로 부활
받는다고 믿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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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모두가 성서를 믿는다고 주장하므로 '누가 맞는가' 혹은 '누가 이단인가' 하는 문제는 그들의 교리가 과연 성서에 근거해 있는지 아니면 이교의 전통이나 사상, 철학에 근거해 있는지를 조사해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그의 사도들, 1세기 참그리스도인들도 그 당시 기성 유대 종교들로부터 이단 취급을 받고 박해를 받았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또한 생각해 볼 점은, 어떤 쟁점을 가지고 서로 '있다, 없다' 혹은 '그렇다, 아니다'라고 주장하므로 둘 다 참일 순 없으며 분명 둘 중 하나만 참 즉 진리라는 사실이다. 가령, '지옥이 있느냐 없느냐' 둘 중에 하나만 참일 것이다. 더욱이 하느님을 어떠한 분으로 즉 '한 분의 유일하신 하느님'으로 아니면 '삼위일체의 하느님'으로 숭배하느냐는 '그분에게 승인을 받느냐, 못 받느냐'라는 심각하고도 근본적인 문제로서 '아무 종교에 속해도 상관 없다'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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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
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예수 그리스도 |
* 여호와 하느님에 의해 유일하게 만들어진 첫 번째 창조물로서 신격을 가진 하늘의 능한 영적 개체, 따라서 독생자, 맏아들이라 불림 / 그 후 하느님과 함께 하늘의 천사들을 비롯해 다른 모든 만물을 창조하는 일에 참여하는 영예를 받음, 하느님이 사용하신 대행자 및 말씀을 전달하는 대변자 역할을 하심 / 약 2000년 전 아담의 죄를 속하기 위한 대속주 혹은 대속물이 되기 위해 인간으로 이 땅에 왔다가 (성서기록-예수의 하늘의 생명을 충실한 하느님의 숭배자인 유대인 마리아의 태로 옮겨 인간으로 태어나도록 하심) 죽임을 당한 후 다시 영의 몸으로 부활되어 하늘로 올라가 하느님의 우편에 앉게 되었고 그 후 왕권을 받음 (요한 1:1,14; 요한 1서 4:9; 골로새 1:13-16; 계시 3:14; 요한 8:23, 58, 요한 17:3,5; 20:17; 14:28; 로마 8:34; 에베소 1:20; 골로새 3:1; 히브리 1:3; 베드로전 3:22) * 다른 기독교에서 하느님이 곧 예수라는 사상을 가르치지만 성서를 조금만 살펴 보면 그렇지 않음을 쉽게 알 수 있다. 답은 언제나 일관되며 명쾌하다. * 요한 1:1의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대한성서공회 개역한글번역판) 의 내용을 들어 다른 기독교들에서는 예수가 곧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데, 이걸 읽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어떻게 말씀이 그 하나님인지, 도대체 무슨 말인가? 또한 구절의 뒷 부분 즉 요한 1:2에서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라는 내용은 예수가 확실히 다른 개체이면서 '말씀'으로서 '대변자'이자 창조사업에 참여한 하느님의 '대행자' 역할을 하였음을 더욱 확증해 주는 내용일 뿐이다. 그에 더해 14절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었으며 아버지의 독생자'라는 표현을 하고 있다. 개역한글번역판의 18절을 더 보자.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이제는 이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 역시 한글번역판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게 번역한 것임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인즉, 1절과 마찬가지로 그리스어 원문은 앞의 하나님과 뒤의 하나님을 서로 다른 단어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다른 번역판들에서는 이와 같이 정확히 번역하고 있다. "어느 때에도 하느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 아버지의 품 자리에 계신 독생한 신이 그분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다." 그렇다면 어떤 번역판들과 한글개역판들에서 왜, 오해의 소지가 있게 번역하여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는가? 그 답은 쉽게 유추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하느님과 예수가 서로 다른 개체임을 증명하는 성구는 너무나 많다. 실제로 예수 자신이 자신은 '하느님의 아들', '아버지에게로 간다', '아버지는 나 보다 크시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하느님에게 기도하셨고, 요한에게 가셨을 때 하느님의 음성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라고 승인하신 바 있으며, 예수 자신이 '나는 모든 것을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한다.'고 하셨다. 이처럼 성서의 내용은 한결같고 명쾌하다. |
* 삼위일체의 하느님으로서 여호와 하느님이 곧 예수 * 하느님(성부)=예수(성자)=성령(성신)은 모두 같은 몸의 한 신, 한 몸 안에 있는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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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
삼위일체 |
