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산(成佛山)-529.9m
◈날짜 : 2024년 6월 13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충북 괴산군 괴산읍 검승리 강변민박(캠핑장)
◈산행시간 : 3시간43분(10:57-14:40)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18)-남성주휴게소(9:00-11)-점촌함창요금소(10:12)-진남휴게소(10:22-29)- 강변민박(캠핑장) :주유소(10:56)
◈산행구간 : 강변민박(캠핑장) →성골산→1봉→2봉→3봉→안부삼거리→성불산→다시안부삼거리→산림문화체험장→도덕산입구→무장애길→성불산산림치유센터→산림문화휴양관주차장
◈산행메모 : 성불산 지명은 이 산에 부처를 닮은 불상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2015년 12월 10일 이후 다시 찾는 성불산, 도덕산이다.
19번 도로를 따라가다 들머리 강변민박(캠핑장)에서 하차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건물은 왼쪽에 폐 주유소가 전부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열린 산길이 보인다.
올라서니 261.6m 봉, 성골산이다. 2015년엔 오늘의 날머리서 출발하여 1봉부터 올랐다. 그래서 성골산은 오늘이 첫 만남이다.
내려간다.
묘지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른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봉에 올라서니 돌탑.
나중에 만날 산림문화체험장.
다가서는 2, 3봉.
1봉이다.
오른쪽 건너에 나중에 올라설 도덕산.
내려가니 막아서는 2, 3봉 왼쪽으로 성불산도 보인다. 능선 오른쪽은 산불이 있었구나.
뒤로 저만치 멀어진 1봉.
왼쪽 뒤로 지나온 성곡산.
다가서는 2봉.
왼쪽 뒤 지나온 능선에 다시 눈을 맞춘다.
2봉에 올라서니 좌우로 성불산과 3봉이다.
3봉을 향해 내려간다. 왼쪽은 성불산.
바위 위로 올라서는 일행도 보인다.
뒤로 멀어진 2봉.
3봉에 올라선다.
오른쪽 건너에 나중에 올라설 도덕산이다.
그 왼쪽 아래는 나중에 내려설 산림문화체험장. 가운데 오른쪽 오목한 부분은 도덕산등산로 입구. 고개를 들면 하늘 금을 그리는 군자산과 비학산이다.
왼쪽 건너에 성불산이 가까워졌다. 오른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박달산이다.
능선 뒤에서 뾰족한 봉이 흐릿하게 보이는데 사진에선 구별이 어렵지만 신선봉이다. 그 오른쪽으로 조령산.
3봉 덱엔 경관안내판과 벤치도 설치했다.
성불산을 향해 내려간다.
안부삼거리를 지나 올라가니 앞서간 일행들은 밥상을 차렸다. 배낭을 벗어두고 올라간다.
산림문화체험장을 굽어본다. 그 위는 도덕산.
오른쪽으로 박달산.
성불산에 올라선다.
발길을 돌려 내려서며 돌아본 그림.
가운데 오른쪽 나무 뒤는 지나온 3봉.
배낭을 만나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안부삼거리를 다시 만나 휴양림으로 내려간다.
밧줄도 잡으며 목계단 따라 내려간다.
매미소리가 들려 걸음을 멈춘다. 찌이이이이! 웨에에에에! 풀매미소리다.
삼거리를 만난다. 2015년엔 곤충원으로 내려섰다. 오늘은 오른쪽 휴양림으로
삼거리를 만나 왼쪽으로 내려섰는데
철망에 닫힌 문.
발길을 돌린다.
삼거리를 다시 만나며 18분을 허비했다.
곤충원으로 내려가는데 여기도 철문. 오른쪽 위는 도덕산이다.
후미서 내려오는 일행도 만난다. 요령만 있으면 열리는 문이다.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산림문화체험장에 내려선다. 안내판은 9년세월에 저렇게 낡은 모습.
연못엔 분수와 덱도 설치했다.
새로워진 도덕산 등산안내판.
도덕산으로 올라가는 통나무계단은 잡초에 묻히는 모습.
하산 약속 시간은 15:30.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된 상황에 올라가는 계단은 버겁다. 도덕산은 포기하고 오른쪽 무장애길로 진입한다.
오른쪽 건너에 지나온 성불산.
성불산산림치유센터를 만난다.
왼쪽 도덕산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여기선 무장애가 아닌 계단 덱으로 내려간다.
산림문화휴양관에 내려선다.
도로 따라 왼쪽으로 내려가니 왼쪽에 주차장 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5:31)-문경새재요금소(15:56)-문경휴게소(16:04-16)-불로터널(17:01)-현풍휴게소:다담뜰한식뷔페:현풍요금소(17:42-18:40)-영산휴게소(19:00-10)-칠원요금소(19:21)-창원역(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