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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볼뮤직에서 발매 되었던 LP MINIATURE 시리즈를 할인 판매 합니다.
이번 할인 행사의 판매 가격은 7,000원입니다
홀딩기간은 일주일입니다.
행사이후에는 종전 가격으로 환원되오니 참고하세요..
몇몇 타이틀은 소량이라 조기품절될수있으니 서둘러 예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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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ORNE(에어본) / Songs for a City (LP miniature) |
TRACK LISTING | |||
1. Marie 2. Someone like you 3. Old man 4. You 5. Sail away 6. Loving you | 7. Never the same love 8. Songs for a city 9. Dance, Lads dance 10. Lamplighter 11. Someday | ||
HISTORY & MUSIC | |||
낭비 없이 정교한 벤쿠버의 시정 에어본(AIRBORNe)이 도회에 당당히 헌정하는 노래들 에어본(Airborne)은 1974년에 결성되어 1978년까지 활동했던 밴쿠버의 밴드이다. 애초에 대릴 본(Darryl Bohn) 론 호쓰(Ron Hjorth), 데이빗 기딩스(David Giddings)의 3인으로 시작한 이들의 지향점은 처음에는 크로스비, 스틸스 앤 내쉬(Crosby, Stills & Nash)나 아메리카(America)같은 깨끗한 하모니와 담백하고 건강함을 내세우는 포크 록이었다. 이후 1976년 첫 앨범 <Songs for City>를 발매에 맞춰 두 명의 멤버 론 파이들러(Lorne Fiedler)와 돈 태리스(Donn Tarris)를 영입하며 음악적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이들의 음악은 더욱 극적인 부분이 강조되고 프로그레시브 록의 영역을 넘보는 고도의 연주력이 더해지며 더욱 음악적으로 특별하게 변화했다 이들은 일약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밴드가 되었으며 1977년에는 캐나다의 국영방송 CBC의 코미디 프로에 출연해 작은 콘서트를 열었고 1978년도 새미 헤이거(Sammy Hagar)의 캐나다 투어에서 오프닝을 맡기도 했었다. 포크 록의 깨끗하고 건강한 하모니, 프로그레시브 록으로도 분류되는 진취적인 음악적 성향에 AOR로 분류될 만큼 아름다운 멜로디와 고도의 연주가 결합된 이 작품은 70년대 음악의 제법 훌륭한 부분을 즐길 수 있는 썩 좋은 음반임이 틀림없다. 현재도 멤버들은 캐나다의 음악씬에서 연주인으로 혹은 비즈니스 관련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이번 리이슈를 위해 멤버이자 녹음기재 제작사인 버스바이 일렉트로닉스(Busby Electronics)를 운영 중인 돈 타리스가 전체의 리마스터링을 지휘했다. | |||
▶ CHECK POINT
-세계 최초 CD 재발매
-부클릿이 포함된 LP 미니어쳐 사양
-엔지니어이자 밴드 멤버인 돈 태리스(Donn Tarrise)rk 직접 지휘한 리마스터링
CROSSWIND(크로스윈드) / Crosswind (LP miniature) |
TRACK LISTING | |||
1. Hello 2. Show me your smile 3. I’ll bet you thought I’d never find you 4. Lucid night 5. Midnight at Bentley’s 6. Spring song | 7. Heaven 8. Since I fell for you 9. Unit 7 Bonus tracks 10. Cloudburst (1980 unealeased) 11. You don’t know what love is (Live 2008) | ||
HISTORY & MUSIC | |||
감성과 지성의 맞바람이 일으키는 놀라운 세계 블루 아이드 소울, 웨스트 코스트, 재즈 훵크의 절묘한 블랜딩 크로스윈드(Crosswind)는 신시내티의 블루 아이드 소울/재즈 훵크 그룹으로 유명하며 여러 호사가들이 ‘신시내티의 스틸리 댄(Stealy Dan)’이라는 수식어를 선사하며 많은 바이널 콜렉터와 DJ들의 가치있는 디깅 대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밴드의 프론트맨인 론 부스티드(Ron Boustead)는 현재 가장 유명한 마스터링 엔지니어로도 유명하며 그의 클라이언트로는 재닛 잭슨(Janet Jackson),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li Peppers),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등이 있다. 