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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눈물의 호소
 
 
 
카페 게시글
★은총 증언과 동영상 스크랩 ♥♡♥ 2010년 12월 4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
축복의향기 추천 0 조회 23 11.05.27 23: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눈물을 흘리시고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2010. 12. 4)

 

<2010년 12월 4일 첫 토요일 은총나눔>


1) 김금례 데레사

안녕하세요. 부산 남천성당의 김금례 데레사입니다. 저는 10년 전 여기 왔을 때는 성모님이 피눈물 흘리신다는 얘기 듣고 성모님 얼굴만 딱 보고 가려고 했는데 너무나 큰 은총을 받았어요. 근데 시어머니는 애들을 멀리 데리고 가는 것을 싫어하셔서 애들을 데리고 오지 못하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는 애들을 이미 클 만큼 다 커서 오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떡하면 애들이 나주에 올까 궁리하다 제 생일 선물로 제 3회 젊은이 피정에 참석했으면 좋겠다니까 애들이 막 의논을 하더니 참석하기로 결정했어요. 저는 애들 피정에 맞춰 휴가를 내고 가슴 졸이면서 밤낮으로 기도했는데 애들이 별로 변한 게 없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3박 4일 동안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다시는 여기 안 온다.” 이러는 거예요.

그리고 정말 다음 달은 안 왔는데 그 다음부터는 한 번도 안 빠지고 철야를 오는 거예요. 아들은 겨울방학 때 나주에서 한 40일을 보냈는데 하루는 율리아 자매님께서 “사무엘, 이리 와봐라.” 하시더니 “사무엘, 피정 참석 안 하려고 하냐?” 하시니까 ‘아휴, 어떻게 아셨나?’ 가슴이 철렁해 참석을 했어요.

근데 누가 보니까 얘가 올해 피정을 받고나서는 뒤에서 엄청나게 울고 있더래요. 그러더니 “엄마, 이제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 하고 성소자 피정을 가더라고요. 아들은 그때부터 완전히 달라졌어요.

얼마 전, 부산 지하철역에 세발자전거가 있어요. 너무나 안전하게 짐 싣기가 좋게 되어 있어서 저런 것을 나주에서 타면은 짐도 싣고 참 좋겠다 싶어서 그거를 한번 타봤거든요. 그리고 저녁 때 큰 딸애랑 해변을 거닐면서 그 얘기를 하니까 딸이 언짢은 말투로 “엄마가 그런 행동을 했다 이거에요?” 하니까 저도 기분이 싹 나빠져서 저는 기분을 풀려고 다른 길로 갔어요.

그러다 사무엘한테 전화를 했는데 제 목소리가 억수로 낮아져있으니까 “엄마, 무슨 일이에요? 누나하고 싸웠어요?” 그래서 자초지종을 얘기하니까 아들이 하는 말이 “엄마, 누나는 아직 발바닥 신자인데 나주 철야를 안 빠지고 가는 게 고맙잖아요. 그리고 율리아 엄마는 술집을 하는 앞집 사람 여러 명한테 죽도록 집단폭행을 당하고도 ‘내 탓이오. 내 탓이오’ 했으니까 엄마도 ‘내 탓이오’ 하세요.

엄마가 자전거를 타서 그런 일이 생겼으니까 누나한테 미안하다고 하세요. 우리가 이제는 하느님의 군대가 되어 가고 있으니까 사탄이 우리를 얼마나 노리고 있겠어요. 우리가 사탄에게 밥을 줘 사탄을 기쁘게 하면 안 되잖아요.” 그 얘기를 들으니까 섭섭했던 제 마음이 싹 풀리는 거예요.

그래서 집에 가서 “율리안나, 이리 와 봐라. 엄마가 애들처럼 세발자전거를 타서 네 기분을 언짢게 해 미안하다. 다음에는 안탈게.” 그러니깐 심드렁하게 “알았어요.” 하더라고요. 다음날 퇴근하고 성체 조배실에 있는데 비바람이 몰아치고 막 우당탕탕 하는 거예요.

