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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1년 캠핑story 스크랩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한 작운숲속농장 방문캠핑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769 11.02.28 14:4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토요일 오후 늦게 또 몇몇분들이 모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양주 작은숲속농장으로 방문을 갑니다

 

 

개인적인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지요...

 

 

그런데 또 붙잡혀 이슬이 두어잔 마신관계로 별자리님텐트에서

 

꼽사리모드로 1박을 하였습니다

 

 

뭐...

 

침낭과 야침, 그리고 기타등등은 늘 차에 가지고 다니는 관계로 말이지요

 

ㅎㅎㅎ

 

 

 

꾸쿠리님이 장을 대신 봐주셨습니다

 

동두천에 있는 **시장에서 말이지요~

 

오늘 사진에는 평소 흔하게 보지 못한 먹거리가 좀 있을겁니다 ㅎㅎ

 

 

식감이 뭐랄까....

 

촌놈은 처음먹어보는것이지만 칠면조 같기도 꿀꿀이 같기도... ㅎㅎㅎ

 

 

의정부님은 햄 굽느라 정신이 없으시고~

 

별자리님 뭐라구요??

 

 

루디형님이 혼마 위에다가 깡통스튜를 데우고 게십니다~ ㅎㅎ

 

 

달그림자님도 잠시 방문 해 주시구요~ ^^

 

 

그동안 구제역 파동으로 잘 보지 못했던 껍데기도 등장을 했군요 ^^

 

매콤한게 좋아좋아~

 

 

성격이 급하니 팬에다가 데웁니다~

 

전 촌놈이라 맛은 잘 모르겠고~

 

그냥 X도 맛난다는 미제라 그냥 먹었습니다 ㅋㅋ

 

 

옆에는 단체로 오신분들이 계셨는데...

 

씨아님과 봉사단체 동호회분들 이시라네요~

 

좋은일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다가 밥이랑 닭계장까지 푸짐~하게 ㅎㅎ

 

두번이나 감사합니다 ^^

 

 

닭계장은 혼마에다가 펄펄 끓이구요~

 

 

밥 말아서 한~그릇씩 뚝딱~!!!

 

 

남정네 끼리만 모이니 섬세한 안지기들의 다양한 반찬은

 

있을리가 만무합니다만 아삭하니 잘익은 맛난 깍두기로

 

대신하며 아쉬움을 달래어 봅니다 ^^

 

 

남자들끼리 있으니 뭐....

 

구워 봅니다~

 

또한 달려봅니다~~

 

 

물론 소주로 달리는겁니다~ ^^

 

 

 이때 등장한 베이컨과 가래떡구이~

 

 

베이컨 가래떡구이랑 솔잎주를 마셔봅니다~

 

캬~~  @,.@;

 

 

우리의 호프 베이컨...

 

니 덕분에 떡이 맛나더구나~ ㅎㅎ

 

 

별자리님 어릴적 친구 두분이 방문을 오셨습니다

 

씨아님 좌측 남자분과 우측 여자분이시지요~

 

조만간 캠핑을 시작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솔잎주와 딸기

 

그리고 고기랑 술이랑~

 

양손이 무겁게 오셨습니다

 

방문을 너무 무리하게 오신듯한데

 

다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

 

 

 

지난번에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동영상을 소개 해 드린적이 있었지요??

 

못보신분들을 위해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어떠세요??

 

재미있나요???  ^^;;

 

 

이젠 캠핑장에서 분위기가 썰렁해질때에는...

 

멍멍멍~~~~♬ 한번으로 분위기를 UP 시켜 보세요~ ㅋㅋㅋ

 

 

 

그런 이야기후 별자리님이 친구분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ㅋㅋㅋ

 

 

아놔~  ㅡ,.ㅡ;;

 

 

 

 

햄버거 패티에~

 

 

생선구이와 기타등등으로 늦은시간까지 달리고 또 달립니다~

 

저 닉네임을 하니 라고 할까봐요~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선생님~ 선생님~   ㅡ,.ㅡ;;

 

 

그렇게 늦은시간까지 한잔한 후 자고 일어났더니

 

루디형님이 아침준비를 하십니다~

 

물메기탕??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더군요~

 

 

잘~먹고 속풀고 난후 오후까지 담소를 나누다 돌아왔습니다

 

 

요즘 고기값이 많이 올라 캠핑장에서 고기연기가 희미해 지고 있습니다

 

요럴땐 색다른 구울거리로 캠핑장의 즐거움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분위기가 썰렁해지면....

 

 

멍멍멍~~~♬

 

 

그럼 모두다 즐거운 캠핑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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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2.28 14:49

    첫댓글 퍼가시는분은 간단한 댓글 부탁드립니다많은분들이 사진에 등장하시는관계로 부탁 드립니다

  • 11.02.28 16:12

    오랜만에 사진으로라마 뵙는분들이 많습니다....숲속농장에서의 홀애비들의 만남...즐거우셨겠습니다...ㅜㅜ

  • 작성자 11.02.28 15:02

    울긴 왜 울어요~ 다 커가지고~ ㅋㅋㅋ
    조만간 한잔 기대 합니다 빵긋

  • 11.02.28 18:28

    겉만 어른이지 아직 얼라입니다. ㅋㅋㅋ~~

  • 작성자 11.02.28 18:54

    어쩐지~ 맨날 울더라~ 하하하하 같이 튀~~

  • 11.03.02 20:44

    ~~~스^^*

  • 작성자 11.03.02 20:58

    ㅎㅎㅎ
    두고 보자는 사람 안무섭지롱~ 하하하하

  • 11.02.28 15:44

    풍자님의 캠풍이야기... 또 재미나게 올려 주셨네요~ 짤방까지...ㅎㅎ
    저도 주말에 땡벌님께 찾아가서 리빙쉘이며 이것저것
    얻어왔는데요, 언제나 첫 캠핑을 갈지는 미지수 입니다....
    후기 감상 잘 했구요~ 즐건 캠풍하세요^^

  • 작성자 11.02.28 16:02

    아킬리우스님도 얼렁얼렁 시작 하세요~
    겨울이 제일 재미난답니다 빵긋

  • 11.02.28 16:00

    미쿡 깡통 드시면 발름이 좋아지나요???

