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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를 알게된것이 어연 35녀년 전이 었나보다 그는 나에게는 4째여동생의 남편이다 그는 22-3살에 경기도 용인에있는 삼군사령부 어느 부대로 소속이되어 통신병으로 왔다 그것이 내여동생과의 만남의 자리가 되는 게기가 돠었던것이다 아니 심종도씨는 애인도 없었나보다사귀는 여자도 없었나 별꼴이다 아니그럼 그가 숫총각이었나 ? 이그 언제부터인지 용인이 삼군사령부가 들어서고 인구도 늘고 그야 군인 가족이지요 용인이 갑자기 커지기 시작하였고 그로인해 잡음도 생기기 시작하였다 무엇이냐구요 옛날부터
남여 관계가. 그렇다 군부대가 생기고 여기 저기서 사건이생기기 시작하였다 35녀년전쯤 이었다 우리앞집 반씨네집에 난리가 났다 그때 우리들은 남자들의 시선을 받지못하는 나이 중학교 일 이학년이었다 그도 그렇지 그전에는 남아 선호사상으로 아들을 낳을때까지 엄마들은 자식을 낳으셨다 그래서 그런지 그시대엔 고물고물 올망 졸망 집집 마다 여자아이들이 꽤 많았다 이야기인즉 반씨성을 가진 정순언니었다 언니는 중학교졸업후에 동네 가내공업센타를 다녔다 그시대 여자가 중학교나온것
도 부모로서는 그당시 많이 가르켜 놓은 것이었다 누구 어떤부모를 막론하고 참가난한 농경사회였다 당시만해도 정순언니 성씨가 너무 나에게 어린 나이에 이상하였다 그도 그렇지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나라 성씨가 280여종이 넘고도 귀화자 땜에 지금은 400가지도 넘은 성씨가 있다고 하더군요 동네 가내공업센타에 다니던언니는 군인아저씨와 결혼을 전재로 사랑을 하였나보다 아니 이렇수가 군인은 하사였다고 하더군요 그해여름이 되었는데 이런 젠장 정순언니는 사랑의 흔적인 아이를 배어 배가 5개월 되니 배가불럭나와 정순언니 아버지 에게 들켯다 거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일이 터졌다
군인 아저씨는 몰래 제대해 버렸다는것이었다 반씨아저씨네는 집이 곡소리에 난리가났다 군인아저씨도 나쁜인간이다 어찌 책임감없이 그냥 떠나쳐단 말인가 ?그래도 정순언니에게는 첫정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준 첫정에 이그 인생 번데기가 되다니 20세도 안되 가지고 나쁜자식 이다 성욕을 체우고 간것이다 젊은 혈기에 여자가 그리우니 개 자식이다 우이c 군인 아저씨는 우리들은 또래가 모여 그누가 쳐다보지도 않은 나이인데도 서로 군인은 사귀지 말자라는둥 펜팔도 하지말자고 서로 다짐을 하고 헤여지곤 하였다 정순언니가 그때낳은 아이가 아마도 지금쯤 나이가 43-5살 정도가 되었겠다 인간은 누구나 축복속에서 태어나는것이 아니라고 하던데요.아가 3명중에 한명은 부모가 원치않은 자식이라고 한다 .그도그렇다 우리집만 하여도 딸이 6명이다 친정 엄마는 아들을 늦게낳으셨다 딸만 내리 6 명낳고 끝으로 아들을 원없이 3명을 낳으셨다 그러니깐 나만 빼고 남
어지는 따지고 보면 아들낳을라 낳으신 자식도 몇명 더 있다는것이다.그렇다는 이야기임니다 .우리집도 2째 여동생의남편이 군인이다 직업군인으로 근무를 통신대에 근무 하면서 4째여동생의 남편인 심종도 씨가 자기밑의 부하이면서도 책임감있고 군대생활 성실이 잘하고 열심이 매사에 일을 하니 아주맘에 들어했고 전신전화국 다니는 4째 여동생을 소개시켜 결혼에 꼴인 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그러니깐 심종도 나이 26세에 24살의 꽃다운 아내를 맞이하여 신접살림을 용인에다 셋방살이로 시작을 하였다 ㅎㅎㅎ 하사월급 몇푼이라고 다아 친정엄마의 목이었고 밑반찬이며 김치며 생필품까지 엄마는 바리 바리 싸가지고 줘날르는 나날이 길었다 얼마후 첫딸아이가 태어나고 또얼마있다 둘째가 태어났다 네째 제부 심종도는 어느날 그의 고향인 부산인 당감동으로 처자식을 데리고 고향으로 같다
