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원정산행..... 키나발루 3박5일 꿈의 여정
키나발루 정상 로우피크(4,095m)에서 본..... 남봉(South Peak 3,933m)
1․ 일 시 : 2018. 1. 12 – 1. 16 (3박 5일)
2․ 장 소 : 키나바루(4,095m 로우피크 / 말레이시아)
3. 경 비 : 180만원(운영비 포함)
4. 참가인원 : 14명(원주고등학교 동문산악회)
5․ 산행일정
1일차(1/12 금) 원주~인천공항~(5시간)~코타키나발루공항~밍가든호텔 (1박)
2일차(1/13 토) 호텔조식~무인도 사피섬(스노클링)~점심
~회교사원&사바주청사~(2시간)~키나발루국립공원 도착~1,564m 롯지 (2박)
3일차(1/14 일) 롯지~1,866m 팀폰게이트~(8시간)~ 3,273m 라반라타 산장 (3박)
4일차(1/15 월) 라반라타산장~3,668m 사얏사얏~4,095m 키나발루 정상(로우피크)
~3,273m 라반라타산장~(4시간)~1,866m 팀폰게이트~롯지(점심)
코타키나발루 이동~쇼핑(라텍스)~샤워(골프장)~저녁(고기부페)~공항
5일차(1/16 화) 코타키나발루 공항~인천공항~원주
6․ 준 비 물 : 여권, 우비, 배낭커버, 헤드랜턴, 장갑 2벌, 보온물통, 카메라, 건전지, 스틱,
수건, 모자, 고산병약, 선크림, 선글라스, 수영복, 반팔옷, 행동식(초콜렛),
김, 라면, 김치, 세면도구
인천에서 코타키바발루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코타키나발루 지도
키나발루 산행 코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반도의 서말레이시아(본토)와 보르네오섬이 있는 동말레이시아으로 크게 나뉜다.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연평균 기온이 21~32도, 평균 습도 63~80%이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차가 9~12도 전후이고 낮에는 30도를 웃돌다가 저녁에는 선선한 기운을 느껴 이런 천혜의 날씨때문에 세계의 부호와 유럽인이 즐겨 찾는다. 11월과 12월은 몬순기간이고 우기로 건기보다 일시적인 열대성 소나기 횟수가 늘어나는 정도여서 여행에 불편함이 없다. 평소 오후 3시가 넘어가면 1~2시간 약한 소나기가 내리는 게 보통이다.
말레이시아(Malaysia)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 면적 : 32만km(한국의 1.5배)
* 인구 : 3,482만명
* 수도 : 쿠알라룸프르
* 인종 : 말레이계, 인도계, 사바와 사라왁의 토착민, 중국계
* 주요도시 : 페낭(127만), 사바(245만), selangor(220만), 코타키나발루(50만)
* 종교 : 이슬람교(국교), 불교, 기독교 등으로 국교는 이슬람교이나 종교의 자유가 보장
* 주요언어 : 말레이어(모국어), 영어(공용어), 중국어, 타밀어 등
* GDP : 약 3027억달러(세계36위)
* 화폐단위 : 1RM(링깃)=한화 320원 정도
* 시간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 환전 : 달러를 사용하는 곳이 별로 없어 링깃으로 환전해가는 게 편함
* 치안 : 매우 안전
* 전원장치 : 220V이나 3구로 우리와 다르다 (멀티탭 필요)
키나발루산이 있는 보르네오섬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섬(1위 :그린란드(덴마크)/ 2위:파푸아뉴기니(인도네시아)/ 3위 : 보르네오)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부르나이의 3개국이 공존하는 섬이다. 큰 섬 하나를 세 나라가 껴안은 흥미로운 땅으로 최고의 자연과 색다른 문화까지 품고 있다. 보르네오섬의 북부인 사바족ᆞ 사라왁주가 말레이시아의 영토다. 보르네오섬 하면 먼저 떠오르는것은 목재일 정도로 원시림이 풍부하고 말레이시아 국립공원 중 80%가 이 2개주에 속해있으니 "자연의 보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코타키나발루가 위치한 사라주는 사라왁주와 함께 보르네오섬의 말레이시아 영토이고 말레이시아의 보물이라고 불린다. 사바(Sabah)란 이름은 "바람아래의 땅"이란 말로 아랍어에서 유래되었고 적도 아래에 위치해 태풍은 물론 지진 등 자연재해가 없는 축복받은 땅으로 현재 인구 200여만명, 80개 이상의 언어를 쓰는 30여개가 넘는 다양한 종족들이 평화롭게 모여 살고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사바주의 주도(州都)이고 연중 온화한 기후에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과 청정한 공기를 내품는 열대밀림, 황홀한 석양에 에머랄드빛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환경을 자랑한다.
