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환경운동연합 여름 습지캠프

[가무락]

 

군산환경운동연합 2005 여름습지캠프

-일시:2005년 7월 29(금)-30일(토) (1박2일)

-대상 :초등학교5학년~중학교 3학년  (보호자 동참시 연령제안 없음)

-장소: 부안 계화도 생태 교육 공간 “그레“

-집결지:군산환경운동연합-경장동 하이마트 부근 다래면옥(함흥냉면) 주차장

-참가인원:20명

-참가비:2만원( 저어새 티셔츠 제공,보호자 동참시 보호자 무료  )

-개인 준비물:필기도구(필수),후레쉬등

-문의: 군산환경운동연합 습지교육보전팀(오동필:063-452-3443, 010-7459-1090)

-목적: 수로와 갯벌등 다양한 습지가 가지고 있는 생태적 위치와  습지의 바른 이해를 통해 인간이 자연을 하나의 생명으로 볼수 있도록 한다.

-습지캠프의 교육 방향: 그동안 환경체험이라 함은 주변 습지나  갯벌등에 들어가 몸으로 느끼고자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하였다. 이는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습지에 대한 친숙함과 이해를 돕고자 하였으나 오히려 습지에 대한 이해없이 대규모로 접해왔던 것이 오히려 인간이 필요하면  마음대로 이용될수 있다라는 잘못된 교육적 방향으로 갈수 있는 상황을 일부  만들어 내었다고 본다.  무분별한  체취위주의 대규모 이벤트 행사는 결국 습지의 이해가 아닌 생명경시의 문제를 낳았는데, 즉 잡아도 된다라는 생각은 있지만 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생태적 이해는 부족하였다고 본다.이는 교육의 장단점이 있긴하나 기존 한정된 습지에 대한  접근방식은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본다. 

 인간의 자의적인 행동에도 수많은 동식물에게 위협적일수  있다라는 것을 이해하고  생계를 위해 원주민의 체취와  교육은 뚜렷한 차이가 둔다. 때문에 체취가 아닌 관찰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부 행동

1.갯벌등에서 체취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원주민의 몫임을 알기에 체취가 아닌 관찰과 이해를 위주로 진행한다.

2.인솔자가 교육적 목적이란 이유로 생물을 함부로 대하는 행동은 없는지 끊임없이 교육적 방법을 주고 받는다.

3.갯벌등 다양한 습지에도 정해진 길이 있다. 주민들이 다니는 길이나 정해진 곳 이외는 자제하여 원주민의 삶을 존중하며 최대한 원래의 경관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한다. 

4.보는것과 함께 청각등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적  방법을  통해 보이지 않는 생명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준다.

- 세부 일정

	7월29일	7월30일
오전		-오전7시 :기상 -8시: 아침식사 -9시: 계화산(내산) 등산-봉수대가 있으며 정상에서 동진강을 봄 ,소요시간 1시간30분)
점심 식사		점심 식사
오후	-오후 1시30분집결지:군산환경운동연합-경장동 하이마트 부근옆 다래면옥(함흥냉면) 주차장) -2시 출발 -2시 40분 도착(부안 계화도 공간 “그레”) -3시30분~6시:갯벌생태교육-장금마을앞 주변 갯벌(물새-계화저류지,식물,경관생태,패각을 이용한 생태교육 )	-오후1시: 습지 일지 작성 및 토의(그동안 본것들에 대한 정리와 자신의 생각을 정리) -2시 정리 -2시30분 : 출발
저녁식사	저녁식사
저녁	-7시30~9시:반딧불을 찾아서-주변 반딧불이 있는 곳을 찾아 야간 산책 (마을에서50-100m),반딧불이 사는 경관을 이해 -9시30분~10시30분:습지의 이해(그레)-물새와 갯벌,수로등 다양한 습지의 모습을 통한 생태적 이해-프리젠테이션
취침	11시30분:취침
기타:학생 준비물	필기도구(수첩,볼펜-필수), 여러 생태도감, 쌍안경등 , 후레쉬

http://gunsan.kfem.or.kr  E-mail: gunsan@kfem.or.kr

573-420  군산시 경장동 514-26번지 / 전화 (063)452-3443 / 전송 (063)452-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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