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주경락은
불을 기구에 직접 붙여 사용하는 방법이며 손과 도구를 이용하여 마사지방법으로 사용합니다.
“內徑”의 [素問]소문 “調經論”에 이르기를
병이 골에 있으면 골을 조절하여야 하며, 화침을 빠르게 병제 에 미치도록 찌르고 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침구의 효과는 “眞感”에 의존 합니다. 진감을 느낀다는 것은 득기를 얻는 것이지요. “득기”(得氣)란 기가 차올라 빠르게 흐름을 말합니다.
침구에서는 “득기”(得氣)는 숙련도와 정확도에서 출발하며 배우는 사람마다 얻고 못 얻고의 차이로 침구의 효과가 달라집니다.
“득기”(得氣)를 하기 위해 침구의 방법이 다양하게 발전하였고 이러한 방법은 쉽게 습득할 수 없기에 사람마다 같은 기술을 익혀도 효과가 천차만별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화주의 장점은 기구에 불을 붙여 혈 자리에 놓기만 해도 바로 진감이 형성되고 득기(得氣)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배워서 행하여도 혈 자리와 아시혈만 익히면 효과를 발휘하며 행기와 보기가 함께 이루어져 음양(陰陽)이 평형 을 이루고 인체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화주는 국부자극(局部刺戟), 경락전도(經絡傳導), 정체조절(整體調節)의 원리를 이용 합니다. 불”이란 에너지이며 곧 힘이고 이는 물질을 태워 1차적으로 뜨거운 기운을 생성합니다.
뜨거운 에너지는 물질을 소멸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생성하여 물을 끓이고, 쇠를 녹여 변형시키며, 압력을 생성하고, 고체를 액체로, 액체를 기체로 변화시킵니다.
이러한 에너지의 변화가 2차적으로 변환되면 엔진이 움직여 차를 달리게 하고, 기구가 하늘을 날고, 철을 움직여 자력을 만들고, 전기를 생성하지요.
이와 같이 “불”이란 변환의 방법에 따라 또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활용됩니다.
“인체의 불”도 인체의 생명활동에 필요한 세포의 생성과 변환, 혈액의 이동, 내분비의 화학 적변환등을 유도하고 직접 참여하는 기초적 에너지를 말합니다.
이러한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인체에 투입하여 인체의 기능과 조절에너지를 도와주는 마사지 법이 바로 불을 이용한 화주경락(불마사지)입니다.
1.인체와 화주경락의 원리
인체는 불의 힘으로 변화하고 이동합니다. 물의 움직임이 불에 의하여 생성되며, 순행의 정도를 물에 의하여 조정됩니다.
불(君火)이 물을 끓여 수증기(氣)로 변화시켜 움직일 수 있는 물로 만드는 과정을 기화”(氣化)라 합니다. 영양분이 이동하려면 이러한 기화를 통하여 이동할 수 있는 상태로 변환되어야 이동할 수 있으며, 영양분이 에너지로 활용되려면 기화(氣化)를 통하여 변환되어야 합니다.
이렇듯 인체의 원천적인 불을 군화(君火)라 하며 군화는 기화(氣化)를 통하여 경락의 기 순행을 조절하고 다시 물에 의하여 불의 크기가 조절됩니다.
인체는 항온동물이고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6.5℃의 온도가 필요하고 이는 인체의 에너지가 환원하여 발산 된 열을 말합니다.
체온은 열만으로는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순환이 바탕 되어야 하구요? 곧 열이 순환되어야 전신의 체온이 유지됩니다.
그러므로 에너지를 순환하는 심장의 압력이 필요하며, 이때 심장이 생성한 압력의 힘도 바로 인체의 불(君火)에 의하여 변환된 에너지의 형태입니다.
체온유지에 필요한 :온도”압력”이 모두 불(君火)에 의하여 변환된 에너지입니다.
