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7차 정기산행 : 의령 국사봉(國師峰)
- 2016년 11월 22일(화) : 국사봉(國師峰 688m) : 경남 의령군 봉수면 서암리
- 산행코스 : 서암마을회관 - (1.2km) - 피나무재 - (0.9km) - 국사봉 정상 - (0.9km) - 피나무재 -
(1.2km) - 서암마을회관 원점회귀
- 산행거리 및 시간 : 4.2km, 휴식시간, 산행입구를 못 찾아 헤멘 시간 포함 4시간
1. 2016년 5월 18일 새로 세운 국사봉(688m) 정상 표지석
2. 산행 출발지 서암마을회관 : 의령군 봉수면 서암리 1074-3
3. 서암전통한지전시관 외부와 내부
4. 서암마을회관 옆 개바위
5. 서암마을에서 바라본 국사봉
6. 서암마을회관에서 국사봉 정상 등산로를 따라 산행
7. 국사봉 정상 진입로 안내판
8. 국사봉 오르는 우측에 보이는 서암교회 종탑
9. 등산로 좌측에 보이는 느티나무
10. 보호수 느티나무 : 수령 약 300년
11. 느티나무 보호수 옆의 낡은 국사봉 등산 안내도
12. 붉은 화살표 방향으로 산행 시작, 글짜가 보이지 않는 등산로 입구 표시
이정표 미비로 등산로 입구를 찾는데 애로점이 많았음
13. 마을 주민에게 등산로 입구를 물어 건물 옆 등산로를 따라 산행
14. 피나무재까지 오르는 오르막 등산로
15. 산행입구에서 본 서암마을 전경
16. 잠시 휴식을 취하고
17. 계속 가파른 오르막의 등산로
18. 피나무재 도착
19. 피나무재 이정표 : 정상까지 0.9km, 서암마을에서 1.2km
20. 피나무재에서 정상을 향해 산행 : 엄청 많이 쌓인 낙엽들
21. 피나무재에서 국사봉 정상을 향해...........
22. 국천사
23. 하늘기둥 ?을 만나고.......
24. 바위위에서 산아래를 조망
25. 조망해 본 서암마을
26. 저 멀리 보이는 산은 만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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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정상을 향해 바위도 오르고
29. 국사봉 정상에 도착
30. 흔들리지 않는 국사봉 정상에 있는 흔들바위
31. 국사봉 정상(688m)표지석앞에서 각자 인증샷
32. 국사봉 정상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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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국사봉 정상 근처 바위에서 휴식과 막걸리 한잔
35. 국사봉 정상에서 바라본 합천 초계면
36. 정상에서 피나무재 방향으로 하산
37. 하산길은 힘은 들지 않았지만 미끄러워 신경을 많이 씀
38. 바위도 가뿐하게...........
39. 낙엽이 넘 많이 샇여 등산로가 미끄러워 조심조심
40. 피나무재를 향하여 계속 하산
41. 오를 때 본 피나무재를 뒤로하고 하산
42. 피나무재에서 서암마을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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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서암마을이 보이기 시작
45. 느티나무 보호수옆을 지나고
46. 출발지 서암마을에 도착
47.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원조돼지불고기 재건식육식당에서 점심 : 의령군 봉수면 서암리 380-4
055) 572-3131
48. 재건식당 메뉴판
49. 주메뉴 원조돼지불고기
50. 마산으로 오는 길에 본 의령 9경의 하나인 제3경 봉황대
첫댓글 의령은 나와 인연이 오래된 곳이지요.
초등2학년 때 시작하여, 4학년때 하동에서 진주 경유 의령까지 홀로 다녀 온 용기. 18년간 여름과겨울 방학을 형님댁에서 이웃 예쁜 여학생과 소꿉하던 추억을 되살리며 나 또한 8년간 근무했던 유일한 타향입니다. 부림교 근무시 익혁던 곳이라 옛 추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해지는 '서암' 을 입구로 잡으니 작금의 국가 혼란을 끝낼 길을 찾은 듯하고, '피나무재'를 거쳤으니 피터질 일은 다 흘렸을 터이며, 국사봉 정상에서 4거두가 국가를 바르게 세워야 한다고 국사님의 가르침 받았으니 평안을 약속하는 봉황대를 선물로 본 산행이 되겠네요. 덕분에 국가 혼란은 평안을 찾으리라 점쳐 봅니다.
감사합니다.
동인의 의령 사랑이 배어 있습니다.
어릴때 부터 걷고 다니는 것에는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초등 2학년때부터 4학년때 까지는
진주에서 의령까지 홀로 다니고....... 방학땐 18년간을 형님댁에서 지냈고 의령 부림교에서 근무도
하였으니 의령이 제2의 고향이네요. 피나무재에서 피나무를 찾아봤지만 피나무를 잘 몰라 찾진 못했습니다.
국사봉정상에서 시국을 걱정하였지만 뽀족한 수는 없고 그냥 그놈들(?) 욕만 퍼부었답니다.
이정표가 잘 정비되어 있지 않아 국사봉 산행입구를 몰라 한참을 헤메곤 하였답니다.
산행 후 서암 재건식당 연탄 돼지불고기 맛은 좀 있어서 조금 마음은 풀어졌습니다.
간접체험 - 동행한거나 같은 느낌으로 둘러 보고 갑니다 - 오래 사이소 !!!
감사합니다.
간접체험도 좋은 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