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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학교 1기 침묵의 봄
청우 추천 0 조회 306 14.12.01 06: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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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1 14:34

    첫댓글 지금도 침묵하는 과학자들이 많죠. 자신의 이익과 기업의 이익을 쫓아가는 이들이 4대강사업에서도 마찬가지 침묵과 동조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멀게 했죠. 아는만큼 실천하는 지성인이 부족한 현실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 14.12.03 12:07

    전문적 지식은 없어도 이제 자연을 통제할 수 있다는 오만함이 어떤 결과들을 불러오는지는 다들 목격하고 있습니다. 현실의 삶에서는 이윤 추구, 쉽게 말해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존의 절실함으로 합법화 또는 면죄부가 주어질 때, 대중들도 쉽게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는 것이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철저하게 실천한다는 것은 파괴적인 기술들이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개인이 극복해내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시 공동체와 협동이 화두로 떠오르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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