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최초로 인화동에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도내 대표적 아파트 건설업체인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은 익산시 인화동 옛 동일섬유 부지에 총 138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하고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
제이파크로 이름지어진 이 아파트는 34평형 78세대, 33평형 20세대, 42평형 30세대 등 총 138세대의 아파트와 함께 700여평 규모의 주민생활편익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위치상으로 제이파크는 전주와 군산, 삼례, 김제로 통하는 멀티 도로망과 KTX 환승역,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 익산 등기소 등 행정기관이 인접한데다, 인근에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순한 주거 개념을 넘어 재산가치로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제이파크 평면은 33평형과 34평형은 3베이, 42평형은 4베이 가변형으로써 주부들이 선호하는 방향과 실내 구조로 갖추어져 있고 그동안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세심한 고려를 하였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선호하고 만족하는 아파트 건축을 위해 실내마감재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최고의 마감재로 최선의 노력과 시공을 곁들여 입주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지난 88년 주택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만5,000여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오는 동안 많은 입주민들로부터 살기 좋은 아파트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인화동 제이파크 아파트는 위치상 최적의 장소에 입지여건이 좋아 분양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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