인체의 생명활동은 모두 변환과 움직임으로 되어 있으며 내분비의 변환과 DNA에 의한 세포변환, 음식의 소화흡수에 필요한 변환, 장의 움직임, 혈액의 순환, 체온의 변환, 땀의 배출, 인체복사열등 인체의 불에 의하여 변환된 에너지의 형태입니다.
또한 불(君火)이란 단순히 따뜻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모든 변환을 유도하는 힘을 말합니다.
화주경락은 이러한 불의 효능을 인체에 직접 투입하여 인체가 갖고 있는 인체의 불을 외부의 동일한 불의 파장을 이용하여 자극하고 도와주는 마사지 방법입니다.
2.화주경락 의 개념
불을 피부에 자극하여 불이 갖는 효과를 인체에 작용하게 하는 것으로 불을 피부에 붙이면 모공과 인체의 기공으로 화기(火氣)가 침투하여 기의 흐름과 장부를 조절합니다.
불은 물질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발산하고 이때 나타나는 것이 뜨거운 기운이며, 불이 상부로 뜨거운 기운을 발산하고 피부 아래에는 인체가 수용할 수 있는 불의 파장만 남아에너지의 형태로 인체를 자극 합니다.
이것은 원시적 레이저의 형태로 일정 파장만을 묶어 일정한 부분과 색에만 작용하도록 고안된 레이저의 응용법과 마찬가지로 순간적인 불의 자극으로 인체가 선별적으로 파장을 받아드리도록 고안된 수법입니다.
3,화주경락의 인체응용
불의 유사파장이 인체에 투입 되 인체의 에너지를 도와주거나 조절합니다. 불의 기운이 인체의 양의 기운 즉 따뜻한 기운을 도와주며 피하에 에너지를 조절하지요. 또한 불의 가장 큰 특징은 물질을 태워 소멸하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불이 생기려면 탈수 있는 재료가 있어야 되고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어야 합니다.
불이 생성되려면 탈수 있는 물질이 있어야 하며 물질이 에너지를 변환시켜 불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인체에 불을 이용하는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불을 얻으면 만물을 소멸하는 힘이 있다는 뜻으로 인체에 작용할 때 불이 인체의 불을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인체의 불순물이나 기의 뭉침 현상을 태워 소멸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그럼으로 근육결절이나, 기기(氣機)의 뭉침, 어혈(瘀血), 체지방등을 없애거나 풀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인체의 불보다 훨씬 강한 기운을 갖고 있는 외부의 불 에너지를 통하여 빠르게 氣를 순행시켜 기기(氣機)의 흐름을 촉진하고 원하는 방향과 원하는 만큼 조절하여 경락의 氣를 순행시킵니다.
4,화주경락의 적용
*화주경락은 발한 법에 사용하며 양기(陽氣)를 도와 한기(寒氣)를 몰아냅니다.
*기혈(氣血)은 온양(溫陽)을 좋아하고 한(寒),냉(冷)을 싫어하며 한하면 물이 얼듯이 모여서 뭉치고 통증(痛證)이 생기며, 온양(溫陽)하면 흘러서 통하게 됩니다.
*화주 법은 화력을 도와 사기(邪氣))가 없으면 곧바로 보온하여 양기(陽氣)를 도와줍니다.
*한증(寒證)의 병(病)은 화(火)를 얻으면 풀리고, 습(濕)이 소진하여 온기(溫氣)를 따라 풀어지게 됩니다.
*열성(熱盛) 병은 화(火)를 만나면 풀어지고, 열이 극에 달해 한이 되듯 화(火)로 써 열의 결절을 강하게 풀어줍니다.
*허증(虛證)은 화(火)를 만나야 장양 됩니다.
즉 양(陽)을 키워 기(氣)를 생성하는 기초를 만들고 열(熱)을 조절하는 힘을 만듭니다.
*火의 기운은 水의 기운을 승(昇)하게 하고 전신 으로 운반되며, 인체의 온기를 밖으로부터
더하여 보호합니다.
