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에 열심히 적응중인데, 그래도 기초적인 ABC에 관한 내용은 정리를 해둬야 겠다 싶어 한창 정리중인데, 졸지에 R와 Python의 data dimention 등에 관한 함수를 정리해둔 cheat sheet (컨닝페이퍼)를 발견했다. 세상엔 필요한 것은 잘만 뒤지면 모든 자료와 해답들이 있다. 이런 경우를 "선순환"이라고 해야 할까? 선험자들이 짬을 내서 후학들을 위해 자기가 학습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대를 물려주는 아름다운 전통인 것이다. 후학들도 곧 고수가 될터이나 자신의 knowhow를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전파해 주시길 바란다. 그래서 아름다운 R과 Python의 세상을 만들어 보자. 내가 가장 오래 쓴 Matlab은 유료프로그램이니 그들이 장사를 지속하려면 이런 역할을 대신 할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