  • 작성자 11.02.28 16:03

    안뇽하쎼요우 뷕스톼니임~
    미쿡 푸드 머크면 바름이 완죤 죠아져요우~
    (라고 이야기 하고싶다...ㅜㅜ)
    언제 같이한번 드셔 보자구요 하하하하

  • 11.02.28 16:05

    미쿡 음식은 별로 안 땡겨요. ^^

  • 작성자 11.02.28 16:06

    그럼 고추장 찌게에다가 한잔 하시죠 뭐~ 하하하하
    다른건 머가 있을까나??
    아차.... 후라이드 치킨~ ㅋㅋㅋ

  • 11.02.28 16:06

    콜~~~~~~~

  • 작성자 11.02.28 16:09

    드디어 빅스타님의 후라이드 닭다리를 먹을수 있겠구나~
    감격의 눈물이~ㅜㅜ

  • 11.02.28 16:10

    혹시 하동에서...

  • 작성자 11.02.28 16:44

    하동 가고는 싶은데 요즘 꼭 주말에 일이 생겨서리.... ㅜㅜ

  • 11.02.28 16:48

    그럼 운제 뵐 수 있을까욥. ㅠ.ㅠ

  • 작성자 11.02.28 16:55

    암튼 조만간 뵙도록 하지요~ 므흣
    너무나 그리워 하고 있답니다 빵긋

  • 11.02.28 16:18

    항상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못가도 이글을읽을때마다 난 캠핑장에있읍니다~~~

  • 작성자 11.02.28 16:44

    손가락님이 잘 보셨다니 참 다행 입니다
    얼른 날이 풀려서 캠핑 가셔야 할텐데요~ 빵긋

  • 11.02.28 16:45

    다섯손가락님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1.02.28 16:55

    그러게 말예요~ ㅎㅎㅎ
    다섯손가락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므흣

  • 11.02.28 18:30

    흐미...여기서도 뺨따구 맞는 사진이 ㅋㅋㅋ 밤새 즐거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1.02.28 18:54

    진짜로 맞는줄 아라씀당~ 하하하하
    밤새 별자리님에게 폐끼쳐 송구하옵니다~ 빵긋

  • 11.02.28 21:53

    행님 덕분에 너무너무 잘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작성자 11.02.28 23:25

    의정부님 일찍 안갔으면 별자리님 대신에... 짝! ㅋㅋㅋ

  • 11.02.28 21:55

    여기도 많이들 모였구만...오랜만에 씨아 얼굴도 보이구...^^

  • 작성자 11.02.28 23:25

    씨아님이 형님 욕하던데요~??
    방구쟁이라고~ 하하하하
    농담이구요~
    안그래도 이야기 나오니 다들 보고싶어 하더군요 빵긋

  • 11.03.01 08:06

    후기즐감했습니다..^^;;
    풍자님..? 문자는 언제 주실런가요..?? ㅎㅎ
    글구... ...계곡의 얼음이 다~녹아서 송어들이 노~닐고 있는모습이 다~보이네요.
    송어회드시러 오세용~~^^;;

  • 작성자 11.03.01 10:46

    아이고...ㅎㅎㅎ
    오늘까지 휴일이라 바쁘실거 같아 내일 드리려 했답니다 ㅎㅎㅎ
    계곡의 얼음이 사라졌다니 세월이 흐름을 실감 하겠네요
    아쉽기도 하구요~ ㅎㅎ
    송어회 먹으러 조만간 가겠습니다 빵긋

  • 11.03.01 16:01

    가까운 곳 에서 잼나게 놀다 오셨네요 ^^*
    근데 별자리님 뺨은 괜찮으신지요 ^^*

  • 작성자 11.03.01 16:35

    과연~ 하하하하

  • 11.03.02 00:25

    출연자 분들 빰이 무쟈게 얼얼 .. 혼자 배꼽잡고 웃엇네요

  • 작성자 11.03.02 01:51

    별자리님 눈에서 별이 보이셨다는 후문이..... 하하하하

  • 11.03.02 14:06

    어우~ 왜 제 뺨이 후끈거릴까요? ㅎㅎㅎ 깔깔이 맨들이 저보다 웃긴거 같던데.. ㅋㅋ

  • 작성자 11.03.02 17:19

    압지님도 분위기 썰렁 할때엔 멍멍멍 하하하하

  • 11.03.05 03:51

    실망 시키지 않은 후기,,,
    배가 밥을 부르는 후기....
    정말 재미가 있다고 말하고 싶은 후기
    잘 봤다고 부럽다고 말하고 싶은 후기..

  • 작성자 11.03.05 10:55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은 댓글...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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