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접시

[손태옥]

[손태옥]

돈주면 살수있는 명품그릇도 좋치만 저는 개인적으로 놀만이란 사람이 그린 접시만 주로 모웁니다... 특별한것은 없고 주로 벽에 장식용입니다... 한개씩 제손에 들어 올때마다 느끼는 희열은 장난 아닙니다. 허전하여 거베라 화분함께 올려 봅니다

[황정숙(대구)]

이사하실때 꽤나 신경이 쓰이겠습니다~~~~뽈록이 몇롤은 사야 될듯,.....ㅋㅋ

[김 혜경]

그림을 잘 그리던 태옥아! 역시 생활 속에서도 미적 감각이 듬뿍 묻어나는구나.

[손태옥]

혜경아 등업 했구나... 반갑다. 니도 그릇 좋아하니? 이곳은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리는 곳이야 저녁 반찬 뭐 할까 걱정하지 말고 여기와서 한번 휙 둘러보면 금방 해결 되는곳이야... 유익하고 건전하고... 나 한국이 그리우면 여기서 허떳함을 풀곤한단다 요리 하는거도 좋아하고 그래... 친구라도 이런 좋은 공통점이 있으면 훨씬 더 정감이 가고 그렇치?

[김 혜경]

나 지난번 너가 애기했을때 바로 가입하고 등업 됐는데 그땐 건성으로 봐서 그런지 너 못 찾아서 여기가 아닌가 했지... 오늘 자세히 보니 너의 예쁜 그릇들이 많이 있더구나. 너의 살아가는 모습들이 눈에 그려진다. 아주 소녀같이 살고 있구나. 예쁘다.

[박영란(테스)]

두 친구분 전음방에다 통신값 내세요~~ ㅎㅎㅎ 친구분끼리 참 좋은 방법 택하셨네요..

[손태옥]

에이~ 질투는...ㅎㅎㅎ 낑가 드리까요? 그리고 통신값이 얼만데요?... 대신 떡뽁기 일인분이랑 김밥 한줄 시켜드릴께요... 눈감아 주세요 ㅎㅎㅎㅎ

[박영란(테스)]

놀만의 그림접시...예쁘네요~

[손태옥]

이뻐하시니 여기에 떡뽁기랑 김밥 담아서요...ㅎㅎㅎㅎ 우리 거래는 이걸로 끝나씀다^.^ 자꾸 추근되면 뇌믈죄로 확- ...... 밥 많이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유 넥스 타임....

[유근화]

두분의 우정이 부러워요. 저두 낑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