이 4인조 밴드는 현재도 연주자로 계속 활동 중이며 2008년 재 결성을 통해 다시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수려한 멜로디, 소울풀한 감성과 재즈의 자유분방하고 쾌활한 리듬을 믹스해놓은 본 작은 각종 DJ 관련 커뮤니티마다 드럼 브레잌, 무그, 로즈, 기타 커팅 등 다양한 샘플 소스마다 추천 반으로 이름을 올리는 작품이기도 하며 젊은 리스너들은 물론 중년의 재즈 리스너들도 한마디씩 거들며 원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본 작의 발매를 위해 프론트맨이자 현재 월드클래스의 마스터링 스튜디오 (Resolution Mastering)을 운영중인 론 부스티드가 특별히 리마스터링 작업에 전적으로 관여했고 밴드의 여명기에 녹음된 미발표 트랙 한 곡과 아직 공개된 적 없는 2008년도 재결성 라이브 공연의 한 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제공된다. | |||
▶ CHECK POINT
-세계 최초 CD 재발매
-부클릿이 포함된 LP 미니어쳐 사양 /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 사용 / 보너스 트랙 2곡
-밴드의 프론트맨인 론 부스티드(Ron bousted)가 특별히 직접 지휘한 리마스터링
MICKEY CAROLL – Love Life (LP miniature) |
TRACK LISTING | |||
1. Home Cooked Love 2. Que Se Da 3. The Time Is Right 4. Riding On The Wings Of Love 5. People Love Life | 6. Nothing Matters But Love 7. Never In All My Life 8. Sweet Pie 9. Let Your Young Heart Fly Away | ||
HISTORY & MUSIC | |||
스테판 비숍과 마이클 프랭스의 최적화, 블루 아이드 소울 / AOR의 로스트 클래식 미키 캐롤의 1978년 두 번째 앨범 세계 최초 재발매! 1976년 RCA를 통해 발매된 동명의 데뷔작으로 일약 싱어송라이터 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한 미키 캐롤(Mickey Carroll)의 두 번째 앨범 <Love Life>. 포크/스웜프 취향의 전작과는 달리 멜로우한 블루 아이드 소울/AOR 노선으로 방향을 바꾸어 자신의 레이블 코코넛 그로브(Coconut Grove)를 통해 발매하였다. 유머러스한 여유가 느껴지는 ‘Que Se Da’, 그의 원 포지션인 기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The Time Is Right’과 플룻과 로즈가 어우러지는 달콤한 AOR 넘버 ‘Never In All My Life’,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 ‘Let Your Young Heart Fly Away’ 등 마지막 한 곡까지 대단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Love Life>는 세련된 작/편곡과 매력적인 보컬 색이 돋보인 명작이지만 당대에는 안타깝게 저평가된 비운의 앨범이기도 했다. 하지만 미키 캐롤은 1979년 NARAS(그래미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 신인상 부문에 카스(Cars),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등과 함께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재능을 인정받게 되었고 이후 작곡가로 전향해 위스퍼스(The Whispers)의 ‘Love Is Where You Find’, 존 메이올(John Mayall)의 ‘Dreamboat’, 디온(Dion)의 ‘Healing’ 등 80년대 어번 소울/AOR계의 명곡들을 작업하였다. 현재 미키 캐롤은 플로리다에서 마더 제이 프로덕션(Mother J Production)이라는 회사를 이끌며 명망 높은 음악가로의 인생을 영위하고 있다. SALES POINT ▶세계 최초 CD 발매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을 사용한 리마스터링 |
MIKE WILLIAMSON – Friends Forever (LP miniature) |
TRACK LISTING | |||