당감동으로 이사를 가서 경찰 시험을 보더니 경찰이 되었다 몇년 다니더니 경찰이 자기랑 적성에 안맞는 다고 고만두고 다시 그의 작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 다니더니 아이들이 셋이나 되고 먹고 살만하고그러니깐 그에게 그것이 찿아왔다 .오녀년이 다되었다 .지금부터 아 어쩌란말인가 그에게 암이라는것이 찿아왔다 식도암이었다 그는 고칠라 꽤노력을 많이했다 그도그렇지 그의나이 54세에 그가 찿아왔으니 얼마나 하늘이 노랗고 까매었을까 그후 그는 말이 없어졌다 그는 지독한 경상도 사투리에 말이없다 친정식구 모임에도 그냥 앉아있다 가곤한다 어쩌다 한마디 하면 못알아 듣겟다 신통방통 하게도 그의 마누라인 내여동생은 그의 말을 알아듣나보다 그러니깐 35녀년을 살았겠지요
.내동생 그녀는 일류멋쟁이다 항상 50도넘은여자가 딸셋인 엄마가 여름엔 말부츠 망으로 된걸신고 귀는 힙합 가수처럼 한족귀만 7군데를 뚤고 링이건 아무튼 별의 별 악세사리를 다아달고 다닌다 몸매도 어쩜그렇게 예쁠까 그랫던 그녀도 남편의 병간호로 같이 힘들어하고 풀이 죽어있고 몸이고 맘이고 다~아 망가져 가고 있었다 그도 그렇지 무엇이 재미 있겠냐고요 그들은 비록 중신으로 맺은 인년이지만 그는 의 아내를 끔찍이도 사랑 했다고 동기간들이 그러더라구요.그녀가 머리를 감으면 그는드라이기로 그녀의 긴머리를 손수말려주고 그런다고 동기간들이 그러더라구요
듣고있는 저로서는 부럽고 기분이 좋았다 그후 얼마나 세월은 흘러가고 그도 병마와의 싸움에서 졌나보다 어느날 그의 나이 57에 전화가 왔다 "큰언니 지영아빠 같어 다시는 못올곳으로 하는것이었다 그소리를 듣고있는 난 하늘이 갑자기 노랗고 까맣다 "아니 이렇수가 암이 호전되어 간다더니 이렇수가 웬일리냐 응 동생,하고난 전화를 끈고 넋이나간사람 처럼 그대로 앉아있었다 그는 같다 저멀리 돌아올수없는강을 건너서 불쌍한 내여동생은 어떻게 살으라고 이그 못쓸사람같으니 저멀리 부산에서 멀리도 왔다 그는
마치 자기천생 배필을 만나러 부산에서 경기도 까지 잠시여행을 온사람 같았다 이것은 누구나 천성이곱고 살아 움직이는 동안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러니깐 그에 나이 26세에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그에게 왜 친정엄마는 귀한딸을 시집을 보냇는지 난지금도 연구대상이다 .암튼 그에 죽음을 받고 우린 경기도 용인 장례식장으로 같다 고인이 된그와 난 서로 제부와 처형사이였다.여동생인 그녀는 울고 또울고 "지영아빠 왜 먼져 같어 난 어떻하라고 자식들은 어찌하라고 이그 엉엉엉 흑흑
흑 ,그의 헤맑게 웃고있는 영정 사진앞에서 그녀는 몸부림을 치면서 울고 울고 실신하고 를 반복하더니결국엔 쓰러지고 말었다 그도그렇지 곡기를 끈고 아무겉도 못먹고 저러니 어느장사가 남어있겠냐구요, 난 너무슬프고 이루말할수 없이 마음이 괴로웠다 금슬좋게 살던부부의 마지막 모습이련만 장사는 삼일장이다 이틑날 고인을 장례식장 영구차에 실고 경기도 용인송전이라는 곳에 요즘 새로지은 화장터로 오전 7시 반쯤 출발하여 그곳으로 같다 난 태어나서 연속극이나 영화에서만 보던 화장터랑 납골당은 처음이다 장묘지는 가보았어도 이런곳에는 처음으로 왔다 우리는 40여분을 차를타고 화장터로 와서 순서를 기다렸다 그야 물론 죽은자도 산자에 의하여 순서가있다 무슨순서냐고요 .