성체조배를 마치니깐 10시가 되었는데 집까지 가려면 한 30분을 걸어가야 해서 ‘이 비를 어떻게 맞고 가지?’ 걱정을 하면서 성당 문을 탁 여니까 우리 큰애가 우산을 탁 받쳐 들고 “엄마 우산 갖고 왔어요. 같이 쓰고 가요.” 하는데 비바람에 몸이 전부 다 젖었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매일 하루에 한 가지씩은 엄마를 기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이게 다 나주 성모님 “내 탓이오.”의 영성을 실천한 덕분입니다. 딸애가 그 당시엔 표현은 안했지만 너무 고맙게 생각한 거죠.

자격 없는 이 죄인의 기도에도 자식들에게 베풀어 주신 이 은총을 생각하면 감사의 눈물만 흐릅니다. 또 저는 아들이 수사님이 되도록 기도지향을 넣고 있어요. 여러분들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우리가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어요. 울면서 성모님께 계속 매달리는 거예요. 엄마가 해 주이소, 해주이소 하는데 성모님이 우짤 겁니까.
예수님 성모님은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김금례 데레사 010-8390-2350
부산시 수영구 광안4동 1537번지

 
2) 김 율리안나

찬미예수님!

저는 미국 LA지부 김 율리안나라고 합니다. 저희 LA지부 마리아의 구원방주 기도회는 올 6월 18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회원들 대부분이 나주에 와보지도 못했지만 나주 소식을 알고 조금씩 나주 영성을 키워가는 것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한 분이 뭘 보자기에 싸서 저희 성물방을 들렀는데 뭐냐고 펴 보니까 나주 성모님이라 “자매님, 이 나주 성모님을 왜요?” 그랬더니 신자들이 자꾸 “교회에서 반대하니까 옷장에 넣어두고 꺼내지 말라.”고 해서 다른 분한테 줄려고 왔다는 거예요.

저희가 바티칸 성체기적 DVD를 주면서 “세상에 나주 성모님이 요즘 이렇게 활동을 많이 하시는데 어떻게 성모님을 버리려고 오셨습니까?” 하니까 이 자매님이 막 우시면서 율리아 자매님을 1990년도에 뉴욕에서 만나 행사 때 성모상을 모셨는데 그동안 한 20년 가까이 됐대요. 근데 바티칸 소식을 보더니 다시 성모님을 자기 집에 모시면서 우리 나주 기도회도 나오게 됐어요.

또 한 자매님은 나주에 좀 다녔는데 마귀의 유혹이었는지 어느 날 새벽 3시에 눈을 떴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뭘 조작하고 있더래요. 그래서 더 이상 나주를 다니지 않고 LA 전 지역 교우들한테 나쁜 소식을 전하다가, 이번에 바티칸 DVD 보시고 정말 눈물로 회개하시고 자기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렸지만 성모님께서 다시 태워주셨노라고 정말 열심히 기도회에 나옵니다.

저희 기도회원은 10분밖에 안 되지만 2~3시간 거리에서도 오십니다. 그리고 올 성삼일에 나주를 순례했던 폴 메이어 신부님을 지도 신부님으로 모시고 미사를 매달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LA 지역에도 박해가 아주 심하지만 우리들은 전혀 흔들림 없이 나주 인준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나주에서 저희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시고, 시공을 초월한 하느님의 뜻을 같이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율리안나 (미국 LA 지부)
737 S Kingsley Dr # 211 LA. CA 90005


 
3) 강정이 세실리아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수원교구 삼덕성당 강정이 세실리아입니다.

저는 어렵고 힘들지만 남편하고 5년 동안 순례를 그래도 잘 다녔는데 한 2주 전부터 남편이 많이 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지난주 수요일 날 기념일에 남편이 기도하러 와서 계속 나주에서 기도하며 지냈어요.

남편은 집에서 기도하면서도 숨이 끊어질 것같이 많이 아프다고 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나주에 왔는데 가족들도 전부 마지막으로 보는 줄 알았어요. 그 정도로 심했거든요.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아까 율리아 자매님께서 이번에 당신이 고통 받으신 것을 말씀하실 때 남편의 고통을 자매님께서 다 받아주셔서 저희 남편이 고비를 넘기고 산 것을 느꼈습니다. 저희 남편을 살려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제가 여기 온 것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고 죄인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잘 살라고 부르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입으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했지만 행동으로는 생활을 잘 못했는데 이제 이 순간부터는 정말로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남편은 총각 때부터 여태까지 담배를 폈는데 여기 와서 담배 안 피고 봉헌했다고 그랬어요. 감사합니다.

