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바이고서가 있는 12월 10일입니다.
안천 대운동장에 고원지기들이 도착하고 계시네요..

새로 고원지기가 되신 조용민 님~~

유상희 님

고유문은 송선순님께서 낭독해 주셨습니다...
감사^^

사진한방 찰~~~~~칵

노채마을을 향해 추~~~울~~~바~~~~알

가벼운 발걸음으로..헛둘헛둘
몇분은 트랜스워킹으로 걸으셨겠죠...^^

노채마을입니다...
모두 마을구경중이시죠..

*^^*..
안내리본도 이쁘게 달아주시고...

다원농산에서 제공해주신 헛깨나무!!
힘이 불끈불끈...

아~~
군대 행군인가요?
다들 줄맞춰 적진 앞으로.....

역시 막걸리 타임이 최고죠
순식간에 대형이 흐트러졌습니다...^^

오옥춘 어머님의 준비해주신 보쌈과.김치..
헉..
사진기 가지러 간 사이에...다 어디간겨~~

중노마을 이장님이 주신 떡은
하나남았네요....많이 주셨는데...^^

휴식 후 상노마을을 향해 출발

최고의 난코스...
경사가 장난아니었죠...
다들 무사히 잘 내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영어로 땡큐(땡큐),,

상노마을 도착이요..
밥먹을 시~~간입니다..ㅎㅎ

상노마을 이장님 부부께서
맛있는 김치찌게를 끓여주셨어요...
얼큰한 맛~~
잘 먹었습니다..

오늘 오~휴 프로그램에서는
사랑하는이에게 보내는 엽서쓰기와
장기걷기 책의 제호쓰기가 있었답니다..
제호쓰기에 대해 설명중이신 김 원희 님...

제호쓰기의 작품들입니다..
솜씨들 좋으세요 ^^













사랑하는이에게 엽서쓰기..
여보~~고생많지..사랑해..
아들.딸아! 잘 커줘서 고맙다..사랑한다..
친구야..이천 빌리거 안갚냐...이런식이면 곤란해...흐흐
등등....
^^V





오후에는 눈이 내렸답니다..
겨울에는 눈이 와줘야죠...

허지현님이 준비한 깜짝이벤트..
따끈한 김치전 만들어 먹기~~
최고의 맛이었죠..

초강력 화력의 로켓스토브.
김치전을 더욱 맛깔나게 만들어줬죠

배불리 먹고...기념사진..
김~~치~~전

올 겨울 패션트랜드
당신의 머리를 더욱더 블링블링하게 만들어줍니다..
눈올때 최고죠..
OOO봉투모자..

오후에 합류하신 경기도 팔당사람들~~
1박2일로 귀농귀촌학교에 오셨다가..
같이 걸으셨죠..
반갑습니다..^^

누군가가 써놓은 고원길~~

아~~가을동화인가요? 겨울연가 인가요?
정답은..군산동화,진안연가..
두분의 다정함을 저희도 느낄수 있다니까요...^^

주연아~~
손 꽉잡아~~차가워진 고사리 손을 녹여주신 명순아저찌...

상능마을 도착이요..
이제...외금까지는 3키로...
힘들 내세요~~~

징검다리도 건너고..

눈은 더 세차게 내리지만.

오늘도 17.1km를 무사히 완주했답니다.
고원지기들과 팔당사람들..모두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담주에 뵈요~~~~^^

[11차 참석자 명단입니다 _ 고원길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참석하신 모든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운영진 모든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덤으로 좋은 사진도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