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별히 견학오신 거창군 샛별초등학교 어머니회원들과 기념촬영 찰칵! 현부장의 멋진 빛그림 상영 후 드뎌 내차례...「오늘의 숙제는」으로 얼싸안고, 「왜요?」책으로 신나게 "왜요? 왜요?..." 외치고,「고함쟁이 엄마」되었다가, 마주이야기 노래로 한바탕 웃고 "까까똥꼬"를 외치며 대미(?)를 장식, 짧지만 신나는 시간이었답니다^^ㅎㅎ 계룡문고 입구에서 마지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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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샛별초등학교 어머니회 단체견학 중 현민윈부장이 김현승시인의 "책과의 여행"시를 낭송한 후 백창우곡의 "늙은잠자리"를 함께 부른 후 『구름빵』을 빛그림을 보여주며 이읽어주는 중임닷! 완전 몰입^^ㅎㅎ
첫댓글 벌써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 다녀온 후로 차 안에서 책과 관련된 인쇄물을 열심히 들여다 보는 사서 어머니들이 많았답니다. 감사드리고요. 저희는 샛별초 어머니회 중에서 도서관 사서로 활동하고 있는 '옹달샘 명예사서" 학부모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