1. You’re My Friend 2. Take A Little Time to Love 3. I Can Feel the Music 4. I Guess it’s Love I’m Feelin' 5. Love Just Doesn’t Go Away 6. I Can’t Forget About You 7. You’ll be There Tomorrow 8. It’s The Night For Love | 9. The Long Road 10. They’ll Never Take Away the Good Times 11. Friends Forever Bonus tracks 12. Hello Young Lovers 13. Feeling | ||
HISTORY & MUSIC | |||
재즈와 스탠더드 팝스, AOR과 소프트록의 농밀한 서정미 위스콘신주가 자랑하는 '굿타임 팝스 젠틀맨' 마이크 윌리엄슨의 초기앨범 최초 재발매! 메이저 지향의 프로덕션과 느긋한 여유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마이크 윌리엄슨(Mike Williamson)의 세 번째 앨범 <Friends Forever>. 폴 앵카(Paul Anka),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 배리 매닐로우 (Barry Manilow) 등으로 대표되는 60년대 크루너(Crooner) 문화와 소프트 록, AOR의 조우를 보여주는 음악으로 매끄러운 레코딩의 질감과 부드러운 멜로디, 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고도의 편곡이 엿보인다. 두 손 굳게 잡은 재킷이 인상적인 본 작은 마이크 윌리엄슨 본인이 모든 곡을 작업하며 작곡가로서의 자질을 입증했던 앨범이다. 70년대 유행하던 AOR/MOR 스타일의 정수를 만날 수 있으며 2집 <Mike>보다 더욱 현대적인 편곡과 고도의 연주를 들려준다. 마일드한 신디사이져로 시작되는 그루브 넘버 ‘Take A Little Time To Love’, 잘 만든 깐쪼네를 연상시키는 발라드 ‘Love Just Doesn’t Go Away’, 상쾌한 플룻 연주와 퍼커션의 앙상블이 인상적인 ‘It’s The Night For Love’, 소울풀한 여성코러스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인 ‘Friends Forever’ 등 멋진 트랙들이 가득하다. 마이크 윌리엄슨의 본 작은 오리지널 아트워크를 담고 있는 최초의 정식 발매반이며 한국 발매를 기념해 보너스 트랙 2곡을 담고 있다. 70년대 팝/록 콜렉터들은 물론, DJ와 인디팝 팬들에게도 강하게 어필하는 작품이다. SALES POINT ▶세계 최초 CD 발매 ▶ 오리지널 포스터를 포함한 LP 미니어처 사양 ▶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을 사용한 리마스터링 ▶보너스 트랙 2곡 수록 |
MIKE WILLIAMSON – Mike (LP miniature) |
TRACK LISTING | |||
1. Take My Hand 2. Starry Night 3. Alone At Last 4. Happy 5. A Song 6. Would You Stay 7. Remember Yesterday Medley (Remember yesterday ~ Come Rain or Come Shine ~ The More I See You ~ it’s alright With Me) | 8. The First Time I Saw Your Face 9. My Baby Loves Me 10. The Saddest Song I’ll ever know ~ Alone Again Naturally Medley 11. I’ll Never Pass This Way Again Bonus tracks 12. Ain’t No Sunshine 13. Green Green Grass of Home | ||
HISTORY & MUSIC | |||
재즈와 스탠더드 팝스, AOR과 소프트록의 농밀한 서정미 위스콘신주가 자랑하는 '굿타임 팝스 젠틀맨' 마이크 윌리엄슨의 초기앨범 최초 재발매! 메이저 지향의 프로덕션과 느긋한 여유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마이크 윌리엄슨(Mike Williamson)의 두 번째 앨범 <Mike>. 폴 앵카(Paul Anka),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 배리 매닐로우 (Barry Manilow) 등으로 대표되는 60년대 크루너(Crooner) 문화와 소프트 록, AOR의 조우를 보여주는 음악으로 매끄러운 레코딩의 질감과 부드러운 멜로디, 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고도의 편곡이 엿보인다. 그의 데뷔작이 재즈 콤보와 크루너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음반이란 점을 생각할 때 상당한 변화를 가져온 음반이며 통념에 호소하되 일반화의 우(愚)에 빠지지 않은 ‘특별한 보편성’이 잔뜩 담겨있다. 