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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소운의 수필 & 소설 소운 放談(오다리)
작은구름 추천 1 조회 85 18.12.24 15: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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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4 23:44

    첫댓글 할 일은 많고, 차마 애를 떼 놓으실 수가 없어서 늘 등에 업고 일을 하시던 어머니들,
    오다리는 어려운 세월을 엄마등에 매달려 살아남은 자랑스러운 사랑의 흔적인 것이지
    부끄러울 일은 아니지 않은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어른들의 오다리는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과거 우리나라의 삶 속에서
    억척스럽게 가족을 위해 희생한 결과이기에 오히려 자랑스러워해야 할 모습이나 고생을
    거의 모르고 편하게 자라 서양인같은 몸매를 지닌 세대의 무시와 하대를 받아야 할
    신체조건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터 3형제는 모두 중키이지만 부모의 신체를 닮아 팔다리가 길고 상체가 짧은 편이지요.
    형님, 늘 건강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1.15 16:06

    오랫만에 리피터님을 뵙습니다.
    겨우내 시름시름 컨디션이 그런중에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손주 녀석이 같이 가자고 우기는 통에 가긴 했지만, 식욕이 없으니 여행도
    재미가 없더군요, 일본에서도 레이더 조사 건을 tv에서 계속 다루더군요,
    한국측 주장과 일본측 주장을 나란히 다루는 것이 역시 선진국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김정은 중국 방문도 우리측은 아무 뉴스도 없을 때 사진을 포함 상세히 알리더군요,
    왜 우리는 당사국임에도 이리 늦은지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날씨가 차겁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19.01.18 11:08

    오랫만에 들어와서 둘러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9.01.20 10:44

    자주 들리시고 좋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9.01.31 17:47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9.02.27 13:12

    감사합니다.

  • 19.02.27 10:02

    오다리

  • 작성자 19.02.27 13: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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