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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자개지맥(매롱하는 장승 딱밤 한대 주고 싶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621 15.03.22 20:3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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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2 21:30

    첫댓글 방장님 가시면 없던길도 모세의 기적처럼 열리는가 봅니다.
    골빙 들고 오신거 축하 드립니다. ㅎㅎ

  • 작성자 15.03.27 18:13

    등로 찾기가 참 힘들더군요
    훗날 한번 가보시죠

  • 15.03.23 21:38

    클럽시그널을 120장 붙여 두셨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산행기 잘 봤습니다.
    그 보다 재맥을 늘 한 번에 하나씩 하시는 것이 더 대단할 따름입니다. ^^z

  • 작성자 15.03.27 18:14

    지맥길에[ 시그널을 많이 달고 있지만
    훼손이 심해서 얼마나 남아잇을지 모르겠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 하십시요

  • 15.03.22 22:39

    방장님 말고는 누가 갈사람 없겠는걸요 ㅎ
    수고와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사덩풀이 자라기전에 몆개의 골빙 더하셔야지요

  • 작성자 15.03.27 18:14

    선답자분들의 바람같은 흔적을 찾기도 힘들고
    지맥길 혼자 진행 하려니 힘드네요
    가시풀 더 자라기전에 부지런히 움직여 봅니다.

  • 15.03.22 23:47

    사진으로 보니, 방장님 가신길이 얼마나 지루 하고 힘든길인지, 알겠네요.....
    임도와 가시밭길 산길이라고 볼수가 없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맥길 생각 하고 싶지도 않네요,,, 화성이라는 ☆ㅇㅅ 老 松

  • 작성자 15.03.27 18:15

    선배님은 좋은길로만 다니시구요
    힘든길은 제가 앞장서서 걸어 보겠습니다.
    건강한 모습 기원 드립니다.

  • 15.03.23 06:16

    봄맞이 하러 미륵도에서 룰루랄라 했는데....
    자구지맥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험난해 보이니 가기 싫어 집니다. ㅎㅎ
    이제 나이들면 상처난 곳도 늦게 아물텐데
    귀찮트래도 바지입고 다니소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3.27 18:17

    자구지맥도 조만간에 가볼 생각입니다.
    나중에 차한번 테워 주실거죠

  • 15.03.23 08:55

    반바지에 반팔 차림이시니 상채기가 생길 수 밖에 없지요.
    아직은 가시덤불이 많지는 않지만....
    지맥길 접수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 작성자 15.03.27 18:18

    긴옷은 몸에 감겨서 걸을때 불편해서 짧은 옷 입고 다니는데
    옷몸에 난도질입니다.
    이제 적응 될것 같습니다.

  • 15.03.23 10:36

    자개지맥에는 준희님 표찰이 없는가 보네요. 아직도 상당수의 지맥길은 사람 손을 안 탔으니 지금 가시는 분들은 개척자라 할 수 있지요. 개척자의 길은 험난하지만 개척자의 뒤를 졸졸 따라가는 사람은 훨씬 수월한 법입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백두대간도 지금의 지맥길처럼 험한 곳이 많았다고 합니다.

    방장님도 저처럼 앞가방 하나 차셨군요.ㅎㅎ 산행 하면서 수시로 넣고 꺼내는 물건을 배낭에 넣어서는 불편하죠. 대표적으로, 지도가 그런데... 제 것과 같은 것은 '립즈프론트백'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방장님 가방과 같은 것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핸드폰을 넣으니 몸을 숙일 때 핸드폰이 뚝 떨어지더군요. 지도도 안 들어가고요.

  • 작성자 15.03.27 18:18

    앞가방에는 사소한것들만 넣어서 다니는데
    그렇게 편할수가 없더군요
    정맥길 잘 이어 가십시요

  • 15.03.23 12:16

    옷좀 입고 다니시죠 ㅍㅎㅎ
    거친 지맥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3.27 18:19

    옷이 없어서!~~~
    지맥길이나 대간길이나 다 거기서 거기죠
    힘든건 똑 같으니....

  • 15.03.23 14:15

    시그널 120여장을 붙여가시면서... 52km의 거리를 12시간이 못 되는 시간에 걸으신다는 것은
    오직 '걷는 일'에만 집중하셨다는 뜻이 되겠군요.
    어쩜,,, 숨 쉬는 시간도 아끼신 것은 아닌지요?
    옛적에 도인들은 그러셨다고 합디더.^^
    그리고 이런 말이 있네요. "생각이 한자리에 머물면...시간도 머문다." 물론 믿기나 말기나 입니더.^^
    아무래도 방장님께서는 길 위에 서시면... 道人이 되시나 봅니더.
    누군가 앞서가는, 가사밭길을 헤쳐나가는 그런 수고가 계시기에...저 같은 '길치'는 그나마 그 길을 따라서 갈 수가 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3.27 18:20