* 믿지 않는다. 성서 어디에도 '삼위일체'라는 단어는 없다. * 여호와 하느님 - 전능하신 창조주로서 모든 만물을 만드셨으며 한 분의 유일하신 분, 성경 전체(구약과 신약 모두)를 통해 '여호와'라는 이름이 7천번 이상 언급된 분 (시 83:18; 신명 4:39; 계시 4:11; 누가 4:8; 사도 4:24; 다니엘 4:17; 사도 5:29, 요한 17:3 ) 기독교들에서 '여호와'라는 이름이 구약에만 나오고 신약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신약에 나오는 '예수'가 곧 구약의 '여호와'를 가리킨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신약 성서에 여호와라는 이름이 수 없이 나온다. 그런데 왜 많은 한글번역판이나 다른 나라의 어떤 번역판들에서는 '여호와' 이름을 찾아 볼 수가 없는가? 그것은 그리스어 원문의 원래 성서에는 기록되어 있지만, 번역하면서 그것을 모두 '하느님', '주' 등으로 대치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쉽게 유추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삼위일체가 아님을 알려주는 또 다른 기록을 보자. 요한 17:3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 마태 28:19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라는 표현은 그 셋을 단순히 언급 나열한 것 뿐이지 셋이 한 몸이라는 사상을 전달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각각 다를 뿐 아니라 각각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표현인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아빠와 아들과 선물이 있다' 할 때 누가 그들이 한 몸이라 생각하겠는가? * 요한복음 10:30의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예수가 표현했을 때는 둘 만 언급되어 있을 뿐더러, 뒤 이은 구절들에서 '제자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라는 내용을 보면 그것은 몸이 하나가 아니라 뜻이나 목적에 있어서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것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부부는 하나다'라고 할 때 그것은 일심 즉 항상 서로 같이 하고 뜻이 같아야 함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 이렇듯 성서 어디에도 셋이 실제 한 몸으로 이루어진 삼위일체 사상을 전달하는 내용은 없다. 이른 바 얼굴 셋 달린 신 혹은 삼위일체신은 이교의 우상이었으며 기독교계는 유일하신 하느님을 그러한 신으로 바꾸어 놓았다. |
* 중심 교리, 믿음의 신조로 채택 * 하느님(성부) = 예수(성자) = 성령(성신)은 모두 같은 몸을 이룬 한 신으로서 전능하며,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삼위가 일체인 분. * 삼위일체라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하느님만의 독특한 존재로서 가능함. |
생각할 점 |
* 삼신 혹은 삼위일체 교리는 이미 하느님을 숭배하지 않던 고대 바빌론과 이집트 시대의 이교의 전통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얼굴 셋 달린 이교의 숭배 형상들도 많이 발견되었다.) 그러다가 플라톤과 같은 그리스 철학자들의 삼위일체 개념이 점차 교회의 가르침 안으로 슬그머니 들어 왔다. 이교신을 숭배하던 로마가 자신들의 통치를 위해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지정하면서 교리들의 많은 부분이 혼합 변질되기 시작하였으며 4세기 후부터는 교회의 정식 교리로 확립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삼위일체 교리는 성서의 가르침도 아니고 1세기 참그리스도인들이 믿던 바도 아니었다. (참조문헌 :「신 가톨릭 백과 사전」,「신 브리태니카 백과 사전」,「그리스도교 전승」,「초기 삼 세기의 교회」등) * 이러한 삼위일체 교리 뿐 아니라 현대 기독교의 다른 많은 교리들도 기원 3,4세기 이후 이교의 교리와 접목,혼합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가톨릭의 일부 교리와 관행, 행실을 문제 삼고 빠져 나온 사람들이 프로테스탄트(개신교)를 만들었지만 그들의 가르침과 교리 역시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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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
지옥불 |
* 없다. * 불타는 고초의 장소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무덤으로 내려 감, 더 이상 생명이 존재하지 않게 됨. (전도서 9:5) * 성경 원문에 나오는 '스올'(히브리어)과 '하데스'(그리스어)를 '지옥'으로 번역한 한국어 번역판들이 있는데, 성서의 스올과 하데스는 단순히 모든 사람들이 죽어 잠들 게 되는 인류의 공통 무덤을 가리킨다. * 사랑이 많은 부모가 자녀가 잘못했다고 해서 자녀의 손을 난로불에 지지는 일을 상상할 수 없듯이 사랑의 하느님이 그러한 곳을 만들리 없음, 사실인즉 하느님은 '자녀를 불에 태워 거짓 신에게 바친' 이방 민족의 행위를 가증히 여기시며 혐오하심. (신명기 12:31; 예레미야 32:35; 열왕기하 16:3) * 죄의 형벌은 단지 육체적 죽음과 함께 끝남, 아담에게 죄의 결과로 '다시 흙으로 돌아갈'것이라고 선고하신 바와 같음.(창세기 3:19) * 지옥불 교리는 성서의 가르침도 아니며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믿던 바도 아니고 고대부터 바빌론과 이집트 이교 숭배자들이 믿던 교리이다. |