강정이 세실리아 010-7374-3104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도동 765-9


4) 홍길순 베로니카

저는 서울교구 성남 신흥동 본당 홍길순 베로니카입니다. 저는 원래 심장도 나쁘고 신장도 나빠서 평지도 조금 빨리 가면 막 숨이 가쁘면서 가슴이 칼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고 자고 나면 아침에 눈이 안 떠질 정도로 몸이 많이 붓고 그럽니다. 지난 10월 첫 토요일 날 새벽 2~3시 되니까 칼로 막 찌르는 것처럼 숨이 가쁘고 아파요.

그래도 만남의 시간을 해야 되겠기에 나와서 율리아 자매님에게 “나는 어째 가슴이 칼로 찌르는 것 마냥 아프고 숨을 못 쉬겠다.”고 하니까 내 손을 받치고는 가슴에다 십자가를 세 번을 그으면서 친구해 주고 “다 치유되었습니다.” 그러셨는데 여기 계단도 안 내려와서 칼로 찔리는 그 아픈 기가 그냥 가셔버리더라고요. 그 뒤로는 어딜 막 가도 숨이 가쁘고 아픈 기가 없어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우리 예수님을 알고 여기 다니는 것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홍길순 베로니카 031) 755-0278
경기도 수원시 성남 수정구 태평동 2111번지


5) 최영자 젤뚜르다

안녕하세요. 인천 부평에서 온 최영자 젤뚜르다입니다. 제 아들이 고 2때 상처를 받아가지고 학교를 안 간다고 그래서 억지로 졸업을 시켰는데 대인기피증으로 약을 줘도 안 먹는다고 그러고 병원에 입원시켜도 내가 정신병자냐면서 그냥 퇴원하니까 그저 집에 24년을 그러고 있었어요.

그런데 올 봄에 저희 기도회 팀장님이 사진만 가지고 와도 율리아 자매님이 기도해주시면 나은 사람 있다고 그래서 아들 고등학교 때 학생증을 가지고 와서 기도를 받았어요. 그랬더니 하루는 아들이 “나 원룸 얻어서 나가겠다.”고 하더니 그렇게 싫어하던 약을 먹으면서 혼자 잘 지내고 있어요.

아들은 결벽증도 좀 있어 저더러도 오지도 말라고 그러는데 율리아 자매님 덕분에 그 정도라도 된 거라고 믿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최영자 젤뚜르다 032) 361-9861
인천시 부평구 부개 3동 주공 APT 306동 1504호


6) 고정애 요셉피나

안녕하세요. 성남에서 온 수원교구 태평동성당 고정애 요셉피나입니다.

저는 전에 인후성 식도염이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항상 목에 건조증이 너무 심해 목이 찢어질 듯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말도 더듬고 그랬는데 8월 첫 토요일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옛날에 첫 토요일 기도회를 할 때 성모님 계신 쪽에서 젖이 꿀꺽꿀꺽 넘어가는 소리를 들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제가 그 말씀의 젖을 먹고 목의 건조증이 치유됐던가 봐요. 그 뒤로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아무 이상은 없다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동안 목이 건조해 3년 넘게 큰 고통을 받았어요. 그 고통이 너무 힘들어서 “어머니, 이 고통 아시나요, 예수님 이 고통 아시나요.” 하고 얼마나 울면서 기도했었거든요.

또 양쪽 무릎이 빨갛고 너무 아파 병원에 갔는데 오른쪽만 관절 주사 두 대 놓고 왼쪽은 염증이 너무 심해 치료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픈 다리를 끌고 11월 첫 토요일에 순례를 와서 만남 때 “제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 그랬더니 율리아 자매님이 갑자기 바닥에 엎드려 제 무릎에 뽀뽀를 하시는 거예요.