    넵 그냥 단순한 논리로 걷는일에만 충실합니다.
    그 이상 생각하면 걸음이 안되겠죠
    행님 대간길 잘 이어 가십시요

  • 15.03.23 17:13

    대한민국 산하가 방장님에게는 좁아
    보이는듯 하네요..
    어찌 그리 전국에 산길을 섭렵 하시는지
    늘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선뜻 나서기 힘든 오지속에 기맥길
    꺼립김 없이 다니시는 모습에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3.27 18:22

    무슨 말씀을 지맥 어느정도 끝내고
    호미지맥.비슬지맥.팔공지맥을 다시 하려고 합니다.
    잘못된 부분이 많은것 같아서 다시 수정해서 알려 볼까하고
    산 하나만 보고꾸준한 걸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5.03.23 18:24

    방장님이시라..항상 대단하신듯 합니다..
    존경합니다.방장님~~^^

  • 15.03.23 18:44

    그래두 같이 걸으면..혼자 도망 않가요..
    말맞춰 같이 잘..걸어줘요..ㅎㅎ

  • 15.03.23 18:46

    @대진 진짜요? 믿거나 말거나? 저랑 산행같이하면..제가느려.방장님이 답답하셔서...못참으실듯..ㅋㅋ

  • 작성자 15.03.27 18:23

    존경 해주신다니 제가 고맙군요
    홍매화 잘 키우시구요 대간길 잘 이어 가십시요

  • 15.03.23 21:57

    요즘은 산에 간지가 오래되여서 선뜻나서기 힘드네요.
    너무 바빠서 언제 산에갈지 모르고 이제 조금은 초월한것 같습니다.
    자개지맥길 언제 가야하는데 한여름에가서 개고생해야 될것 같습니다.
    홀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3.27 18:24

    이번주에 용암 지맥 가시면 시그널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시간내서 한번 가볼께요
    대장님 힘!~

  • 15.03.23 22:54

    역시 길도 없고 가시덤불만 있는 길을 찾아다니시는 방장님 다리는 무쇠 다리인가 봅니다.
    전망도 멋진 조망도 없고 오로지 걷고 또걷고 끝없이 걷는길 ᆢ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3.27 18:24

    오늘밤에 정맥 길 가시죠
    무탈한 걸음 기원 드리며 가는데까지 잘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맥길 하나 갑니다.

  • 회를 친다는 말씀.. 얼마나 따갑고 한걸음이 힘드셨을까요. 그런 길을 시속 4가 넘는 속력으로.. 방장님 산행기를 떠올리며 힘든순간마다 힘내곤 합니다. 지맥길 험난한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 작성자 15.03.27 18:26

    젊은 산꾼님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시간나면 대구 인근으로 걸음하러 한번 내려 오십시요
    길동무 해드리겠습니다.

  • 15.03.24 09:00

    지맥길 어디가나 잡목이며 가시덩쿨이 등로를 덥어 쉽게 길을 내주지 않네요
    그래도 여름에 안가길 다행입니다 여름에 가시면 가시덤풀에 갇혀 진행이 어려울듯 합니다
    자개지맥 가시덤풀 헤치고 다니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5.03.27 18:27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봄 새순나기전에 10개 이상은 해야 하는데 몸이 안따라 주는것 같네요
    힘 들고 교통편이 안좋으니 시간도 그렇고...
    정맥길 안전하게 다녀 오십시요

  • 15.03.25 17:46

    이제야 봅니다~
    가만 있지를 몬해요~ㅎ
    산길도 없는데 반바지 입고 그런데 가면 안되용~ㅋㅋ
    그래가 어디갈라꼬?~ㅋㅋ
    언제나 멋찌고 대단한 방장님~ 살살댕기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3.27 18:28

    이번 사진은 마음에 드시나요
    산에서 입는 전투복이야 반바지가 최곤데
    매번 대장님의 따듯한 글 감사드립니다.

  • 15.03.28 11:56

    지맥 하는 산꾼들은 줄어들어 점점 더 희미해지는 지맥길 부지런히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산초 때문에 자개길에서 고생을 많이 하신듯.
    그래도 자개에 선답자가 되어 시그널 많이 부착해 놓았으니 후답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저 길을 가려나! ㅎ ㅎ

  • 작성자 15.04.01 18:25

    그렇죠
    지맥꾼분들도 점차 줄어들다 보니 선답자분들의 흔적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시그널 작업 충분히 해드리니 훗날 한번 가보십시요

  • 15.04.01 14:37

    보통사람은 엄두도 낼수없는 대단하신 파워와 열정에 감탄합니다 역시 방장님이십니다 조심해다니세요

  • 작성자 15.04.01 18:26

    누님 잘 계시죠 시간나면 서산쪽으로 한번 갈테니 그때 커피한잔 주십시요
    그리고 형님께 안부 전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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