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민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 곳은 매화 뿐만 아니라
500년 가까운 은행나무와 배롱나무, 백송등 나무수업 교육장이 될 수 있을터인데
선생님께서 안계셔서 유감입니다.
또한 월연정은 작년에 국가 문화재로 지정된 아름다운 정원이기도 합니다.
주인에게 연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제가 힘이 없어서 가능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 오실 때 '회지' 한 두권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b-pyung/15608923
첫댓글 박교수님 안계셔도 열심히 하고 있으면 선생님도 힘이 나실것 같습니다.회지는 사무장님이 준비해갈거고 경혜씨랑 함께 할 수 있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