코타키나발루는 "키나발루산이 있는 도시"를 의미하고, "황홀한 석양의 섬"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일몰이 유명하다. 코타는 말레이시아 본토와는 색다른 독특한 풍광과 자연을 지녔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를 국교를 삼고있기 때문에 코타키나발루 역시 사회적 분위기가 건전하고 안정되어있어 가족여행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야간에는 리조트와 호텔을 빼놓고는 유흥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한적하다.
180112 (금) 첫 날 : 원주 - 인천 - 코타키나발루
12:00 다래원에서 점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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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원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인천으로.....
16:05 인천국제공항 도착
인천공항약국에서...... 고산병예방약 구매(11,000원)
제주항공 7C 2501 티켓팅(21A)
출국 수속을 마치고....
18:04 인천공항식당 손수헌에서 저녁.....
124번 게이트로 이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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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타키나발루행 제주항공 7C2501
어제 내린 제주도 폭설로 2시간 지연 출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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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 현지시간 01:39
롯지 이동의 계획을 변경해 공항에서 가까운 원명대주점(밍가든호텔)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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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가든 호텔 320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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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3 (토) 둘째 날 : 코타키나발루 - 사피섬 - 키나발루국립공원(롯지)
07:56 밍가든호텔조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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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대주점 밍가든호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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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사피섬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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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해안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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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사피섬으로 이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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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코타키나발루 휴양지 사피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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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15링킷(6,000원)
현지 한국인 가이드 제라드의 스노클링 안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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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엄동설한인데 사피섬에서 물놀이...... 1
2........ 19회 길재민
3........ 12회 곽호석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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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5회 유복만
6........ 15회 이창하 부부
7...... 17회 이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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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김명섭
박양근 교사 부부
한국과 중국인이 대부분인 사피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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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최춘호
적도에서 가까운 북위 7도에 자리한 코타키나발루 사피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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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회 최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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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영철 사장
15회 유복만
이국적인 사피섬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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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2회 곽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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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사피섬에서 점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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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섬에서 만난 커다란 도마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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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사피섬 바닷물
말레이시아의 國花 하이비스커스(HIBISCU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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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사피섬을 뒤로하고 코타키나발루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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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올라야 할 키나발루산은 먹구름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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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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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유복만 - 이창하
15회 이창하 부부
이창하, 전영철 사장 부부
코타키나발루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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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발루 원정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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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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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겐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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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하룻밤을 묵은 밍가든호텔에서 짐을 챙겨 이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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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사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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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키나발루가 자리한 말레이시아 사바 주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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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키나발루산으로 이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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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키나발루국립공원사무소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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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싸인 키나발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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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야생화
내일 올라야 할 키나발루를 배경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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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5회 이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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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식품 전영철 사장 부부
7....... 12회 곽호석 부부
8....... 15회 이창하 - 유복만
키나발루국립공원 안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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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사무소에 입산신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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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발삼 레스토랑에서 저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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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4 (일) 셋째 날....... 롯지 - 팀폰게이트 - 라양라양 - 라반라타 산장
키나발루 원정산행 셋째 날이 밝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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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세차게 스콜이 퍼붓더니 그친 아침......
