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6:1
공주야! 인간이란 얼마나 약하고 신뢰할 수 없는 존재인가?
위기를 만나면 살려달라고 울부짖고, 건짐을 받으면 곧 교만해진다.
학대자의 손에서 건짐 받았을 때는 기뻐하다가 배 부르자 쉽게 배반하는
이스라엘과 같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은 어떻게 상대해 주시는가?
Princess! How weak and unreliable is a human being?
When you meet a crisis, you cry for help, and when you are
appointed, you soon become arrogant. It is like Israel, who is
happy when taken from the hands of an abuser and easily
betrays when he is full. How does God deal with us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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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했다. 자기 눈에 옳은 대로 살았다.
하나님보다 우상을 숭배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죽은 신 취급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아는 법은 그들이 살아있다고 믿는 신이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이다.
Israel also practiced evil at the sight of Jehovah. He lived as he was
right in his eyes. Worshiped idols rather than God. He treated the
living God as a dead god. The way they know God is to let them
know that the God they believe to be alive is actually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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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들이 애굽의 바로 아래로 다시 들어가게 하신다.
이번에는 미디안이 그 역할을 한다. 이스라엘은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만들어 살아야 했다. 농사를 지어 놓고 가축을 길러
놓으면 메뚜기 떼같이 몰려와 쓸어 가버렸다.
God allows them to go back just below Agub. This time, Midian
plays the role. Israel had to live by making puddles, oysters, and
fortresses in the mountains. After farming and raising livestock,
they flocked like a flock of locusts and swept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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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하나님을 버린 호기 어린 결정으로 자초한 삶이었다.
이스라엘이 부르짖음에 하나님은 또 응답하셨다.
선지자를 보내서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살아서 행하신 일들을 상기시킨다.
This was a life that caused itself by a curious decision to abandon God.
God responded again to Israel's cry.
Send the prophet to remind him of what God has done alive i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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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 사람의 땅 신들이 두려워 감히 하찮게 대할 신이 아님을 알게 하신다.
여호와보다 아모리 사람의 땅 신들을 더 무서워해서는 이 땅은 결코 축복과
안식의 땅이 될 수 없음을 알게 하셨다.
Let them know that the gods of the land of the Amorites are not gods
who dare to treat them lightly. He was more afraid of the Amorites' land
gods than Jehovah, so he knew that this land could never be a land of
blessing and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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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꾸지 않는 한 계속 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어찌 끊을 것인가?
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또 거절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난 중에 우리가 취해야할 태도는 무엇인가?
How will I break the ongoing vicious cycle unless I change it?
What do I love more than God?
What else am I rejecting?
What are the attitudes we should take in the face of har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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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배역과 하나님의 심판(1-5)
이스라엘의 부르짖음과 하나님의 응답(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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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1a)
여호와께서 칠년 동안(1b)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시니(1c)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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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을 인하여(2b)
산에서 구멍과 굴과 산성을 자기를 위하여 만들었으며(2c)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3a)
미디안 사람(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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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렉 사람(3c)
동방 사람이 치러 올라와서(3d)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4a)
토지소산을 멸하여(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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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운데 식물을 남겨두지 아니하며(4c)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4d)
이는(5a)
그들이 그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서(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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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떼 같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약대가 무수함이라 (5c)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5d)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인하여 미약함이 심한지라(6a)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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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을 인하여(7a)
여호와께 부르짖은 고로(7b)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8a)
한 선지자를 보내 사 그들에게 이르되(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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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8c)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8d)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8e)
애굽 사람의 손과(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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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9b)
너희를 건져내고(9c)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9d)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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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10a)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10b)
너희의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 말라 하였으나(10c)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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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돌아섰다_It turned around again.
또 당했다_You got me again.
또 구원하셨다_He saved m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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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거절한 백성을 미디안에 넘기신 주님,
어리석은 저희들을 훈계와 사랑으로 양육하시는 은혜를 감사드리나이다.
하나님의 징계를 달게 받되 내가 어디서 어떻게 잘못했는지
깨닫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The Lord who handed over the people who refused kindness to the Midian,
I am grateful for the grace of raising foolish us with admonition and love.
May God's disciplinary action be sweetened, but let me realize where and
how I did wrong and turn back.
2021.11.12.fri.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