벤 폴즈(Ben Folds) 같은 모던한 피아노 록큰롤을 연상시키는 ‘Take My Hand’, 소프트록과의 조우가 눈부신 ‘Happy’에서 60년대 스탠다드 발라드의 ABC를 보여주는 ‘I’ll Never Pass This Way Again’ 등 훌륭한 트랙들이 자리하며 특히 피아노발라드-소프트록-재즈콤보-크루너 순의 급진적인 곡 전개를 보여주는 ‘Remember Yesterday Medley’는 그의 독특한 캐릭터를 입증하는 백미라 할 수 있다. 마이크 윌리엄슨의 본 작은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던 변형된 커버의 음반이 아닌 오리지널 아트워크를 담고 있는 최초의 정식 발매반이며 한국 발매를 기념해 보너스 트랙 2곡을 담고 있다. 70년대 콜렉터들은 물론, DJ와 인디팝 팬들에게도 강하게 어필하는 작품이다. SALES POINT ▶세계 최초 CD 발매 ▶보너스 트랙 2곡 수록 ▶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을 사용한 리마스터링 ▶ LP 미니어처 사양 |
GWEN CONLEY – The many Faces of Gwen Conley (LP miniature) |
TRACK LISTING | |||
1. You'll never know 2. I won't last a day without you 3. L-O-V-E 4. He Sanctified Me 5. How Great Thou Art | 6. Where Am I Going? 7. The Way We Were / Remember 8. You and Me against the World 9. So Much in Love 10. Send in the Clowns | ||
HISTORY & MUSIC | |||
스탠더드와 소울, 현대적인 팝스까지 다양한 명곡들을 팔색조처럼 해석하는 명 보컬리스트 그웬 콘리의 유일작 드디어 CD화! 그웬 콘리(Gwen Conley)는 미국 신시내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60년대말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의 아폴로 극장 공연에서 오프닝 공연을 맡으며 음악가로써 화려한 출발을 했다. 그녀는 70년대 레이 찰스(Ray Charles), 빌 코스비(Bill Cosby)와 함께 맥스웰, 코카콜라 광고의 징글 보컬리스트로 이름을 날렸고 오케스트라에서의 보컬 활동으로 에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로컬 TV쇼를 진행할 만큼 다양한 재능을 뽐냈으며 월드시리즈에서 국가를 부르는 영광을 누린 몇 안 되는 보컬리스트이다. 이러한 확고한 ‘권력의 목소리’를 지닌 그녀는 현재도 일 등급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솔로 앨범 <Many Face of Gwen Conley>는 그녀가 자신의 음반을 위해 세웠던 미고 레코드(Mego Records)에서 75년 발매된 그녀의 유일작이다. 더스티 스프링필드(Dusty Springfields),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냇 킹 콜(Nat King Cole) 등의 곡들이 자리하여 불멸의 스탠더드를 부르는 당대의 싱어들의 곡들과 비슷한 구성이지만 특히 재즈의 영향과 수준 높은 보컬리스트의 앙상블로 차별화가 보여진다. 풍부한 성량과 정확한 발음, 순간순간 감정을 싣는 정교한 표현력. 보컬의 중심으로 다채로운 해석의 방식을 담고 있어 다소 분화된 현재 음악계 보컬리스트의 기준을 가리는 클래식이기도 하다. 또한 명곡들을 팔색조처럼 해석하는 그웬 콘리의 보컬은 재지한 그루브와 편곡의 화사함이 빚어내는 70년대 프리 소울계 소프트 록의 숨은 걸작으로도 평가 받는다. 아마도 재키 앤 로이(Jackie & Roy)의 버브(Verve)녹음이라던가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편곡을 맡았던 블로섬 디어리(Blossom Dearie)의 다포딜(Daffodil Records) 레코딩을 연상하면 되겠다. SALES POINT ▶세계 최초 CD 발매 ▶ LP 미니어처 사양 ▶ 오리지널 이너슬리브 재현 |
KELLY WILLARD (켈리 윌라드) – Willing Heart (LP miniature) |
1. Willing heart
2. To obey him
3. Comfortable with you
4. Faithful love
5. A million ways
6. Hold on
7. Jesus
8. Only you
9. Yesterday's gone
10. The narrow way
HISTORY & MUSIC |