그것이 너무 감사해 ‘내가 어떻게 이런 분을 잊을 수 있고, 이런 분을 어떻게 배반할 수 있겠느냐?’고 다짐했는데 그날 뽀뽀 받고 바로 치유를 받아 관절주사 안 맞아도 지금 괜찮습니다.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고정애 요셉피나 010-2949-8226
                               경기도 성남시 태평 1동 5227번지

7) 이은주 세라피나

안녕하세요? 서울교구 연록동 성당 이은주 세라피나입니다.

저희 장부는 정말 일하기를 너무너무 싫어하셨어요. 저한테 학원을 하나 차려주고 제가 출근하면 “돈 많이 벌어 와라.”하고는 자기는 할 일이 없다고 술만 진탕 마시는 철없는 남편이었어요. 10년 동안 정말로 돈을 한 푼도 안 벌었어요.

그랬는데 작년 8월에 성모님 동산에서 피정을 하고는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했어요. 담배도 순례 다니면서부터 완전히 봉헌하고 피정을 받고 나서는 일하기 싫어하던 사람이 어쩜 그렇게 부지런해졌는지 새벽 4시면 일어나 마을버스를 성실하게 운전하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고 좋은 버스회사에 취직이 됐습니다.

그 회사는 이혼한 가정은 절대 안 뽑는대요. 근데 전에 저희 가정이 너무 안 좋아 신부님, 수녀님하고 상의를 하면 “네가 능력이 있으니 이혼을 해라.” 그럴 정도였어요.

그러니 저는 남편이 돈을 얼마나 벌어다 준다는 것보다도 우리 신랑이 죽을 때까지 일 안할 줄 알았는데 매일 매일 성실하게 일하는 것이 너무 감사한 거예요. 지금이 새벽 3시쯤 됐는데 아마 지금이면 출근할 거예요. 저는 성모님하고 율리아 자매님 기도 덕분에 이혼직전까지 갔던 저희 가정이 이렇게 변화가 되고 장부가 변화가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거는 제가 좀 숨기고 싶었고 창피한 얘기인데 시어머님이 아파트 16층에 살고 저희가 12층에 살았어요. 신랑이 술 먹고 들어와서 부부싸움 일어나면 시어머님이 내려오셔서 아들 편을 들고, 시아버님도 내려오시고 시누이도 다 내려와서 저를 막 뭐라해요. 제가 너무 너무 지겨워 그 집 전세 놓고서는 이사를 했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이사 간 데까지 쫓아 오셔서 “이혼할 경우 위자료 안 받겠다고 각서를 써라.” 막 그러셔서 이사를 몇 번 갔는데 거기가지 쫓아와서 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고소하면서 재판을 하고 그랬어요. 저는 처녀 적에 나주를 좀 다니다가 안다녔는데 결혼생활이 정말 막바지까지 오니까 혼자 짐 싸가지고 2005년 1월 1일 날 왔어요,

그때부터 제가 조금씩 변화되는 걸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다시 저희 집으로 들어갔어요. 근데 정말 싫어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 했던 그런 마음이 나주 성모님 집 다니면서 지금은 시어머님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어요, 맛있는 것 하나라도 더 드리고 싶고.

시누이도 저를 상대로 고소장을 쓰고 그랬는데 4명이나 되는 시누이 아이들을 제가 다 그냥 가르치고 있어요. 옛날 생각하면 어떨 때는 밉지만 나주 성모님 생각하면서 제가 조금 더 희생하고 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미워 고소를 하고 법정까지 갔던 그 시댁이 나주 성모님 집 다니면서부터는 언젠지도 모르게 시어머니가 그렇게 예쁘고 시댁의 고마운 것만 눈에 보이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은주 세라피나 010-9761-1756
서울시 중랑구 면목4동 1521번지 두원아파트 101동 1203호


8) 홍숙자 루시아

찬미예수님, 수원교구 안산에서 온 홍숙자 루시아 입니다.

저는 작년에 허리를 다쳐서 많이 한 6개월을 고생을 했는데 금년 10월 전부터 다시 아프기 시작해 감당을 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11월 첫 토요일 치유기도 때 율리아 자매님께서 아픈 부위에 손을 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손을 대고는 그냥 “아멘! 아멘!” 하고 있었어요.

