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컬러렌즈, 서클렌즈 ★
스마트기기 보급이 확산 되면서 스마트폰으로 게임, TV등 장시간 시청으로
눈의 피로 발생으로 스마트 증후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으로시력이상자가 늘면서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
콘택트렌즈, 미용렌즈 전문업체 인터로조다.
2000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국내 안경 및 렌즈업체 중 유일한 상장사로 2010년 7월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로조는 매출의 80%가량이 해외에서 발생할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잘 알려진 기업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 등 50개국의 120여개 거래처를 확보하고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등의
방식으로 토종 렌즈를 수출한다.
인터로조의 주력 상품은 장기착용 렌즈와 미용기능을 강화한 컬러 및 서클렌즈다.
최근에는 자체 브랜드인 원데이렌즈(클라렌)를 출시, 외형을 키우고 있다.
2008년 106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245억원으로 2.3배, 순이익은 20억원에서 68억원으로
3.4배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에도 외형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 45%를 달성했다.
올해도 매출이 38%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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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는 현재보다 미래가 더 주목받는 기업이다. 아직 신생업체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데다,
스마트 증후군 확산 등으로 시장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렌즈시장은 매년 7~8% 이상 고성장하고 있지만 인터로조의 현재 시장점유율은 0.5%에 불과하다.
해외수출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생산능력을 늘리면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렌즈의 미용효과가 부각되면서 컬러렌즈 등 기능성 렌즈 수요가 증가하는 것도 긍정적이다.
실제 인터로조의 지난해 매출 중 기능성 렌즈가 차지하는 비중은 38.5%로 가장 높다.
인터로조의 신성장 동력인 원데이렌즈 부문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한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원데이렌즈는 전 세계 렌즈시장의 40~5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인터로조의 원데이렌즈 매출 비중은 2009년 11%대(16억원)에서 지난해 15%대(38억원)로 증가했다.
올해는 제2공장 설립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로 매출 비중이 24%대(76억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만의 렌즈 OEM업체인 St Shine은 원데이렌즈 시장진입을 통해 2004년 이후 연평균 25% 성장했고,
주가는 10배 이상 상승했다.
인터로조의 원데이렌즈도 제2공장 가동으로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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