* 있다. * 악한 사람들은 죽은 후 불타는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고초를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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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불멸 |
* 믿지 않는다. * 성서에서의 영혼은 곧 사람, 생명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죽고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 (에스겔 18:4; 창세기 2:7; 전도서 9:5) * 에스겔 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찌라" * 영혼불멸 사상은 특히 고대 바빌론과 이집트인들이 절대적으로 믿던 것으로 하느님 숭배자들과 초기 참그리스도인들은 믿지 않았다. |
* 믿는다. * 영혼은 죽은 후에 육체를 떠나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혼령으로서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천당이나 지옥에 간다고 믿음, 따라서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조상을 숭배하거나 혼령을 달래는 제사 등의 관습을 지키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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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
조상숭배(제사) |
* 사후에 존재하는 영혼은 없으며 숭배는 오로지 여호와 하느님에게만 속해 있기 때문에 죽은 조상의 혼령을 달래거나 숭배하고 제사를 지내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 * 조상숭배 사상은 특히 중국에서 들어온 유교의 전통으로서 종교적 관습이므로 성서의 법이나 가르침에 위배됨. * 성서는 영매술 행위를 단죄함. |
* 처음 한국에 가톨릭과 개신교가 들어 왔을 때는 성서의 법에 위배된다고 지키지 않으려 하였지만, 많은 반대에 부닥치자 지금은 지킴. * 일부 기독교에서는 다시 지키지 않기 시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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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
천당(하늘) |
* 하늘에 갈 자들은 144,000명으로 정해져 있으며 그들이 하늘에 가는 이유는 이 땅을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리기 위한 것임. * 그 수를 제외한 하느님의 법을 따르는 모든 선한 사람들은 낙원이 된 이 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임, 이러한 희망은 원래 아담과 하와에게 약속하셨던 것으로서 그 때를 회복하실 것임. |
* 선한 사람은 모두가 하늘 나라로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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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
사탄 |
* 원래는 하늘의 천사였지만 자신이 숭배를 받기 위해 악하게 되었으며 사람들을 하느님으로부터 불순종하게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실제로 존재하는 악귀. |
* 실제로 존재하는 악귀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일부에서는 사람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단순히 악한 욕망이라고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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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
피(수혈) |
* '피는 곧 생명'이므로 동물을 잡을 때 '피는 땅에 쏟고 먹지 말라'는 성서의 법에 따라, 또한 '피를 계속 멀리하라'는 예수시대 이후 1세기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한 사도의 교훈에 따라, 동물이나 사람의 피를 먹거나 우리 몸의 혈관을 통해서 주입하는 등 먹는 것과 동일한 행위를 하는 것은 피를 오용하는 것으로 인식하여 멀리 함. (창세기 9:4; 레위기 17:14; 7:26,27; 사도행전 15:28,29; 21:25)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하느님의 법은 인간의 법이나 전통, 관행보다 우선하는 법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확신함. * 1세기경 로마가 그리스도인들을 차출하여 처형시키던 시절, 그들이 성서의 법에 따라 피를 먹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선별하기 위해 피가 들어 있는 소시지를 먹였으며, 먹지 않는 사람들은 차출되어 화형 등의 처형을 당함. * '피를 먹지 말라', '피를 계속 멀리하라'는 법은 이스라엘 율법시대뿐 아니라 예수시대 이후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명령한 하느님의 법으로서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와 같은 창조주로서 정하신 불변의 법이므로 오늘날까지도 계속 유효하다고 인식함. * 수혈치료는 여러가지 치료방법 중 하나일 뿐이며 위험성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음, 피를 사용하지 않는 다른 대체방법을 적극적으로 강구하여 치료를 받음 * 점차 무수혈 치료 병원 및 의사가 증가하고 있는 등 무수혈 치료가 증가함, 일반인들도 무수혈치료를 선호할 정도로 의학적으로 계몽됨. * 어떤 사람들은 여호와의 