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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섬진강 사람들
 
 
 
카페 게시글
송태웅 시인의 바람소리 꽃 핀 구례에서의 며칠
송태웅 추천 0 조회 155 16.04.05 22: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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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06 08:08

    첫댓글 올핸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오후에야 한참을 달려 사성암 꽃길에 닿았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하다 했더니
    차를 세운곳이 동해 마을이었네요^^ 주막집도 봤어요.
    혹시 시인님과 스쳤을지도~~

    가보진 않았지만
    귀에 익은 동네 이름들. 아저씨?들을 상상해봅니다 ..

  • 작성자 16.04.06 14:19

    예, 저도 동해 마을 주막집 앞에 차를 세우고 벚꽃 지는 것을 보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스쳤을 것도 같군요 ㅎㅎ

  • 인제 갚았구나
    봄날은 간다 곧 등나무꽃 피겠다

  • 작성자 16.04.06 14:19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 온대.
    벚꽃들이 장렬히 산화하겠군...

  • 16.04.06 23:21

    그날 고냥이들
    잔치했겠네~~^^
    이곳 서울에 있는 안산에도 꽃들은
    지천으로 피어 어지러운데
    지금 내리는 비 그치면
    하얗게 산길을 덮겠네.
    화무십일홍..................
    섬진강 눈 처럼 지는 꽃
    보러 떠날 채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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