시신 화장하는 순서에요. 우리는 우리 차례가 되었나보다 바짝야위인 심종도 시신을 영구차에서 내렸다 일인용 바퀴달린 이동 침대 로 그의 시신을 내려놓더니 화장터의 직원이 말한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이니 애도하고 인사하세요,그런다 우리는 얼마나 얼마나 울었겠는가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니 이럴수가 자식들도 처형도 동기간도 시신을 붙들고 또울고 20여분을 넘게 울고 울고 그녀는 "지영아빠 우린 어떻게 살어 당신 왜이리 바보야 응 난어떻하라고 우리두고 가면 어떻게 지영아빠응 ,하면서 시신을 붙잡고 울고 울고 하더니 결국 실신까지 하면서 끝까지 시신을 안놓을라고 몸부림을 친다
가족의 구성으로 사랑하는 제부 심종도 님에게
제부 그대는 떠났구려 아주멀리 저멀리
우리 친정식구와의 인년을 저어 버리고
불쌍한 내여동생만 남았구료 이승에서 맺은 인년
매몰차게 놓아버리고 이추운 겨울에 아주머언 여행길을
그대 혼자쓰쓸히 아주멀리 혼자 가버리는군요 .
내어찌이리 눈물이 펑펑 나오는지
그대를 보내는동생의 맘은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는
아픔을 견디면서 그대와의 35녀년의 추억과
슬픔을 애써감추고 속세가 싫다고 절로 가는구랴
떨어진 꽃잎도 잎새는남기고 가더니먼
아주멀리가는그대! 제부잘가시오 가족의
일원으로사랑 했어요 이승에서의 안녕 ..........................
제부에게 큰처형 장오복
애처롭다 그녀를 울면서 쳐다보니 그녀는 바람만 조금불어도 날라갈것같다 너무슬프고 왜사람은 죽는지 이상하고 난 멍청이 같은 생각도 들었다 화장터 직원들은 어서 서둘러야 한다고 한다 뒷 시신이 기다리고 있다고 자기들이 막 서둘은다 그도그렇지 그들은 직장이고 매일 만나는일이니 무슨감정이 있겠냐구요 그들은 우리가 슬프던 말던 자기일에 충실하다 화장터는 일층이었고 고인 심종도는 마지막으로 그에 이름이 전광판에 있었다 화장 하는시간은 불과1시간여 걸리고 한좀의 재로 나와요. .두어시간 걸린다고 시계전광판에 시간이 쓰여있다 .산사람은 살아서 움직여야 하잖아요.
산사람들의 쉼터인지 휴게실인지 이층이라고 안내판이 붙어있다 우리 상주들은 꺼이 꺼이 울다 지쳐있는데 그녀의 첫째사위가 "이층으로 올라가시지요 다들, 한다 두시간을 일층에서 기다리 자니 그렇고 하여 마지막떠난 제부심종도 의 상주들은 이층을 올라같다 난깜작짝놀랬다 아니 이렇수가 이층엔 별천지 같다 식당 매점 커피숍 휴게실 tv는 물론 조그마한 미니 마트까지 그런데로 산사람들이 필요로 하는것이 다아 들어앉아있다 어머나 참슬픔도 잠시 잠깐이구나 우리는 조그마한 방하나를 배치를 받고 장레식장에서 가지고간 제사음식을 고인의 영정사진 앞에 주욱 놓고 상주 순서대로 마지막 그에게 인사와술을 따르고 하였다 이글을 쓰고있는 이순간에 왜이렇게 눈물이 앞을 가리는지 키보드에 나의 제부를 잃은 슬픔으로 눈물이 자꾸떨어진다 4째 제부는 성격이 과묵하고 말이 없다 어쩌다 처가집에 들려 점심때가되면 그는 "어머님 앉아 게이소 제가 밥상차리면 같이 먹읍시다
어머니 괜찬에요 반찬없어도 괜찬습니다, 하면서 본인이 차례서 맛있게 먹곤설겆이 하고 다시놀다간다 한다 친정어머니는 그게 그냥 고맙다고 사위는 백년손님인 데 부담없고 실그럽고 언제나 웃는인상이라 좋다고자식 보다 편하다고 항상 그러셨다 그런 그는같다 다시는 못돌아올 강으로 그는 같다 건너지못할 강이었다 우리는그를 한줌의 재로 만드는 시간이 다되어서 화장터로 가서 그의 한줌의 재로된 조그마한 항아리에 그를 담은것을 가지고 다시 납골당으로 같다 납골당능 바로 화장터 근처 불과 거리상으로 600메터앞이었다 새로신축건물이라 굉장이 컷다 규모로는 수십만명의 유골이
들어가는 곳이었다 수목장부터 공원묘지도 있다 우리는 직원의 안내로 제부가 들어갈 조그마한 화장지 한통반정도 포개놓은 정도의 중간거리에서 그의 유골함이 놓일자리라고 직원은 말한다 "여기에 고인이 계실자리이고 지킬사항은 사진 조그마한 반증명사진 두장 이외에 아무것도 넣지마세요 아셧지요. 그런다 나이는 27-9세정도였고 그도 역시 무표정하고 유족이 슬프던 말던 자기할일만 열심히 한다 먼저 직원은유골함을 넣을 유리상자를 무선 드릴로 유리상자를 열더니 상주에게 유골함을 받아 유리상자에 넣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고 아주상투적인 말을 하고 그가 옆으로 물러나는순간 내동생그녀는"지영아빠 여기 잘있어 내가 며칠있다 다시올께 지영아빠 엉엉엉 흑흑흑흑흑 ......................
