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시작입니다~
1부에 이어 계속되는
건전산악회 총무님과 총대님이다.
몽돌해수욕장에서 만나
대각산 산행을 같이 진행합니다.
여인천하가 되시겠도다.
대각산 오르는 길은 월영봉 오르는 것 처럼
정말 아주 아담한 암릉구간이다.
지나온 방향이다.
왼쪽이 월영봉, 오른쪽이 199봉이다.
아름다운 암릉길이다.
정말 그렇다.
멀리 땡겨보기도 합니다.
300mm면 더 땡겨질것인데,,, 200mm라,,,
이제 또 다른 추억만들기가 시작되었다.
물론 나는 찍사란 말이다.
건전 총무는 앞서가면서 소리친다.
찍어 달라고,,,, 무엇으로 찍으란 말이더냐 ,,,
뷰가 있으면, 추억이 따라 다니기 마련입니다.
저위가 대각산 전망대이다.
멀리 보이지만 금방 올라갑니다.
얼굴 추억만들기 딱입니다.
이런거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신시도에서
주변 조망이 가장 좋다는 대각산 전망대입니다.
물론 전망대는 여기뿐이다.
세월의 흔적이랄까? 군데 군데 녹슬어 보이네요.
대각산정상이 되겠다.
그러면 추억만들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내 모습이 나오는 구나...
항상 그렇다,,, 정상에서만 짠하고 나온다.
전망대 오른 모습을 아래서 바라 봅니다.
하산하며 바라본 전망대가 되겠다.
봄에 오면 제법 아름다운 길이더라.
가장 처음에 왔을 때 보다, 마을이 많이 변했다.
그때는 마을에 있는 가정집 식당에서 회를 먹었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