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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자비행 미비하다>
지리산에서 금강경의 눈으로 오늘의 한국불교를 점검하고 대안을 찾는 야단법석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첫날 법사로 나선 무비스님은 ‘조계종 표준 금강경에서 살펴본 수행지침 점검과 반성’ 주제발표에서 “조계종은 선을 표방하고 있어 금강경을 소의경전으로 삼고 있다”면서도 “이 시대를 선도할 종교로서의 소의경전으로는 부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스님은 주장의 근거로서 “금강경은 초기의 대승경전이어서대승불교가 활짝 핀 시대를 포괄하지 못했다”며 “금강경에는 대승의 보살정신도 부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스님은 “ 조계종은 선불교다 혹은 통불교다라고 할 정도로 가늠되지 않고, 밀교적 성격도 있고, 통불교적인 성격에 가깝다”며 “불교가 할 일은 보살행인데, 금강경에는 다른 경전에 비해 미비한다”고 강조하면서, 시대정신이 담긴 소의경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상사 작은학교 1층 대강당에서 승가와 재가자가 함께 참여하는 ‘정법불교를 모색하는 지리산 야단법석’에는 무비스님외에 향봉스님이 ‘참불교 참사람에 이르길’과 ‘ 자유를 위해 행복을 위해’, 혜국스님이 ‘간화선 제일주의라는 지적에 대하여’
도법스님이 ‘본래 부처와 팔정도’로 대해 각각 법석을 엽니다. 보도= 전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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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할 일은 보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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