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유일 항공측량 데이터
파인캐디 M300과 UPX100 그리고 부쉬넬V3 , 타사제품 보이스캐디T4와 같이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T4와 보이스 캐디 모두 비슷한 거리 정확도를 보여주고있으나,
가독성 측면과 핀위치 보정에 따른 거리 표시는 파인캐디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직선 거리의 표시는 레이져 부파인더인 부쉬넬이 정확하였으며 핀포인트를 변경하여 표시된거리와 실측 거리가 1미터의 오차를 보여주는 정확한 거리표시기능이 인상적입니다.
2. 다이나믹 그린 언듈레이션 뷰 사용기
ㄴ그린 영역 진입시 그린 기울기를 보여주는 뷰로 자동 변환되어 등고선과 화살표를 이용, 직관적으로 표시되어
어프로치 정확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진과 다름없이, 실제 필드에서도 그린의 기울기와 그린 앞 / 뒤까지의 거리를 표기하여 정확한 그린공략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도그렉뷰 사용기
ㄴ 꺽이는 방향과 각도를 한눈으로 확인하자 !
장타자 이거나 코스 매니지먼트할 경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직선거리만 표기되는 부쉬넬등의 레이져뷰파인더가 제공할 수 없는 파인드라이브만의 기능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항공측량 기술이 없다면 실현하기 힘든 기능이라 할 수있겠습니다.
4. 국내유일 벙커, 해저드 뷰 사용기
ㄴ벙커와 해저드의 앞, 뒤 , 높낮이 안내를 받자
좌우 벙커에 대하여 벙커를 적용하면서 기준선에 대한 기준이 사용자가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소요될것 같습니다.
헤져드에 대해서는 M300부터 동일한 셋팅으로 첫번째 헤져드만 표기해주기 때문에
연달아 2개의 헤져드가 연속된경우 이에 대한 보완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5. 가볍고 오래가는 파인캐디 UPX100
ㄴ스윙시 전혀 방해받지 않는 가벼움 ~!
ㄴ36홀도 문제없다 대용량 배터리 ~
2일 연속 플레이 였기에 일부러 충전을 하지 않고 36홀 플레이를 진행 하였습니다.
첫날은 충남 당진의 파인스톤 골프장이었고(평지형) 둘째날은 수도권의 파주CC였습니다.
첫날은 100%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둘째날은 첫날 사용한 그대로 충전없이 진행 하였습니다.
2/3 이상의 배터리가 남아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6. 기타 활동 기재
두께와 크기에 대해서 비교하였습니다.
구별을 위하여 M300은 녹색 스트립으로 UPX100은 검정색 스트립을 사용하였습니다.
파인캐디의 장점중에 하나이지만 22mm의 스트립이라면 여러가지 다양한 스트립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왼쪽 연두색 스트립이 M300 | 오른쪽 검은색 스트립이 UPX100입니다.
사이즈는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