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필리핀 대표(?) 음료수(쉐이크) 자구 인기짱!

[필킴아저씨]

필리핀 음료수

필리핀은 열대지역이라 시원한 음료수 종류가 다양하고

작은 부스같은 경우 거의 대부분이 시원한 음료를 팔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쇼핑몰의 한쪽에 먹거리 코너가 있다면

언제나 자구(zagu)는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식후에 시원한 자구하나 들고

무더운 쇼핑몰 밖으로 나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얼음과 설탕, 메뉴 종류대로 하나를 넣고 믹서에 갈아서 만듭니다.

손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도 시원합니다.

커피도 맛있고, 이번에는 망고를 먹었습니다.

우베도 있는데 없는 곳이 많습니다.

자구 간판입니다.

가격은 작은 것이 1000원 정도 합니다.

쉐이크 종류이기 때문에 빨대가 큽니다.

그래서 아래쪽에 있는 알맹이도 먹기 좋습니다.

밑에 부분에 제리 같은 알맹이가 있습니다.

더운 지역이라 시원한 음료수가 발달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생활하면서 식후 간식으로 쉐이크를 즐길 줄은 몰랐습니다.

필리핀 여행계획이 있다면 꼭 자구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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