*실증(實證)일 경우에 화기(火氣)를 만나면 모든 사기는 火를 이길 수 없으므로 부서지게 되고 풀어집니다. 火氣 는 모든 물질을 소멸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담증(痰證)은 화기(火氣)를 만나야 행기하며 진액(津液)의 이동이 이루어집니다.
*근육이 살아있고 원기가 쇄하지 안은 사람과 음식을 섭취할수 있는 사람은 모두 화주경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주경락은 陽의기운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血 자리와, 경락(經絡), 장부(臟腑), 근(筋),
골(骨)격과 전신으로 表에서 裏까지 연쇄적으로 반응 합니다.
5,적용증상
상한론 에 이르기를 동통(疼痛)의 원인은 15종이 있으며 이중 12종이 한증(寒證)이라 했습니다. 그중2가지는 한열(寒熱)이 혼합된 형태이며 완전한 열증(熱證)은 없습니다.
중의학에서 통증(痛證)은 기혈(氣血)이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하여 멈추고 뭉쳐서 어혈(瘀血)과 결절(結節)을 형성하고 경락(經絡)과 장부(臟腑)의 일정부위 혹은 전신의 통증(痛證)을 유발합니다.
일반적인 통증(痛證)은 모두 火를 만나면 산하며 화주요법은 일종의 유형무적의 열량이며 그 양기(陽氣)는 전신의 한기(寒氣)를 산하고 경맥(經脈)과 낙맥(絡脈)을 조절하여 통증(痛證)을 멈추게 합니다.
*하체비만
순환의 불균형으로 신수(腎髓)의 기운이 허(虛)하여 수분대사 이상으로 굵은 허리와 부종다리로 인한 하체비만으로 심하면 정맥류가 생기며 수족이 냉하고 부인과 병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체비만
수족이 궐 냉하면 운화(運化)가 원활치 못하여 심폐(心肺) 기능상으로 상체비만의 원인이 되고 가슴과 등에 뽀르지 와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기도 하며, 고혈압이나 지방간,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복부비만
비장(脾臟)의 승청(昇淸)기능이 허(虛)하면 수곡정미가 퍼지지 않아 사지가 무력해지고 오장(五臟)이 불안하며 비기(脾氣)가 막히면 배가창만하고 복부비만이 되며 월경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체형변이의 원인
신장(腎臟)은 정(精)을 저장하고 골수(骨髓)와 진액(珍液)을 생성하며 수분대사를 합니다.
비장(脾臟)은 의(意)를 저장하고 근육(肌肉)을 주관하며 영양대사를 주관합니다.
간장(肝臟)은 혼(魂)을 저장하고 근(筋)을 주관하고, 장혈(藏血)기능을 합니다.
심장(心臟)은 신(神)을 저장하고 혈맥(血脈)을 주관합니다.
폐장(肺臟)은 백(魄)을 저장하고 전신의 기(氣)를 주관합니다.
근, 골격의 변이는 오장의 불균형으로 인한 장부의 기능장에입니다.
*슬관절통, 견관절통
풍,한,습 에 의한 관절에 문재로 인체의 양기(陽氣)가 허하여 위기(衛氣)가 공허하면 풍한이 침입하여 경맥의 기혈(氣血)운행을 방해하고 비증(痺證)이 생기는 것을 관절염이라 합니다
* 퇴행성관절 *류마티스 관절
화주경락은?
화주, 화수, 불 부항 요법으로 국부의 강력한 자극을 생성하여 국부의 조열감과 소양 등진감(眞感)을 형성하여 기혈(氣血)운행을 가속하고 순환을 도우며, 어혈(瘀血)과 결절(結節)을 소멸하고 습(濕)을 소산하고 열독(熱獨)의 길을 열어 내리게 합니다. 그럼으로 빠른 속도로 통증(痛證)을 제거합니다.
개선효과
큰바위얼굴/ 부종/ 모든피부문제/ 지방분해/ 체질개선/ 수족냉증/ 변비/ 정맥류/ 모든통증관리/ 비만/ 산전,후관리/ 어린이 비만/ 어린이 성장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