어떻게 당신혼자두고 가니 지영아빠! ,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슬프게 울수가 없다 아마도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그녀는그렇게 안 울었다 왜 아니겠는가 왼쪽팔을 잃은것보다 더슬플턴데 그녀의 분신을 잃은 것이었겄만 우리도 따라울었다 이렇줄알앗으면 그에게 더 따뜻하게 해줄것을 어쩌다 친정가서 만나는 그는 그냥 나의 제부로만 생각하고 30여년 더살을 줄알았지 아렇게 빨리 앞서갈줄은 몰랐다 난속으로 "지영아빠 심종도씨 , 하고 불러보았다 미안해요 잘해드리지 못해서요 .괜시리 그에대한 미안함이 앞선다 인생뭐
별거있다고 몇백년사는것 처럼 아니 이럴수가 뉴스를 보면 과관도 아니다 난 앞서가신 제부 심종도씨땜에 장레식장으로 화장터로 납골당으로 유족의 일원으로 다녀오면서 참 많이 깨달었다 그렇다 인생 뭐별거 아니다 그냥 물흘러가는 데로 살다 가면 그만이지만 어디 그런가 인간의 욕심이란 아 아 아 ......................
제부 가족의 일환으로 사랑했어요 당신은 열심히 살다가신 당신의 아내 장소정의 남편이고 동생이사랑 했던 남편이고 사랑 사랑이란 받는것이 더 힘들다 받을땐 아무도 모른다 상대가 잘해주니 받은 사람이 상처가 더크다 사랑을 주는사람은 않그렇다 마음의 부담이 그만큼 적은것이다
하나님은 고로 양손에 떡을 안쥐어 준다 아무튼 위치가 그렇다 슬프고 기분이 착잡하고 마음이 아프다 그가 그렇게 빨리갈줄은 몰랐으니깐요. 동생은 식음을 전페하고 지영아빠만 외치고 있다 그녀는 아마도 사랑을 줄 줄은 모르고 받기만 했나보다 그녀의 약은 세월이다 그렇다 그누구나 부부는 만날때는 동시에 만나지만 갈때는 따로 따로 가야만한다 그게 부부지간의 규칙이다 누구나 지키지 않아도 닥아오는 인생의 나의길이다 얼마나 가슴이 마음이 찢어지고 상처는 이루 말할수 없겟지" 동생아 ! 세월이 약이란다 , 2015년 7월 2일
후기
에제 심종도씨의 마지막 애절한 슬픔을 글로 표현 하는 기간이 6월 27일쯤 글로 옮겨 다썼는데 그만 글이 다아 날라 가버렸다 난 오늘 이글을 꼭써야 되겠다는 일념으로 이제 마지막으로 다아 글을 마치었다 어제는 울었다 너무 허무했다 제부생각에 눈물로 쓴글이 애써 즉흥적으로 글을 써서 마추었는데 아니 이게 무엇인가 컴푸터에서 글이 날라가다니 이그 슬프다 원인은 내가 컴푸터를 다룰줄 몰라 일어나는 일이것만 너무 허무해서 몇번 울었다 무식이 용감한것이 아니다 재앙을 가져온다는것을 뼈져리게 느낀다 . "동생아
가슴이 아프고 슬픔이 겹쳐도 참고 또참아라 응 심종도씨는 잘있을꺼야,심종도씨가 장소정에게 한마디 한다 "안녕 그대 이승에서의 그대와 만난인년 내저멀리 안드로 메다 별이 반짝이는 나라에서 그대 소정 널지켜줄게 날잊어줘 응 그대 소정아 !, 그는 그렇게 내여동생에게 외친다 "사랑 했어 널 소정아 ! ,2015년 7월2일 이승에서의 마지막 그녀에게 안녕 내사랑 그녀 장소정아 ! 사랑했어 이제 날놓아줘응 반짝 별들의 고향 안드로 메다에서 그대를 기다릴께 반짝 그대 소정아 안녕 !
첫댓글 아름답고 고운 글 주시어 행복합니다..
장마리더니 감질나게 마른 가슴만 애타게하네요...
끝날듯 애테우는 메리스... 이제 끝장나야 할탠데....
언제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정이 있는 우리들 카페....
울님
많이많이 드려 고운 자취 남겨주세요...
건강 행복하세요..
울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