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투어스테이지의 v300과 v301의
차이점은 무엇이 다르며 성는은 어떤지 아시는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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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미지골프 심과장입니다.
이제 날씨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네요. 골프클럽을 정비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
브리지스톤 투어스테이지 300하고 301 차이점을 알고싶은 거군요.
헤드재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헤드재질은 연철은 단조공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V300같은 경우에는 쫙쫙 달라붙은 손맛이 좋은 클럽입니다.
V301같은 경우는 보디는 스텐레스를 사용하고 페이스면에 티타늄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손맛은 V300보단 떨어지지만 주조아이언이다보니깐 헤드형상이 V300보단 자유롭게
제작하여서 다루기는 쉬운클럽입니다.
이제 샤프트를 비교하겠습니다. V300샤프트는 하이킥 샤프트이고, V301은 미들킥샤프트입니다.
V300같은 경우는 헤드스피드가 V301보다 잘붙습니다. 하지만 컨트롤하기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V301같은 경우에는 V300보단 헤드스피드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컨트롤하기는 V300보단
수월합니다.
스윙웨이트는 똑같이 C9이 나옵니다 전체적인 무게는 14g정도 V300이 더 무겁네요.
로프트 각도를 보면 #5 아이언 기준으로 V300이 1도 더 누워있지만. V301같은 경우에는 솔부분에
텅스텐웨이트가 삽입되어 있어 비슷하게 볼띄우기는 쉽게 제작하였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V300 아이언은 초보자보단 클럽을 한번이라도 잡아본 초보자나 중급자모델입니다.
V301 아이언은 완전초보자나 중급때까지 무난하게 별 어려움없이 다룰 수 있는 아이언입니다.
정리가 잘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한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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