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화)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국가와 기업의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광주시민단체협의회의 27개 단체와 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의 8개 단체는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지인에 대한 비동의 불법 합성 성착취물을 생산 및 소비한 딥페이크 성폭력 문제를 언급하고, 정부와 기술기업이 이에 대해 책임져야 하는 두 주체임을 강조하였습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모인 시민단체들은 성착취 불법 촬영물 유포를 방조한 텔레그램, 그리고 여성을 성범죄 대상으로 전락시킨 우리 사회의 변화를 희망하며 텔레그램 소비중단을 선언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 기자회견문과 관련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29591200775203006
“정부·기업, 디지털 성폭력 책임있는 대응을”
광주·전남 시민단체가 정부와 기업에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단체)은 22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kwangju.co.kr
https://v.daum.net/v/20241022213018453
여성단체 "디지털 성폭력 근절 대책 마련을"
광주전남여성단체가 디지털 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오늘(22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 착취 문화와 기술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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