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의 효능♣ ▶용과란? :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피타야(Pitaya)라고도 한다. 선인장 열매의 한 종류로,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이다. ▶지금은 베트남, 타이완, 중국, 타이, 일본,등 아시아의 따뜻한 지역에서도 경제작물로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특산품으로 재배된다. ▶용과가 자라는 묘목을 포트에서 50㎝ 정도의 크기로 키워 정식한 뒤 10개월쯤 지나면 줄기가 1m 이상으로 자라서 꽃을피운다. ▶꽃의 길이는 약 45㎝인데, 하룻밤 동안 만개하였다가 다음날에 진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꽃잎이진뒤 30~40일이 지나면 수확할수있다. ▶과육 100g당 칼륨 함량이 272㎎으로 사과(95㎎)나 배(171㎎) 망고(189㎎)보다 월등한것을 비롯하여, 인, 마그네슘, 칼슘, 철, 아연, 나트륨, 카로틴, 수용성식이섬유,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당도는16~18 Brix(당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사과(8~16 Brix)와 복숭아(7~15 Brix), 밀감(7~16 Brix)보다 높다. ▶품종은 백육종과 적육종, 황색종이 있다. ▶백육종은 과피는 붉은색이지만 과육은 흰품종이고, 적육종은 과피와 과육이 모두 붉은 품종이다. 황색종은 과피가 노랗고 과육은 희다. ▶제주도에서는 백육종과 적육종만 재배되고 있다. ▶백육종은 여러 조각으로 잘라서 바나나처럼 껍질을 벗겨 먹을수 있고, 적육종은 과일의 색소가 손에 묻으므로 숟가락으로 떠 먹는것이 좋다. ▶물이나 우유, 요구르트, 꿀물 등을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 먹어도 좋다. 이밖에 화채나 젤리를 만드는데 주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효능 : 용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인체에 들어가면 신속하게 혈액속으로 들어가 산화방지, 노화방지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한다.
▶피부 맛사지 :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얼굴에 문지르든지 갈아서 오이처럼 얼굴에 맛사지한다. ▶피를 맑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대변을 잘 통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한다. 특히 여성분에게 좋다.
▶몸안의 중금속 배출을 도와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게 한다. ▶기억력을 증강시키고, 시력을 좋게 한다.
▶고혈압, 당뇨,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출처:다음 |
출처: 심형보의 세상 살아가는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