증인이 수혈치료를 거부하는 것은 반사회적이며 비인간적이고 생명을 경시 여기는 것이라고 비난하지만, 오히려 생명을 중요시 여기도록 하느님이 주신 법이므로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 되며 피에 관한 하느님의 법이 분명히 우리에게 유익할 것으로 확신함. * 사실, 다양한 치료 방법 중에 수혈치료 말고 다른 치료로 해 달라는 '치료 선택권'은 환자의 기본권리이므로 어떤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안하고는 비난받을 일이 아님, 예를 들어 암을 치료하는 데, 수술로 할 것이냐, 약물로 할 것이냐, 레이저로 할 것이냐는 환자가 선택할 수 있고 권리인 것과 같이, 수혈로 할 것이냐, 무수혈로 할 것이냐도 똑같은 문제인 것이다. * 1977년에 벌써 미국에서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무수혈 심장 혈관 수술 542건이 보고 되었는데, 위험성이 수혈로 수술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실질적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 외 외상으로 인한 대출혈과 정형외과 대수술 등 1026건(그 중 22%는 미성년자)의 무수혈 수술도 보고하고 있는데 마찬가지의 결과를 얻었다. 그 외 수 많은 무수혈수술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었다. (참조문헌 및 출판자료 : 의사 오트와 쿠울리 - Ott DA, Cooley DA: Cardiovascular surgery in Jehovah’s Witnesses. JAMA 1977;238:1256-1258. / 의학박사 마이클E 드베이키 - Roen PR, Velcek F: Extensive urologic surgery without blood transfusion. NY State J Med 1972;72:2524-2527. Nelson CL, Martin K, Lawson N, et al: Total hip replacement without transfusion. Contemp Orthop 1980;2:655-658.) * 무수혈 치료의 장점 : 에이즈, 백혈병, 간염 등 다양한 질병 전염이 없다. 면역거부반응이나 그로 인한 쇼크가 없다. 회복기간이 빠르다. 합병증이 줄어 들어 추가 치료가 적다. |
* 피를 먹거나 혈관을 통해 주입하는 행위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오히려 생명의 보존을 위해 수혈은 불가피 하다. 성서에 직접적으로 수혈을 금지하는 법은 없다. * 의학계에 수혈치료가 시작되던 초기에는 기독교계에서 성서의 법과 어긋난다고 반대한 바도 있지만 수혈이 널리 퍼진 지금에는 거의 반대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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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
십일조 헌금 |
* 없다. * 이른 바, 자기 수입의 십분의 일을 바치는 십일조 헌금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적용되었던 율법의 조항으로서 12지파로 구분되어 성전 봉사만을 수행하던 한 지파를 위해 십분의 일을 바치라는 하느님의 사랑에 찬 마련이었음 * 예수 그리스도 이후 이스라엘과의 율법 계약이 끝남과 동시에 십일조 헌금 마련도 끝났으므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음 |
* 있다. * 십일조 헌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중요한 헌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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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
목사직 |
* 없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서로 '랍비나 선생으로 칭하지 말라', '여러분은 모두 형제'라는 예수의 교훈에 따라 목사직 계급이나 교직자 계급이 없으며 특별한 칭호를 사용하지 않는다. 초기(1세기) 참그리스도인들의 본을 따른다. * 각 회중(교회)에는 여러 명으로 이루어진 장로의 회가 있어 회중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일을 함, 중요한 점은 그들 모두가 각자의 개인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무보수 봉사를 한다는 점이다. |
* 있다. * 개신교의 경우 월급제 목사직이거나 목사 개인이 교회를 소유하기도 함. * 교직자 계급이 있으며 특별한 칭호를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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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
크리스마스 |
* 지키지 않는다. * 12월 25일 행하는 크리스마스 축일은 사실, 이교 로마 농신제의 태양신을 숭배하던 사람들이 기념했던 동지축제의 날로서 로마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그리스도교를 이용하기 위해 그 날을 예수의 탄생 축하날로 정하고 동시에 같이 행하는 날로 만들면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10세기 이후 러시아 등 다른 나라들로 더욱 퍼져 나갔는데 조상을 숭배하는 겨울철 이교 축일들과 혼합되었다. 이것은 이미 역사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실제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정확한 날짜는 알려져 있지 않다. 성서에서는 겨울이 아니라 좀 더 일찍 가을에 태어 났음을 알려주는 몇 가지 단서(목자들이 밤에 들판에서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는 점, 메시아가 되신 시점과 처형당한 시점의 나이 등 연대계산)를 알려 줄 뿐이다. * 성서는 왜 예수의 탄생일을 정확히 알려 주지 않는 것인가? 