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1년 산행후기 2021. 12/5(일) 1102차 하남 금암산-남한산 연주봉 옹성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292 21.12.06 23: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12.07 21:00

    첫댓글 11/7 송파둘레길 이후 근 한 달만의 출격에 완주할 까 걱정이 앞서며 집을 나선다.
    산케들이 자주 다니던 코스이나 옹성을 지나 서문에서의 하산은 만만찮은 산길.
    산행 다음 날 양쪽 팔이 아프길래...가만히 생각해보니 서문에서 하산할 때, 돌계단위에 수북히 쌓인 낙옆에 미끄러질까봐 스틱에 온 신경을 집중하다보니 다음 날 다리보다 팔이 더 아프더라.
    오랫만에 네시간 동안 산길을 걸어 내자신이 뿌듯하고, 동무들과 뜨거운 국물에 술한잔 나누니 즐거운 하루였다.

  • 작성자 21.12.07 22:48

    산행이 시작되기도 전 잠실역에서 백산의 뒤풀이 스폰 선언에 힘입어 힘든 코스인데도 무사히 마쳤다오.
    한 잔의 술과 한 점의 수육이 어우러져 힘들었던 몸이 말끔히 회복되었소.
    고맙소 백산.

  • 21.12.08 12:52

    백산의 깊은 산케사랑을 느끼며, 잘 먹었고,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새샘 글 잘 읽었습니다

  • 21.12.08 20:38

    승단을 축하드립니다.
    산케 아낌의 마음이 시골에서도 느껴집니다.

  • 작성자 21.12.09 18:56

    @중산 양준영 중산의 산케 사랑도 댓글에 보입니다. 고맙소 중산!

  • 21.12.08 13:09

    낙엽에 미끄러져 두바퀴 굴렀더니 다행히
    안다쳤네ᆢ이제부터 낙엽, 얼음,눈 등을
    본격적으로 조심할 때ᆢ
    조금 힘들었는데 백산 도가니탕이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었네ᆢ

  • 작성자 21.12.08 16:02

    그러고보니 장부 미끄러진 얘길 빠뜨렸네.
    괜찮다니 다행이오.
    자네도 나도 산길에선 항상 조심합시다.

  • 21.12.08 16:30

    낙엽덮힌 돌계단, 눈길, 항상 조심해야,그만 하기 다행~

  • 21.12.08 20:08

    한5센티 팔에 상채기가 보이니 마음이 아팠네.
    올 해 마지막 액땜이라 여기소.

  • 21.12.08 16:25

    남한산성길이 어느듯 우리에겐 힘든코스가 되어가니,가는 세월 어쩔 수 없네.
    백산덕에 맛난 음식에 즐거움이 더해지는 하루 였고. 새샘,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1.12.08 20:43

    간만에 들린 연주봉옹성과 남한산성 서문.
    오르내릴 땐 힘들긴 했지만 완주한 기분은 엄청 좋았다오 생큐 혜운!

  • 21.12.09 06:57

    남한산성 별봉 코스보다 훨씬 가벼운 금암산 코스도 산케들에게는 이제 힘이 드는 것을 실감한 산행이었네요,
    백산의 국궁2단 승단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 백산의 뒤풀이 스폰으로 오랫만에 도가니로 배를 채웠네요.
    새샘~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1.12.09 18:54

    원형은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던데..

  • 21.12.09 08:31

    늦가을의 운치를 듬뿍 느낀 하루였습니다.
    낙엽은 완전히 지고 한겨울의 초입입니다.
    백산의 승단 다시 축하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21.12.09 18:54

    묵직하게 걸어오르는 장산 모습이 마치 산케 지킴이 같았다오!

  • 21.12.10 10:01

    모두들 도가니탕먹고 무릎이 튼튼해겼구나,어서 빨리 3단으로 승진해야 할 텐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