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 학술 및 관상적(觀賞的) 가치가 높아 그 보호와 보존을 법률로써 지정한 동물
(그 서식지)·식물(그 自生地)·지질·광물과 그 밖의 천연물.
천연기념물은 자연의 역사와 가치라는 유산적 개념이 내포된 자연유산으로, 특히 진귀성과 희귀성,
고유성과 특수성, 분포성과 역사성을 지닌 것이 특징으로, 이것은 오랜 역사속에서 민족의 삶과 풍속,
관습, 사상, 신앙 및 문화활동이 얽혀져 있는 인류의 문화환경의 일부로서 일반 동·식물 및 지형·지질·
광물과는 그 성격을 달리하고 학술적 가치가 크기 때문에 자연유산이면서 자연문화재로 보호되고
있다.
경주에 있는 천연기념물 :
안강 육통리 회화나무 / 안강 옥산리 독락당 주엽나무 / 현곡 오류리 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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