미국 플로리다 윈터 헤이븐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유능한 건반 연주자인 켈리 윌라드(Kelly Willard). 그녀는 CCM 계열의 거물들인 밥 베넷(Bob Bennett), 디온(Dion DiMucci), 키쓰 그린(Keith Green), 트와일라 파리스(Twila Paris), 레니 르블랑(Lenny LeBlanc)등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자신의 곡을 제공하고 또한 그들의 앨범에서 그랜드 피아노나 로즈 세션으로 참여했다. 18세 때 지속적인 음악적 조력자인 할란 로져스(Harlan Rogers)의 밴드에 가입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하던 그녀는 첫 솔로앨범 <Blame it on the One I Love>(1979)를 발표하고 치유계 AOR음악의 대표주자로 거듭난다. 본 작은 그녀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CCM계의 토토(ToTo)라고 불리는 코이노니아(Koinonia)가 백업을 전면적으로 맡으면서 전작에 비해 외부 뮤지션들의 참여 정도가 더 커졌고 그 중에서 CCM계 AOR의 최고 스타 중 한 사람인 브루스 허바드(Bruce Hibbard)가 많은 부분에 조언과 도움을 주었고 남편인 댄 윌라드(Dan Willard)와 공동으로 프로듀스 했다. 벨벳 같은 일렉트릭 피아노와 스트링이 나긋하고 유연하게 곡을 이끌어가는 ‘Willing Heart’와 플로리다의 온화함을 함축한 듯한 포크스타일의 ‘To Obey Him’도 훌륭하지만 특히나 ‘Comfortable With You’는 스틸리 댄(Steely Dan)도 부럽지 않은 재기 넘치는 순간이 담겨있다. 섬세한 피아노 발라드 ‘Only You’에서는 조금은 우울한 순간(마치 레아 쿤켈(Leah Kunkel)이나 발레리 카터(Valerie Carter)같은)을 담아낸다. 갈구하는 듯한 잠언 ‘Yesterday’s Gone’ 역시 비슷한 순간을 이어가며 감동을 극대화한다. 우아한 목소리와 깨끗한 멜로디, 그를 뒷받침해주는 극상의 연주로 음반은 더 빛이 난다. 이 앨범은 지금도 수많은 AOR 가이드나 리스너들의 커뮤니티에서 높은 인기를 얻는 음반으로 앞서 반디에라에서 발매한 1집 <Blame it on the One I Love>와 더불어 이 계열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칭송 받는다. 켈리 윌라드는 가장 최근 여덟 번째 앨범에 베스트까지 합쳐 아홉 장의 앨범을 남기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콘서트와 작곡 활동을 병행하며 명성 높은 음악가로써의 커리어를 쌓고 있는 중이다. SALES POINT ▶ 세계 최초 CD 발매 ▶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리마스터링 ▶ 오리지널 인서트와 전용 인너슬리브, 해설이 포함된 LP 미니어처 사양 |
PETER LEMONGELLO – Do I Love You (LP miniature) |
TRACK LISTING | |||
1. That’s A Melody 2. Miss You Nights 3. When I Think Of You 4. The Hungry Years 5. All You Get From Love Is A Love Song | 6. Do I Love You 7. If You Walk Away 8. Where Did We Go Wrong 9. From Red To Blue 10. You’ll Never Know | ||
HISTORY & MUSIC | |||
카펜터스, 앤디 윌리엄스의 유산이 남긴 달콤한 고백 70년대 AOR 싱어 피터 레몬젤로의 두 번째 앨범 매력적인 중저음의 싱어 피터 레몬젤로는 미군 위문부대를 시작으로 배리 매닐로우(Barry Manilow)의 노래로 유명한 클럽 “코파카바나(Copacabana)”, NBC의 토크쇼 등을 목소리 하나로 제패하며 등장했다. 그는 소속 레이블도 없이 TV 광고를 통해 판매한 1976년 첫 앨범 <Love 76’>을 밀리언 셀러에 올려놓은 뛰어난 수완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 방식으로 성공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고 피플과 뉴스위크 같은 매체에 오르며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이후 거물급 제작자였던 래리 유탈(Larry Uttal)의 레이블이던 프라이빗 스톡(Private Stock)과 계약해서 70년대의 커리어를 이어갔고 현재도 꾸준히 쇼와 방송에 출연하며 음악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프라이빗 스톡에서 나온 그의 두 번째 앨범이 바로 이 <Do I Love You>이다. 카펜터즈(Capenters), 데이빗 포메란쯔(David Pomeranz), 콜 포터(Cole Porter) 등 고전 팝을 70년대 AOR의 정취로 확장시켜 차분하고 달콤한 기조를 뽐내고 있다. 