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보건환경과 유아교육을 복수 전공하고 있는 동문입니다.

중졸검정고시 1년 합격 졸업고졸검정고시 1년 합격 졸업독학사 영문과 1년에 합격 졸업전남대학교 영문학 석사 졸업방송대 영문과 졸업문화교양학과 졸업미디어영상학과 졸업 현재 보건환경과 유아교육 복수 전공 환경이 사회과학과 자연과학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교육과학과 인문과학과 연관이 있다는 점은 잘 모르더라고요.전공이라는 맹점때문입니다. 전공은 수직적 관점에만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일종의 스페셜리스트인 셈입니다. 이것이 위험한 이유는 통합적 사고를 크게 방해한다는 점입니다.산업화 시대에는 이것이 통했지만 이미 4차산업사회로 변환중에 있습니다.수평적 사고관을 요구하고 있는 시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너럴리스트의 시대가 이미 도래한 거죠.  수직적 사고는 문제해결능력을 1차원적으로 해결하려는 반면수평적 사고는 2~3차원적인 입체적 해결능력을 보이죠.20여년 전부터 북유럽에서 융합교육을 시간한 것이 이 때문이리고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면보건환경을 자연과학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다른 학과 책의 내용을 보면 서로 촘촘하게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서로 다른 학과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소통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한 학과로 만족하지 마시고 다양한 학과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로 어려움이 있는 학우를 돕거나 상호협동을 할 때 놀라운 시너지를 얻게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