그 뒤에 묵주기도 하러 올라가는데 허리가 펴지고 많이 부드러워 졌어요. 그래도 통증은 좀 남아있었는데 순례를 마치고 안산에 도착해 순례버스에서 딱 내리는 순간 완전히 치유가 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한 달이 지났는데도 하나도 안 아프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숙자 루시아 010-2418-087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신안A 103동 203호


9) 이문정 세레나

안녕하세요. 경기도 성남시에서 온 이문정 세레나라고 합니다.

제 시어머니는 60년 된 허리디스크 때문에 신경이 오른쪽 다리를 눌러서 좌골 신경통처럼 다리를 못 써 집안에만 계십니다. 종합병원에서 영상사진도 찍었지만 의사 선생님은 시어머니 연세가 많으셔서 수술도 못하시고 그렇게 겪어야 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처럼 통증클리닉에 다니시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조금 괜찮으시다가 금방 아파하시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워 어머니께 정성스럽게 하고 있는데도 잘 낫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주에 오면 어머니를 위해 아주 애타게 기도했습니다.

근데 저도 여기 오기 며칠 전부터 왼쪽허리가 많이 아파서 일어나려면 참 애를 썼는데 지금 허리가 굉장히 가벼워졌고 하나도 안 아파요. 나주 올 때 만해도 허리가 아파서 영광송 바칠 때도 몸을 구부리지 못하고 고개만 숙였거든요. 근데 율리아 자매님이 치유기도 하실 때 좌골 신경통 얘기를 하셨으니 어머니도 꼭 치유 받으셨을 줄로 믿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꼭 치유시켜 주십시오.

이문정 세레나 010-4054-8023
경기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1545

 
10) 죤 폴

안녕하십니까? 인천 죤폴입니다. 저는 11월에 한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들어갔어요. 제가 근무하는 곳은 밤 12시부터 새벽 4,5시까지는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그런데 11월 17일 새벽 4시에 갑자기 “빨리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런 생각이 들어 일어났더니 천장에 연기가 꽉 차고 침대에 불이 붙어가지고 전선이 벌겋게 달아있더라고요.

제가 한 10초만 늦게 일어났어도 제 몸에도 불이 붙었을 거예요. 그래서 일단 불이 붙은 침대를 구석에서 끌어냈어요. 안 빼내면 진짜로 감당을 못하니까요. 침대를 한 1m정도 빼냈는데 솜이불에 불이 붙으면서 불길이 확 커지는 겁니다. 저는 너무 놀라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 해결해달라고 막 기도했습니다.

그러니까 고개를 돌리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고개를 돌렸더니 소화기가 눈에 딱 보여 소화기를 불길에 쏘면서 ‘이제 살았구나.’ 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끔찍한데 손에만 화상을 조금 입었어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살려주셔서 진짜 성모님께 감사하고, 율리아 자매님께도 감사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죤 폴 010-2869-9575
인천 부평 산 47-36 대우빌라 아동 201호


<2010년 12월 4일 첫토요일 기념 개별증언>

① 대구에서 오신 여 남석 카타리나 자매님은 5년 전에 넘어지면서 다리 연골이 망가져 갖은 치료를 다 해 보았지만 차도가 없다가 올 6월 30일 기념일에 처음 와서 만남 때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받고 치유를 받았답니다.

대구시 수성4가 1012-7,  053-755-8533


② 마산교구 창원에서 온 김 동률 다니엘 중학생은 쌍둥이 형은 나주를 반대하나 본인은 올해 나주에 다니고부터 기억력이 좋아져 부진했던 암기과목도 잘 하게 되고, 성적이 많이 올랐다며, 최근 항공고등학교를 가고 싶어 성모님께 밤새 기도하였는데 이번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경남 창원시 도계동 서광빌라 301호,  010-2803-2603

 
③ 부천의 앵순옥 베로니카 자매님은 오른쪽 세 번째 발가락이 금이 갔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와 집에서 기적수를 바르고 2주 후 병원에 가 보니 의사가 “이런 골절은 기브스를 안 하면 모든 뼈들이 흐트러질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으니 참 신기하다.”고 하며 기브스를 해주었는데 보통 1달 걸리는 치료가 2주 만에 완치됐답니다.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3동 401-7 풍림 아파트 103-505호


④ 박춘식 시몬 형제님은 웃옷에 성모님께서 주신 젖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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