스티브 이튼(Steve Eaton), 빌 라바운티(Bill LaBounty)의 앨범을 작업했던 프로듀서인 제이 센터(Jay Senter)의 역량도 빛날뿐더러 자작곡이 없음에도 모든 곡을 자기 식으로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피터 레몬젤로의 보컬 능력을 음미할 수 있는 음반이다. 스무스하게 리듬을 타는 오프닝의 ‘That’s A Melody’를 지나 데이빗 포메란쯔(David Pomeranz)의 75년작 <It’s In Everyone Of Us>에 수록되어 인기를 얻었던 ‘If You Walked Away’는 저음가수로 인식되는 피터 레몬젤로의 중후한 하이톤까지 맛볼 수 있는 좋은 곡이다. 또한 이번에 같이 발매되는 영화음악가 랜디 에델만(Randy Edelman)의 1974년 솔로 앨범 <Prime Cuts>에 수록된 ‘Where Did We Go Wrong’도 함께한다. 원곡의 음촉을 따라 하지만 랜디 에델만의 가녀린 하이톤과 달리 적당히 양감이 느껴지는 피터 레몬젤로의 음성이 멋지다. 그 중 가장 백미는 ‘둘만의 러브 송’으로 발표되어 일본 시장에서도 스매쉬 히트를 기록했던 카펜터즈 원곡인 ‘All You Get From Love Song Is A Love’와 고백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을 만큼 달콤한 진심이 담긴 곡 ‘Do I Love You’이다. 앤디 윌리엄스(Abdy Williams) 이후의 남성보컬은 어떤 식으로 발전해갔는가를 탐구하는 좋은 예로써 AOR의 가장 전형적이되 가장 수준 높은 모습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SALES POINT ▶세계 최초 CD 발매 ▶ 전용 백과 해설지가 포함된 LP 미니어처 사양 |
PHILLIP FRANCIS STUMPO – One Man Circus (LP miniature)
TRACK LISTING | |||
1. Losing Your Taste for It All 2. Don’t Hold Back Your Loving 3. Lying Next To Me 4. (Wedding Song) For A Special Lady 5. One Man Circus | 6. Pamela 7. Changes 8. The Man She Sees In Me 9. Just a Matter of Time 10. Now They Say You’re Leaving | ||
HISTORY & MUSIC | |||
70년대 팝스의 미싱링크! 아침 햇살처럼 부드럽고 세련된 재즈기반의 AOR 싱어송라이터 필립 스텀포의 유일작 70년대가 놓친 재즈 기반의 AOR 수작. 베일 속에 가려져 음악적 이력을 알 수 없는 싱어송라이터 필립 스텀포가 현재까지 발매한 유일한 작품인 <One Man Circus>는 전곡을 그가 직접 만들고 프로듀스에도 참여했다. 전반적으로 무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했지만 미디엄 템포의 레이드 백 무드를 이만큼 멋지게 구현해낸 음반들은 실로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재즈와 소울의 중간 지점, 멜로우하고 나긋한 템포와 달콤한 훅, 절묘한 관현악 편곡도 존재한다. 달콤한 기타와 함께하는 스탠더드 형식의 곡 ‘Losing Your Taste For It All’는 시작부터 스트링과 비브라폰의 솔로로 훌륭한 실내악적인 편성을 선보인다. 두 번째 곡 ‘Don’t Hold Back Your Loving’은 앨범을 논할 때 가장 활발하게 이야기되는 곡 중 하나로 일렉트릭 피아노와 멋지게 흐르는 코러스로 마치 빌리 조엘의 ‘Just The Way That You Are’를 연상시킨다. 멜 토메(Mel Tormé)가 떠오르는 스탠더드 보컬튠의 스윙잉한 곡 ‘Pamela’와 요즘 트렌디 드라마의 삽입곡으로 쓰여도 더 없이 좋을 ‘The Man She Sees In Me’는 미묘하게 마이클 프랭스(Michael Franks)의 그림자를 느낄 수 있으면서 그가 얼마나 현대적인 감성의 송라이팅을 했는지도 엿볼 수 있다. 절제된 상황 하에 최선의 달콤함을 더한 방식으로 명곡을 눌러 담은 이 앨범은 일전에 음반을 발매한 뮤지션이자 엔지니어 돈 태리스(Donn Tarris)씨의 리마스터 감수를 거쳐 우리 앞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플레이와 동시에 반드시 70년대 AOR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시리라 자부한다. SALES POINT ▶세계 최초 CD 발매 ▶ 오리지널 인서트와 해설이 포함된 LP 미니어처 사양 |
GLASS PRISM(글라스 프리즘) – On joy & Sorrow (LP miniature) [Cat No.: Vibe Banquet 5]
HISTORY & MUSIC
60년대 록의 집대성, 글래스 프리즘 RCA 전작 세계 최초 재발매!