6인실 2층 침대의 그레이스 산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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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주변의 植生......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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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을 한 그레이스 산장
07:54 발삼 레스토랑에서 아침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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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4 입산 신고 후에 나온 ID 카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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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야 할 키나발루는 구름 속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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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발루산 풍뎅이
09:23 롯지에서 팀폰게이트로 이동....... 23살의 원주민 가이드 청년
키나발루 장도를 위하여........ 1
한국인 가이드 제라드의 키나발루 산행 안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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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 팀폰게이트 통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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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 폭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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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발루 봉숭아
해발 3,273m의 라반라타 산장까지 6km의 가파른 산길이 계속 이어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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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키나발루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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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뭇잎으로 아리랑을 신나게 연주하는 원주민 가이드
6...... 해발 2,039m통과
7........... 거대한 산사태 지역
나뭇가지에 붙은..... 기생식물
팀폰게이트에서 1.5km / 해발 2,164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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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발루 원정대장...... 15회 이창하
화장실에 있는 휴게소........ TANDAS = TOILET
키나발루 원시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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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국립공원사무소에서 나누어준 도시락으로 점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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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634m 통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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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해발 2.702m의 라양라양 휴게소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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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보다 작은 새가 주위를 맴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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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를 닮은 키나발루산 난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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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높이의 2,745m 통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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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898m인데 고산병 증세는 아직......
원주민 가이드가 식충식물 네펜데스를 알려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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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발루산 동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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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나무도 보이고......
다섯번째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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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휴게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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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000고지 통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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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아니고......
마지막 휴게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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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회 최춘호, 최창규
공사중인 전망대
여덟 시간만에 드뎌 해발 3,273m의 라반라타산장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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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라반라타산장에서 저녁
10115 넷째 날 (월) 라반라타 - 로우피크 - 팀폰게이트 - 코타키나발루
02:00 이른 새벽에 기상해 간단히 식사......
02:40 이마에 불 달고 키나발루의 정상 로우피크로......
고산병 예방약을 먹었지만...... 3,500고지에서 엄청 힘이 든다
04:25 체크포인트 사얏사얏 통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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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해발 3,800m를 지나며.......
온통 암반지대의 키나발루 대슬랩..... 해발 3,929m
암봉 너머로 본 黎明.......
멋진 운해도 펼쳐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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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았던 키나발루의 풍경들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어제는 폭우로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일정을 바꾼 게 이런 행운을 준다
06:20 키나발루 정상 로우피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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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봉(South Peak 3,9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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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t. Johan Peak(4,09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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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outh Peak(3,933m) - St. Johan Peak(4,091m)
로우피크에 선...... 박양근 교사
19회 길재민
17회 이창원
이창원 - 길재민
15회 유복만
키나발루 정상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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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시 본 South Peak(3,9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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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발루에서 본 구름의 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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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암봉
15회 이창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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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이창하 - 유복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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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해발 4,095m의 키나발루 로우피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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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하산하며 뒤돌아 본..... 키나발루의 정상 로우피크(4,095m)
하산길의 키나발루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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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outh Peak(3,933m)을 지나
6...... 당나귀 귀봉(4,054m)
이런 길을 어찌 올랐던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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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반라타 산장을 뒤로하고 팀폰게이트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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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발루 등정 인증서......
코타키나발루로 돌아와.......
라텍스 쇼핑 후 골프장에서 샤워.....
고기 부페로 저녁......
180116 (화) 마지막 날..... 코타키나발루 - 인천공항
코타키나발루에서 인천으로...... 제주도 북쪽 상공을 지나며
제주항공 기내에서 본 운해.......
1월 16일의 黎明........
인천국제공항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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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로 돌아오는 길 제2영동고속도로 광주휴게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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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