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회원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업무용 차량인 모하비를 초보 아주머니분이 와서 옆 문짝부터 휀다까지 돌진을 하셔서 당황을 했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당황하는 아주머니 차에 타시라고 하고 차 갓길로 빼달라고 뒤에차 막아준다음 보험 접수 하시라고 한다음 제가 저화 받아서 상황 설명하고 아주머니 가실때 뒤에차 막아주고 편히 가시라고 보내드렸네요. 초보분이셔서 상당히 놀랬나 봅니다.
차에는 타고 있었지만 그리 심하게 사고가 난게 아니여서 그냥 대물만 접수 하기로 하고 아는 공업사에 운전석쪽 다 도색으로 처리 하기로 하고 앞휀다쪽 바퀴 있는 보호대인가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것만 갈아버렸네요.
올해 사고가 많이 나네요.ㅠㅠ 비엠은 누가 새벽에 긁고 갔는데 아파트 cctv가 사각지대라 보이지도 안고.....
블랙박스는 보조 배터리를 달았지만 운행을 잘 안하는 관계로.... 사고 당일 아침에 전원 차단해버렸네요.
오후5시부터 긁힘이 생긴거라서요 ㅠㅠ..
사고가 2달동안 사고가 4건입니다 ㅠㅠ
아무튼 잡소리는 넘어가고 xf2.2 나가기도 잘나가고 스기도 잘서고....
참 좋았습니다. 조금 당황스러웠던건 후방카메라가 없어서 조금 당황했어요.
연비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제가 디젤차만 있다보니 항상 시동걸로 5~10분정도 정차하다가 출발을 하는데....
모하비에 비하면 연비가 사랑스럽더군요.
뒤에 살짝 까진것이 있더라구요 맨처음 제가 탁송기사분한테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 보고나서 얘기를 하려는 사이 이미 출발을 하셨더군요.
xf3.0과 옵션차이가 좀 많이 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운 드라이빙을 했습니다.
첫날 5만원의 기름을 넣었는데 기름이 거의 달지를 안았네요 ㅠㅠ
아무튼 나중에 또 대차할일이 생기면 연락드리겠씁니다.
사장님 목소리 부드러우십니다.ㅎ
첫댓글 목소리에 반하시면 안됩니다 ㅋ
나한덴 까칠함 ㅎㅎ 매니아 회원한데 제일 부드러움 ... 난 회원이 아냐? ㅎㅎ
@락시 반하면 마눌님한테 혼나서 반할수는 없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