남성적 사운드와 섬세한 시정을 고루 선보인 두 번째 앨범
남성적인 사운드와 섬세한 시정이 이루는 독특한 조화로 이름 높은 펜실베니아 출신의 명밴드 글래스 프리즘의 1970년 발표된 두 번째 앨범. 칼 시라쿠사(Carl Siracuse/기타,올갠), 톰 배라노(Thomas Varano/기타,올갠), 오기 크리스티아노(Augie Christiano/베이스), 릭 리처드(Rick Richards/드럼) 4인조로 구성된 글래스 프리즘은 일렉트릭 기타의 아버지 레스 폴(Les Paul)의 엔지니어링 서포트 속에 미국의 대문호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사이키델릭 락 사운드로 투영한 데뷔작 <Poe through the Glass Prism>으로 떠오르는 신인밴드로 회자되고 있었다. 이들은 2집 <On Joy & Sorrow>에서는 당시 헤비록 모드를 받아들여 보다 직설적인 스타일로 60년대 록을 집대성한 음악을 들려준다. 이 앨범은 RCA의 뉴욕 스튜디오에서 1집과 마찬가지로, 3일만에 녹음되었다. 스트레이트한 'She's Too Much (Lay Your Body Down)'과 'She (On Joy And Sorrow)'가 앨범의 테마로 흐르고 있고 R&B의 매력이 느껴지는 'Maggie Don't You Hear Me' 등 고도의 연주력과 심플하게 표현된 웰메이드 프로덕션의 매력이 살아있다. 당대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바닐라 퍼지(Vanilla Fudge), 게스 후(Guess Who)와 조류의 이름을 같이 한 이들은 RCA와의 계약 종료 후 칼 시라쿠사가 탈퇴하며 1971년 셰난도어(Shenandoah)라는 이름으로 앨범 작업을 했지만 정식으로 발표되지는 못한 채 대중의 기억 속에 사라졌다. 그러나 지난 2007년 재결성을 알리며 2008년 <On Joy & Sorrow: The Glass Prism Story>라는 다큐멘터리를 발표했고 현재 신곡과 더불어 <Poe through the Glass Prism>의 수록 곡을 재해석한 새로운 앨범을 녹음 중이다. 새로운 앨범을 기대하는 이들은 물론, 60년대 록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비트볼/반디에라의 리이슈는 더할 수 없는 가치의 선물이 될 것이다.
TRACK LISTING
1. She's Too Much (Lay Your Body Down)
2. Extention 68
3. What Can We Do
4. Who Loves Me
5. Nothin's Wrong Song
6. Maggie Don't You Hear Me
7. She (On Joy And Sorrow)
8. I Want To Play
9. Here You Are
10. Renee
SALES POINT
▶ 세계 최초 CD 발매
▶ RCA 오리지널 이너슬리브를 포함한 LP 미니어처 사양
▶ 톰 배라노(Tom Varano)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리치 운터버거(Richie Unterberger)의 라이너노트
GLASS PRISM(글라스 프리즘) – Poe through the Glass Prism (LP miniature)[Cat No.: Vibe Banquet 4 ]
HISTORY & MUSIC
60년대 록의 집대성, 글래스 프리즘 RCA 전작 세계 최초 재발매!
