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은
산악인 또 산을 다니시는 분에게는 제2의 생명 입니다.
간혹 보면
산행 출발 전 무릎보호대를 차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는 아주, 극히, 매우, 오지게 잘못된 것입니다.
무릎보호대는
등산 중에 착용을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대는 하산 중에 슬개골에 반복되게 압박을 받는 부분을
보호하는 것이 그 목적 입니다.
그렇다면
"등산하여 보니 능선길이다"
한국산에 특징이 대 부분 능선 길은 오르락 내리락 입니다.
이때는
보호대를 차시길 바랍니다.
보호대는 어떠한 경우던 아래 부분을 세게 조여 매시고
위 부분은 느슨하게 매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 착용하고 능선길을 타는데.
오르막에서 아래 줄도 같이 느슨하게 조정 하시고
내리막을 탈때는 아래 줄을 세게 조여 주십시요.
등산화 부분입니다.
오르막엔 줄을 느슨 매시고 내리막엔 약간 단단하게 매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 내리막인 길이라 판단이 될때는 가능하시면 양말을 하나 더 신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 그럼 이 역시 능선길에 우짜노 " 라는 물음에는
ㅎㅎ ^^ 알아서 하세여
그래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산에 대한 사정정보를 미리 보는 것이 좋다는 것 입니다.
인터넷을 통하여서던 프린트 및 스캔하여
산에 대한 지형과 등고선 간극 주 산악로 비상시 대피로 등에 대한 사전
정보를 숙지하고 산행을 하시면 산행의 줄거움은 참으로 배가 될 것 입니다.
등산화를 구입하실 때
밑창에 노란고무판이 ( 엄지손톱만한 것 ) 있으면 그것은 비브람 창 입니다.
빗길과 눈길등을 포함한 사계절 대표 창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노란 표시와 함께 앞코 부분에 빨간 표시가 있는 신발이 있을 것 입니다.
이는 c1, c4 창으로 흔히 스텔스 창이라고 합니다.
암벽 및 릿지 전용창인데.
이를 비브람 창과 함께 제작하여 위킹 및 가벼운 릿지길도 커버가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