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한사랑의원&참조은내과"두곳에서 약을 받아야 하신다며 외출동행 원하셔서 출발 전에 한컷♡
순창에 다녀와 마당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정○○어르신 어차피 김여사님이 순창으로 나가시니 미용실 파마하러 차를 좀 얻어 타고 나가신다며 부탁을 하시며 시간을 기다리고 계신다...(88미용실)
오후에 정○○어르신댁 방문하여 야쿠르트(윌)전달 해드리고 어르신과 배드민턴 경기를 함께 시청함.
허○○어르신댁 청소를 하고나니 일반대상자 정○○어르신께서 어제 너무 고마웠다며 일부러 인사를 하러 찾아 오셨다.
파마도 이쁘게 하시고...마실 나오심
압력솥에(옥수수.감자.단호박) 삶아서 드시게 해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심.
날도 더운디 가스불에 삶느라고 애썼으니 김선생도 먹으라며
챙기시는 어르신...
옆집 김○○어르신께서도 내 목소리가 들려 놀러 오셨다며 (김여사님 준다고 삶은 옥수수 3개를 1회용 봉지에 담아 가지고 오심)
점심 대용으로( 옥수수.감자.단호박)을 드시고 입가심으로 믹스 커피까지 한잔씩 타 드렸더니 서비스가 만점 이라며 너무 좋아하신다.
태자마을 오후에 다시 방문을 하는데 위험하게 도로변에 이런게 떨어져 있어서 한쪽으로 치워 놓음.
집에 계시는 것보다 마을 모정이(당산 나무밑) 더 시원 하다며 나오셔서 그곳에서 이야기 나누며 시간을 보냄.
권○○어르신께서 본인 사발 오토바이를 댁으로 가지고 들어 가신다며 끌고 가셔서 항상 조심 하시라고 당부드림.
적십자 봉사회에서 혹서기물품(선풍기)나와 작년에 수해 피해를 입으신 정○○어르신께 전달 하는 사진을 찍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