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13:1
"사람은 산을 보다가, 산을 걷다가, 산이 된다." 스승은 산과 같은 존재라는 맥락에서 나온 놀라운 말이지만 죄악의 길도 그렇습니다. '악을 보다가, 악을 걷다가, 악이됩니다.' 예후의 아들과 손자까지 39년 동안 대를 이어 은혜를 배반하고 악을 행하다가 나라의 존폐를 위협했습니다.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그 아비의 길, 더 나아가 여로보암의 길에서 떠나지 않자 하나님도 이스라엘에서 멀어지신다.
"A man becomes a mountain when he sees a mountain, walks a mountain, and becomes a mountain." Teacher is a remarkable saying in the context of being like a mountain, but so is the path of sin. "While you see evil, you walk evil, you become evil." For 39 years, Yeh's son and grandson have betrayed grace and performed evil, threatening the existence of the country. When Jehoahath, the son of Jehovah, did not leave the path of his father, even Jeroboam, God also moved away from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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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왕 하사엘과 그 아들 벤하닷을 들어 심판하십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왜 인간 사회의 악에 대해 침묵하시느냐고 하나님께 볼멘 소리를 하는 인간들을 보시라. 도대체 언제 인간이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잘 살았단 말인가? 언제 스스로 자초한 참담한 결과를 보고 돌이켰단 말인가? 참 너무합니다. 인간이 무슨 짓을 하든 하나님은 늘 웃는 얼굴로 자신들을 호위하기를 기다리니 말입니다.
He judges with the King of Aram, Hazael, and his son, Benhadad. This is human beings. Look at the humans who complain to God about why they are silent about the evil of human society. When on earth did humans live well as God told them to do? When did they turn back after seeing the disastrous results they brought on themselves? It's terrible. No matter what humans do, God always waits for them to be escorted with a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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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속도 좋으시다. 이스라엘이 아람의 학대를 못 이겨 부르짖자 기다렸다는 듯이 구원하십니다. 그것이 근본적인 회개가 아닌 것을 알면서도 자식들의 고통에 눈감지 않으셨습니다. 자기 백성이 고통 당하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턱없이 높아서 우리가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돌아오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문 앞까지 가서 대기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God is speedy. When Israel cries out for Aram's abuse, he saves it as if he had waited. He knows it is not fundamental repentance, but he has not turned his eyes to the suffering of his children. He cannot bear to see his people suffer. It is not that we cannot obey because God's standards are so high. It is our God who goes to the door and waits if he decides to 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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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에서 벗어나자 여호아하스와 이스라엘은 곧바로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고 수도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대로 두어 숭배하게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도 다시 아람을 시켜 이스라엘을 멸절하게 하시고 다시 반란을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군대를 약화시키게 허락하십니다. 여호아하스가 이렇게 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아들요아스는 달라지지 않았어요.
When Jehoahas and Israel were freed from trouble, they did not immediately escape from the sins of Jeroboam, and instead placed the statue of Ashera in Samaria, the capital, to worship him. Then God again allows Aram to destroy Israel and weaken the army to the point that he will not be able to revolt again. The son Joahas did not change when he saw Jehoahas suffer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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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이 각각 23년과 16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도록 기회를 주셨는데, 결국 그 오랜 시간 하나님께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없거나 기회가 없어서 심판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책임을 돌리거나 상황을 핑계 할 수 없습니다. 내 자녀는 내 삶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을까?
The two gave me a chance to rule the country for 23 and 16 years respectively, but in the end, those long periods did not come back to God properly. I am not being judged because I do not have time or opportunity. I cannot put the blame on God or make excuses for the situation. What is my child learning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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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아람 왕의 손에 넘기신 하나님(1-3)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4-7)
여호야아스의 죽음 공식(8-9)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통치(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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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요아스 왕(1a)
23년에(1b)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1c)
이스라엘 왕이 되어(1d)
17년을 치리하며(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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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보시기에(2a)
악을 행하여(2b)
여로보암의 죄를 좇고(2c)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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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3a)
이스라엘을 향하여(3b)
노를 발 하사(3c)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3d)
그 아들 벤하닷의 손에(3e)
붙이셨더니(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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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왕이(4a)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4b)
여호아하스가(4c)
여호와께 간구하매(4d)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4e)
이는(4f)
저희의 학대 받음을 보셨음이라(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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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원자를(5a)
이스라엘에게 주시매(5b)
이스라엘 자손이(5c)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5d)
전과 같이(5e)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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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6a)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6b)
떠나지 아니하고(6c)
좇아 행하며(6d)
또 사마리아에(6e)
아세라 목상을 그저 두었더라(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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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왕이(7a)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멸절하여(7b)
타작 마당의 티끌 같이 되게 하고(7c)
마병 오십 명과(7d)
병거 열 대와 (7e)
보병 만 명 외에는(7f)
여호아하스에게(7g)
남겨 두지 아니하였더라(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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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아하스의 남은 사적과(8a)
행한 모든 일과(8b)
그의 업적은(8c)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8d)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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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아하스가(9a)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9b)
사마리아에 장사되고(9c)
그 아들 요아스가(9d)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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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왕 요아스의(10a)
제삼십칠 년에(10b)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10c)
사마리아에서(10d)
이스라엘 왕이 되어(10e)
십육 년간 다스리며(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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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보시기에(11a)
악을 행하여(11b)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11c)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11d)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11e)
그 가운데 행하였더라(1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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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의 남은 사적과(12a)
행한 모든 일과(12b)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그의 업적은(12c)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12d)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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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가(13a)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13b)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13c)
사마리아에 장사되고(13d)
여로보암이 그 자리에 앉으니라(1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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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에 떠남으로 응수하다_respond by leaving and leaving_
간구에 구원으로 응답하다_respond to a plea with relief_
변절에 심판으로 응수하다_respond as a referee to a change of hear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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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입었으면서도 여호아하스는 죄에서 떠나지 않았고, 결국 하나님께서는 아람 왕을 들어 그에게 비참함과 초라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행적을 보고도 ‘아마스와 싸웠다’는 업적 같지 않은 업적을 남긴 채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 요하스 실책을 우리가 더는 되 물림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In spite of his grace, Jehoahas did not escape from sin, and in the end, God lifted King Aram and brought him misery and shabbyness. Also, let us no longer ask for the Joahas error that disappeared from the stage of history, leaving an unaccomplished achievement of "fighting Amas" even after seeing his father's deeds. Let us remember that if we lose God, we lose everything.
2024.9.9.25.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