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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경 [阿彌陀經] - 우리 나라 정토신앙(淨土信仰)의 근본 경전 -
무량수경 無量壽經, 관무량수경 觀無量壽經과 함께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이라고 하며, 일반 불교신도들 사이에 가장 많이 유포되어 독송되던 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 경은 아미타불과 극락정토(極樂淨土)의 장엄을 설하고, 그러한 정토에 왕생하는 길이 아미타불을 칭명염불(稱名念佛)하는 데 있다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한역본은 3종이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간결유려한 구마라습의 번역본이 널리 독송되고 있다.
이 경은 무량수경을 간략히 한 것으로, 대부분의 경전이 제자들의 간청에 의하여 석가모니가 설법한 것인 데 비하여 석가모니가 자진해서 설한 무문자설경(無問自說經)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경의 내용은
① 극락세계의 아름다운 모습과 삼악도(三惡道:지옥·아귀·축생의 세 곳으로 죽은 후 받는 고통스러운 세상)가 없음을 설하고
② 이곳 부처님의 광명과 수명의 무량함과 그곳에 있는 사람은 죽음이 없으며
③ 만약 사람들이 아미타불의 명호를 듣고 1일 내지 7일 동안 일심으로 염불하면 임종할 때 아미타불의 영접을 받아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음을 설하고 있다.
- 아미타경 [阿彌陀經]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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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십념왕생원. 10번만 아미타불을 불러도 극락 갈 수 있다.
화면에 자막이 나와서 스님따라 독경하니 참 좋으네유.
원문을 게시하려다가 생략!
참 좋은 세상입니다. 다시한번 인터넷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