애드가 앨런 포의 작품을 사이키델릭으로 투영한 섬세한 박력의 컨셉 앨범
지성과 야성의 조화, 섬세하지만 박력은 결코 놓치지 않는 펜실베니아 출신의 명밴드 글래스 프리즘의 1969년 데뷔작이며 미국의 대문호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당시 시대상의 조류였던 사이키델릭으로 투영한 야심작! 칼 시라쿠사(Carl Siracuse/기타,올갠), 톰 배라노(Thomas Varano/기타,올갠), 오기 크리스티아노(Augie Christiano/베이스), 릭 리처드(Rick Richards/드럼) 4인조로 구성된 글래스 프리즘은 당시 RCA의 유일한 레코딩 밴드였으며 일렉트릭 기타의 아버지 레스 폴(Les Paul)의 엔지니어링 서포트를 통해 3일만에 어떠한 오버더빙 없이 이 앨범을 녹음하기에 이른다. 물결치는 하몬드 올갠과 건조한 보컬이 시작을 알리는 'The Raven'은 글래스 프리즘의 앨범을 통틀어 싱글로도 발표된 가장 많이 알려진 트랙이며 빌보드 펜실베니아 차트의 탑10을 장식하기도 했다. 그 외도 멤버들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업비트 명곡 'A Dream Within a Dream'과 재즈 풍의 기타 톤이 돋보이는 'Hymn'등 다채로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두미(Doomy)한 올갠이 주도하는 사운드는 흡사 벨라 루고시의 등장음악 같다고나 할까! 글래스 프리즘은 유명 매니저 모트 루이스(Mort Lewis)의 서포트에도 불구하고 그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못한 채, 이듬해 좀 더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의 두 번째 명작 <On Joy & Sorrow>를 발표했다. 당대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바닐라 퍼지(Vanilla Fudge), 게스 후(Guess Who)와 조류의 이름을 같이 한 이들은 RCA와의 계약이 종료되고도 활동을 계속하다 1971년 셰난도어(Shenandoah)라는 이름으로 앨범 작업을 했지만 결국 정식으로 발표되지는 못했다.
글래스 프리즘은 지난 2007년 재결성을 알리며 2008년 <On Joy & Sorrow: The Glass Prism Story>라는 다큐멘터리를 발표했다. 또한 현재 신곡과 더불어 <Poe through the Glass Prism>의 수록 곡을 재해석한 새로운 앨범을 녹음 중이다.
TRACK LISTING
1. The Raven
2. To –
3. To One in Paradise
4. Eldorado
5. The Conqueror Worm
6. A Dream within a Dream 7. The Happiest Day, the Happiest Hour
8. Alone
9. Beloved
10. Hymn
11. A Dream
SALES POINT
▶ 세계 최초 CD 발매
▶ RCA 오리지널 이너슬리브를 포함한 LP 미니어처 사양
▶ 톰 배라노(Tom Varano)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리치 운터버거(Richie Unterberger)의 라이너노트
첫댓글 CROSSWIND, MIKE WILLIAMSON – Friends Forever, KELLY WILLARD – Blame It on the One I Love, PHILLIP FRANCIS STUMPO – One Man Circus, GLASS PRISM(글라스 프리즘) – On joy & Sorrow, GLASS PRISM(글라스 프리즘) – Poe through the Glass Prism 이렇게 6장 부탁드립니다.
아,,,KELLY WILLARD – Blame It on the One I Love,는 아니고 KELLY WILLARD (켈리 윌라드) – Willing Heart (LP miniature)입니다. KELLY WILLARD – Blame It on the One I Love,제외 5장 준비되어있습니다.
KELLY WILLARD (켈리 윌라드) – Willing Heart (LP miniature)도 필요하시면 총 6장 입니다.필요하시면 입금 주시고 주소,성함,전화번호 메일 주시면 발송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ELLY WILLARD (켈리 윌라드) – Willing Heart 으로 하고 AIRBORNE을 추가하여 총 7장으로 하겠습니다.
네~ 총 7장 49,000원 입금 주시고 주소,성함,전화번호 메일 주시면 발송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금하고 메일 보냈습니다.
네~월요일 발송하고 발송번호 말씀 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GLASS PRISM(글라스 프리즘) – Poe through the Glass Prism (LP miniature)[Cat No.: Vibe Banquet 4 ]
GLASS PRISM(글라스 프리즘) – On joy & Sorrow (LP miniature) [Cat No.: Vibe Banquet 5]
PETER LEMONGELLO – Do I Love You (LP miniature)
KELLY WILLARD (켈리 윌라드) – Willing Heart (LP miniature)
CROSSWIND(크로스윈드) / Crosswind (LP miniature)
5섯개 음반 예약 (리번맨.. 2장도 있습니다.)
"기타"
KATHY SMITH / 2 [BIGPINK916] 5월 28일 입고 예정 가격/17,000원
요 음반은 예약 했는지 ? 안했으면 예약
그리고.. 위탁 중고 음반은 언제즈음..
리버맨 2장과 비트볼 5장 총 7장 홀딩 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