이유는 간단하다. 생일축하는 고대부터 이교 관습으로서 하느님의 숭배자들은 지키지 않았으며 예수의 제자들과 초기 참그리스도인들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 이교 전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날이므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한, 그 날을 기념할 수는 없는 것이다. * 또한 '생일축하'라는 것은 고대부터 이교에서 비롯된 관습으로서 사람은 태어 날 때부터 수호신이 있다고 믿고 그 수호신을 불러들이거나 매년 태어난 날에 축하하고 선물을 주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초기 참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생일을 지키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예수의 탄생일도 기념하지 않았다. * 성서에는 예수의 출생일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 예수께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라고 하셨다는 기록이 없을 뿐 아니라 그 날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으셨다. |
* 지킨다. * 12월 25일은 예수의 탄생일로서 크리스마스를 성대하게 기념한다. * 일부에서는 그 날이 실제로는 예수가 탄생한 날이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가 뭐가 중요하냐면서 날짜 상관없이, 기념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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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
생일축하 |
* 지키지 않는다. * 사람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관습은 고대 이교신을 숭배하던 사람들이 지키던 전통으로서, 고대 하느님을 숭배하던 사람들이나 이스라엘 사람들 그리고 1세기 초기 참그리스도인들은 지키지 않았다. 성서에서도 이집트 등 이방 신들을 숭배하던 사람들의 생일축하에 대해 2건을 언급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매년 사람들의 생일을 기념하는 것은 하느님의 법과 조화되지 않는다. |
* 지킨다. * 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생일을 기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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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개신교의 일반적 교리 | |
전쟁(분쟁) |
* 참여하지 않는다. 중립을 지킨다. *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 때에도 참여하지 않았으며 그 외 분쟁들에서도 중립을 고수하였다. 서로 죽이는 일을 하지 않았다. 나라가 다르다고 어찌 같은 교인들과 사람들을 죽일 수 있겠는가! * 1990년대 가톨릭과 개신교의 국가인 르완다 나라에서 같은 민족인 후투족과 투치족끼리 종족 말살이 일어 났을 때 80만명이 죽었지만, 그 나라에 속한 여호와의 증인은 종족 말살 내전에 참여하지 않았다. * 요한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 요한1서 3:10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찌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 성경에 나오는 고대 하느님 백성의 전쟁기록은, 이스라엘 민족만이 하느님을 숭배했기 때문에 특별히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계약이 맺어져 있었으며 따라서 공격하여 쳐들어 온 악한 나라로부터 여호와를 숭배한 개인과 민족을 보호하기 위한 하느님의 전쟁이었고, 하느님의 승인하에 이루어졌다는 점이 중요하다. 또한 악한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해 하느님의 도구로서 이스라엘 민족이 사용되었던 것 뿐이다. 그러한 경우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전쟁을 벌였을 때에는 여호와께서도 승인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스라엘 민족을 처벌하셨다. 악한 사람들의 생명을 멸할 권한은 오직 여호와에게만 속해 있다. 고대에는 이렇게 하느님을 숭배했던 한 민족과만 관계하시다가 그들이 나중에 불순종하게 되면서 그들과의 특별한 관계 및 계약이 파기되었고, 이후 다른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하느님을 숭배하고 악한 일에서 돌아서기 시작하자, 그들도 받아주기 시작하셨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 이후의 시대이다. 이렇게 모든 민족과 나라에서 하느님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나올 것이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여러 차례 신신당부 및 명령하셨으며 바로 그것이 자신의 제자임을 식별하는 표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지금의 나라들의 이기적인 전쟁이나 분 쟁은 하느님의 승인을 받을 수 없으며 무고한 생 명을 해하는 것일 뿐이다. |
여호와의 증인 공식
웹사이트: http://www.watchtower.org/ko/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